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수스 코리아는 엔비디아 블랙웰(NVIDIA Blackwell) 아키텍처 기반의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RTX 5060Ti TUF Gaming, PRIME, Dual 시리즈 그래픽카드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엔비디아 블랙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에이수스 그래픽카드는 Auto-Extreme 자동화 생산 공정을 통해 일관된 성능과 균일한 안정성을 제공한다”며 “에이수스 그래픽카드는 차세대 그래픽카드다운 기술과 에이수스만의 설계를 통해 가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해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60Ti TUF Gaming, PRIME, Dual 시리즈 그래픽카드는 AI기반의 향상된 DLSS4를 통해 게이밍 비주얼 퀄리티를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운 프레임으로 최적의 성능을 보여준다. 실시간 광원 기술인 레이-트레이싱도 지원한다.
또한 텐서 코어 기반의 AI 성능으로 AI 이미지 및 동영상 생성에서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그래픽 작업 등에서도 가속화된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60Ti TUF Gaming, PRIME, Dual 시리즈 그래픽카드는 GDDR7를 기반으로 하는 8GB 모델과 16GB 모델이 출시된다.
TUF 게이밍 지포스 RTX 5060Ti 시리즈는 3.1 슬롯 사이즈의 넓은 히트싱크와 3개의 Axial-Tech 팬으로 구성됐으며, PRIME 지포스 RTX 5060Ti 시리즈는 2.5슬롯 사이즈로 SFF(Small Form Factor)에 장착 가능한 사이즈로 폭넓은 활용성을 제공한다. Dual GeForce RTX 5060Ti 시리즈 역시 2.5 슬롯 사이즈로 SFF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0dB 기술로 정숙한 환경 구성이 가능하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