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규격 적용한 산업용 오픈 네트워크 CC-Link IE TSN 소개 파트너사 제품 통해 참관객 이해도 제고 도모 CC-Link협회(이하 CLPA)가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하 AW 2024)에 전시부스를 마련해 CC-Link IE TSN의 각종 대응 제품을 참관객에게 공개한다. 이번 CLPA 전시장 부스에는 모벤시스·파스텍·MOXA·미쓰비시전기엔지니어링 등 파트너사 제품이 소개된다. 모벤시스 코너에는 모션 제어 플랫폼 ‘WMX’가, 파스텍 존에는 각종 토폴로지를 통해 유연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한 디지털 입출력 모듈 ‘Ezi-IO’와 개발이 착수된 ‘Ezi-SERVO Step Motor Drive’가 출품된다. 여기에 MOXA의 TSN-5000 시리즈 스위치가 전시되고, 미쓰비시전기엔지니어링의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유니트와 더불어 CC-Link IE TSN과 CC-Link를 연결하는 브릿지 유니트가 참관객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이 부스에서는 CC-Link 대응 제품 개발을 위한 개발 방법론을 제시하는 개발툴 코너도 구축된다. 해당 코너에서는 아둘람테크·HMS·힐셔·메티스·미쓰비시전기·Port·르네사스 등 7개사의 개발툴 제품이 참관객을 기다린다
양사 기술적 강점 통해 AC 서보 및 모션 컨트롤 사업 협업 확대 목표 글로벌 모션 컨트롤 플랫폼 전문 기업 모벤시스가 미쓰비시 전기 주식회사와 AC 서보 및 모션 컨트롤 사업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전략적 투자 유치를 추진한다. 모벤시스와 미쓰비시 전기는 이번 업무 제휴 계약 체결과 전략적 투자를 통해 양사의 관계를 강화하고 협업을 확대해 본격적인 글로벌 제조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미쓰비시 전기는 이번 모벤시스 투자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로 AC 서보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AC 서보 사업에서 반도체 및 전자 부품 제조 장치 등의 시장을 중심으로 산업용 컴퓨터를 활용한 모션 제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산업용 컴퓨터에 탑재된 CPU의 급격한 발전으로 다수의 모터를 활용한 고속 동기 제어 등 고도화된 고급 모션 제어가 가능해지면서 해당 시장의 수요가 증대될 전망이다. 세계 최초로 소프트웨어 기반 모션 컨트롤 시스템을 개발한 모벤시스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2차 전지,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모션 컨트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모벤시스의 핵심 솔루션 'WMX'는 추가적인 하드웨어 도입 없
글로벌 모션 컨트롤 플랫폼 기업 모벤시스가 지역 거점 확대와 즉각적인 고객사 대응 및 영업 활성화 등 본격적인 사업 강화를 위해 충남 천안시에 신규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모벤시스는 반도체와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제조업이 밀집한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확장에 나선다.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천안 사무소는 모벤시스의 사업 확대에 포문을 여는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모벤시스는 천안 사무소를 통해 충남 지역에 다수 위치한 첨단 산업 관련 고객사 및 관계사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신규 고객사 유치를 위한 영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차 업체 등 반도체 관련 최종 사용자 및 장비사에 적극적인 지원과 영업을 통해 고객사의 원활한 생산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모벤시스는 이차전지 핵심 생산거점인 경기 남부 및 충북 지역의 영업을 강화하며 고객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 본사와 일본 지사, 미국 R&D 센터를 보유한 모벤시스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제어 솔루션 'WMX'를 중심으로 국내외 반도체 장비 및 설비 제조업체 등에 핵심 솔루션을 공급하며 모션 컨트롤 시
이차전지, 반도체, 전장, 디스플레이 등 국내 주요 대기업 고객들의 서비스 문의 이어져 글로벌 모션 컨트롤 플랫폼 전문 기업 모벤시스는 지난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소프트웨어 기반의 제품 및 솔루션과 기업 핵심 가치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모벤시스는 이번 전시에서 소프트웨어 기반 모션 제어 솔루션 'WMX'를 비롯해 하드웨어 솔루션인 '두나미스(Dunamis)', 센서 솔루션 '센스아이티(SynseIT)' 등 모벤시스의 핵심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솔루션의 호환성과 편리한 적용, 그리고 스마트 팩토리 구현 방향을 강조했다. 특히 모벤시스는 이번 전시에서 WMX3를 활용해 반도체뿐만 아니라 이차전지, 스마트 기기, 디스플레이 등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여 각 산업의 기업 고객으로부터 서비스 문의가 이어지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모벤시스의 핵심 솔루션인 MWX는 세계 최초로 PLC 및 모션제어보드를 대체해 순수 소프트웨어만으로 공장의 장비를 제어하는 모션 컨트롤러 제품으로 1대의 PC로 최대 128축의
