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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 ICT로 더 똑똑해진다...‘축산 관련 ICT 장치 연시·전시회’ 개최

  • 등록 2016.10.24 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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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Bank

 

[헬로티]
축산업과 ICT가 만나면서 스마트 축산(스마트 팜) 기술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과 농촌진흥청은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ICT) 개발과 축산 스마트 팜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26일부터 27일까지 '축산 관련 ICT 장치 연시·전시회'와 '축산 ICT 개발·보급 확산 학술토론회'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농업기계교육장에서 열리는 ‘축산 ICT 장치 연시·전시회’에서는 축사 환경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환경제어장치, 송아지에게 자동으로 우유를 먹이는 포유로봇, 소와 돼지에게 사육단계별로 적정 사료를 먹일 수 있는 자동 사료급여기, 집단사육장치, 출하돼지 자동선별장치 등 농장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는 ICT 장치들이 전시된다.

 

한편, 26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새롬관에서 열리는 학술토론회에서는 △ 축산 ICT 융복합 정책 추진 동향 △ 유럽의 축산 ICT 기술보급 및 빅 데이터 활용 △ 생체정보를 이용한 가축 건강관리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곽정훈 축산환경과장은 “이번 행사가 축산 ICT 분야 유관기관과 업체, 연구자 간의 협력 연구 관계망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한국형 스마트 축산 기술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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