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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코리아, 디지털 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중소기업 지원 위한 공인 교육센터 설립

  • 등록 2015.12.15 1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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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쏘시스템코리아-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국내 디지털교육 거점 구축 위한 MOU 체결 장면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최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및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선일)와 함께 대구 전략산업의 발전을 위한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및 중소기업 지원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대구시와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지역 전략 산업으로 추진 예정인 스마트시티(Smart City)와 미래형자동차(C-Auto)를 포함하는 지역 신성장동력 산업 분야의 글로벌 전문 인력 양성 거점을 구축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 1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다쏘시스템 공인 인증 교육센터’를 열고 교육 컨텐츠 및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교육센터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다쏘시스템이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인증 기관으로 다양한 설계 및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산업진흥원은 공인 교육센터의 전반적인 관리를 담당하며, 창조혁신센터는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들을 위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본 센터는 대구 지역 특화산업의 스타트업/벤처 기업, 중소/중견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면서 “3D 솔루션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다쏘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산업 발전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는 “다쏘시스템과 대구시는2010년 설립된 R&D 센터를 시작으로 최근 권영진 대구 시장의 다쏘시스템 본사 방문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건설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산업 성장의 발판이 될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는 이번 MOU를 통해 대구시가 미래 디지털 산업의 근거지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jjang@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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