소프트웨어 기반 제어 솔루션 ‘WMX’ 활용한 자율이동로봇 통합 플랫폼 개발 착수 모벤시스가 미국 지능형 자율이동로봇(AMR) 제어 관련 스타트업 ‘스카이라 테크놀로지스(Skylla Technologies)’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기반 모션컨트롤 시스템을 개발한 모벤시스는 스카이라 테크놀로지스 인수를 통해 상호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토탈 AMR 제어 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스카이라는 2017년 설립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AI/ML Engineers & Robotics 그룹의 스핀오프 스타트업이다. 스카이라의 AMR 플랫폼 ‘제트스트림(Jetstream)’은 경로 최적화 및 작업 영역의 빠른 매핑과 주행 중 사람 인식까지 가능한 경로 생성 알고리즘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스카이라는 AMR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철도공사 및 글로벌 공작기계 기업 등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도쿄 올림픽 쇼케이스 스테이션에서 선보인 바 있다. 모벤시스는 지난해 5월 스카이라와 AMR의 주행과 제어가 가능한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로 모벤시스는 본격적인 통합 플랫폼 개발
모션컨트롤 기업 모벤시스는 자사의 순수 소프트웨어 기반 제어 솔루션 'WMX'가 'IR52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협회에서 주관해 기업과 기술 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 신기술 제품 및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조직을 선정해서 포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업기술상이다. 모벤시스의 WMX는 세계 최초로 PLC 및 모션제어 보드를 대체해 Windows 기반 PC에서 소프트웨어만으로 기계, 로봇 등의 기기나 장비의 모션을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자체 개발한 모션컨트롤 기술인 소프트모션과 소프트웨어 타입의 필드버스 통신기술인 소프트마스터 기술을 결합한 소프트웨어 제품으로써 한 대의 PC로 최대 128축의 실시간 동기제어가 가능하다. 오픈 아키텍처 기반의 이 솔루션은 다양한 프로그래밍 환경을 지원한다. 특정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고 네트워크 확장성이 뛰어나며, 범용 프로그래밍 언어(C, C++, C# 등)와 API연결을 통해 다른 프로그램 및 솔루션과 유기적으로 연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모벤시스는 현재 국내외 반도체 및 관련 기업들에게 제품을 공급하면서 2020년부터 약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소프트웨어만으로 최대 128축 제어 가능, 하드웨어 부담 대폭 줄여 원가 절감 모벤시스가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 크레셈의 장비 제어 시스템에 자사 소프트웨어 기반 제어 솔루션 ‘WMX’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크레셈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후공정 및 자동차 전장용 등 제조 공정용 검사 장비, 초음파 ACF 접합기술 장비를 커스터마이징해 제공하는 기업이다. 업계 최초로 AI비전 검사 인라인 턴키 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많은 장비 업체들이 PLC나 PC기반의 보드 타입과 같은 하드웨어 모션 제어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크레셈은 모벤시스의 소프트웨어 기반 모션 제어 솔루션 WMX(Windows based Motion control for eXpert)를 새롭게 도입했다. 크레셈은 덕분에 최근 어려워진 공급망 상황에 한발 앞서 원가 절감과 장비 납기 지연에 따른 이슈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하드웨어 기반의 보드 타입 제어기의 경우 PCI 카드 1개당 지원하는 축 수가 16~32축으로 한정적이어서 규모가 있는 장비일 경우 PC 안에 3~5개의 PCI 카드가 부가적으로 필요하다. 제어 축 수가 증가할수록 추가 비용은 물론, 모터에 발생
미 Skylla Technologies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AMR 주행·모션 제어를 양 사 통합 플랫폼 안에서 한 번에… 원가 절감, EtherCAT 기반 확장성 확보로 진입 장벽 낮춰 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구현 도와 모션컨트롤 기업 모벤시스가 미국의 지능형 자율이동로봇(AMR) 스타트업 Skylla Technologies(이하 Skyll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사는 AMR(자율이동로봇)의 주행과 제어를 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개발을 시작하며, 이를 통해 모벤시스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AMR 사업 진출할 계획이다. 모벤시스에 따르면, WMX(Windows based Motion control for eXpert)는 순수 소프트웨어 기반의 모션 제어 솔루션으로, 일반 하드웨어 기반의 모션 제어기가 가진 하드웨어적, 물리적인 한계를 극복한다. Skylla는 2017년 설립된 MIT AI/ML engineers & Roboticists 그룹의 스핀오프 스타트업으로 주목받는 회사다. Skylla의 주행 로봇 지능형 플랫폼 ‘Jetstream’은 AMR 로봇 끝점 위치 정확도 0.3mm, 경로 최적화 및 작업 영역의 빠른 매핑
모션 컨트롤 기업 모벤시스는 모션 컨트롤 솔루션 WMX 3.5 버전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WMX는 산업용 기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축적할 수 있으며, 이더캣(EtherCAT) 외 다양한 통신 방식도 지원한다. WMX(Windows based Motion control for eXpert)는 모벤시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순수하게 소프트웨어만으로 공장의 장비를 제어하는 모션 컨트롤 솔루션이다. 소프트웨어 기반의 솔루션으로 장비의 하드웨어 부담을 줄이면서도 다양한 제조 장치의 고속 다축 모션 컨트롤을 실현할 수 있어 국내 최대 반도체 설비 제조 업체를 포함해 평판 디스플레이, 산업용 로봇, 기타 스마트폰, 2차 전지 등 다양한 산업의 장비 제조사에서 WMX를 도입하고 있다. 