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AI 반도체 첨단기술 연구에 향후 5년간 1조200억 원이라는 대규모 자본을 투입해 AI 반도체 전문인력을 7000명 이상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산 AI 반도체 초기수요 창출을 위한 대형 테스트베드 구축 및 공공사업 적용을 넓히고, 차세대 반도체 상용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이번 대책은 지난 5월 이종호 장관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추진된 AI 반도체 기업과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업계의 정책수요를 바탕으로 산·학·연 논의를 거쳐 마련된 것으로 추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