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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초대 박규호 사장 취임식 개최

  • 등록 2015.12.03 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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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가 박규호 전 한전 부사장을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9월 14일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제주도청 박홍배 경제산업국장, 한전 황우현 SG&신사업처장, 현대자동차 김선섭 경영전략실장, KT 김성훈 스마트에너지사업단장, 비긴스 박준석 대표이사, 스마트그리드 협동조합 김홍삼 이사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제주도에 본점을 두고 한전, 현대기아차, KT, 비긴스, 스마트그리드협동조합이 공동 참여한 법인으로서 전기차 보급의 장애 요인인 충전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전기차 충전서비스 유료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전기차 보급이 활성화된 제주도에서 초기 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전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규호 초대 사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가 전기차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과 제주지역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가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이미지 제고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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