이번 WMX 3.5 업데이트를 통해 WMX는 ‘리얼 타임 데이터 로깅(Real-Time Data logging)’을 지원해 기계, 로봇 등의 다양한 산업용 기기로부터 미가공(Raw)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와 하드웨어 제어기는 다축의 다양한 정보를 장시간 누적하고 분석하기에는 매우 제한적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모벤시스는 제조업의 기계·장비들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예지보전 소프트웨어 기술’을 구현하고 이를 산업현장의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과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지보전 기술은 제조 현장에서 기계, 장비의 고장을 방지하면서 제조업의 생산성과 품질확보를 위해 많이 도입하고 있는 기술이다. 장비 및 설비의 진동, 전류 등을 측정해 실시간으로 이상 여부를 체크하고,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필요한 시점에 유지 보수할 수 있도록 이상징후를 예지하며 이때 인공지능 기술이 사용된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기업이 예지보전과 관련한 기술과 툴을 도입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인공지능이 구현되기 위해서는 장비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 분석할 수 있어야 하는데,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모션제어 장비에는 실시간 데이터 확보와 제공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모벤시스는 세계 최초로 순수 소프트웨어만으로 공장의 장비를 제어하는 모션 컨트롤 솔루션인 WMX와 관련 하드웨어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WMX는 윈도우 PC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로 네트워크 통신을 통해 제조 장치를 컨트롤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소프트웨어 기반의 모션 제어 솔루션이기 때문에 다양한 기기 제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모벤시스는 국내 모션 컨트롤 기업 최초로 중국의 특허권을 획득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중국의 특허청인 CNIPA(China National Intellectual Property Administration)로부터 받았으며, ‘모션 컨트롤 프로그램/방법 및 디바이스(Motion Control Program, Motion Control Method, and Motion Control Device)’가 주요 내용이다. 모벤시스는 세계 최초로 순수하게 소프트웨어만으로 공장의 장비를 제어하는 모션 컨트롤 솔루션(Motion Control Solution)을 개발해, 국내외 유수의 반도체 기업 및 반도체 관련 기업 등에 기술과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대표 제품인 ‘WMX’는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와 모션 제어 보드를 대체하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제어 솔루션으로, 윈도우 PC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만으로 다양한 제조 장치의 고속 다축 모션 컨트롤을 실현할 수 있는 PC 기반의 소프트모션 컨트롤러 제품이다. 모벤시스는 한국에 본사를 두고 일본·미국에 각각 지사가 있으며, 이미 한국·일본에서 각
헬로티 서재창 기자 | 4차 산업혁명 이후, 공장 자동화 시스템에도 변화가 일어났다. 이 가운데 PC 한 대로 구동되는 소프트웨어 제어 기술의 등장은 스마트 팩토리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혁신 그 자체였다. 간편한 설비와 실시간 피드백을 앞세운 이 솔루션은 점차 업계에서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기술의 선두에 바로 이 기업이 있다. 모벤시스는 지난 1996년 미국 MIT 프로젝트에서 태동했다. 창립 이래 모벤시스는 로봇 및 모션 제어, 첨단 계측 제어 솔루션을 주목했으며, 미래 지향적인 산업 선두 주자가 되기 위해 달려왔다. 모벤시스의 강점은 혁신을 거듭하는 기술 집약적 기업이라는 것이다. 그런 취지로 당사는 올해 사명을 ‘소프트모션앤로보틱스’에서 현재의 ‘모벤시스’로 변경했다.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사회의 변화에 기여한다’는 경영 이념을 임직원 모두가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반도체부터 디스플레이, 정보 통신 장비, 물류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고객에게 최적화된 자동화 솔루션과 시스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에 모벤시스 양부호 의장을 만나 이야기 나눠봤다. 모벤시스라는 사명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 모벤시스라는 최초로 움직임을
헬로티 전자기술 기자 | 모벤시스가 자사의 소프트모션 컨트롤러인 ‘WMX’에 최적화된 컴팩트형 산업용 PC ‘MCX-CM210’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벤시스는 세계 최초로 순수하게 소프트웨어만으로 공장의 장비를 제어하는 모션 컨트롤 솔루션을 개발해서 국내외 유수의 반도체 기업 및 반도체 관련 기업 등에 기술과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WMX는 PLC와 모션 제어 보드를 대체하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제어 솔루션이다. 윈도우 PC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만으로 다양한 제조장치의 고속 다축 모션 컨트롤을 실현하는 PC 기반 소프트모션 컨트롤러 제품으로, 국내외 최고의 반도체 관련 기업에 공급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9년에는 약 1300라이선스, 2020년 약 2600라이선스를 공급했고, 2021년에는 약 4500라이선스를 반도체 관련 시장에 공급되며 매년 빠르게 공급량을 늘려가고 있다. 모벤시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산업용 PC인 ‘MCX-CM210'는 WMX를 도입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WMX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화된 PC다. MCX-CM210은 WMX를 사용 중인 수많은 기업과 향후 도입할 기업을 위해 모벤시스가 직접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