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시그넷이 8월 부천시 도당동에 'R&D 통합 센터'를 개소한다고 8일 밝혔다. SK시그넷은 R&D 센터에서 제품의 설계, 개발, 시험 등 전 과정을 수행하며 독보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확보해 글로벌 리딩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부천 R&D 센터는 전기차 충전기 제품 개발을 위한 최적의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SK시그넷의 첫 번째 통합 연구개발 센터다. 전기차 충전 기술에 관한 연구와 제품 테스트를 한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이곳에서 SK시그넷은 충전기 핵심 부품인 파워모듈 설계부터 충전기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과 품질 검수 등 전기차 충전기 개발 시험의 전 과정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신규 R&D 센터에는 제품 및 펌웨어/소프트웨어 개발 담당, 충전기 유지보수 담당 인력 뿐 아니라 품질 관리 등 다양한 부서의 기술 관련 인력들이 근무하게 된다. 충전기 이용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고객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CS 전담 부서도 함께 입주해 R&D 부서와 협업한다. SK시그넷 관계자는 "SK시그넷 신규 센터 구축은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R
[첨단 헬로티] 지멘스는 음원 위치인식 시스템인 LMS 사운드 카메라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다양한 산업에서 문제시되는 소음원을 찾고, 음향 설계 기능 및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도록 돕는다. 전용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모듈형 고품질 디지털 마이크 어레이를 통해 현장 또는 실험실에서 소음을 발생시키는 모든 객체에 대한 음원을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시각화해 준다. LMS 사운드 카메라 시스템은 지멘스의 심센터 포트폴리오에 속한다. 심센터 포트폴리오는 예측 엔지니어링 분석을 위한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솔루션으로 이루어진다. LMS 사운드 카메라 시스템은 숏 암, 롱 암을 사용하여 목적에 따라 세 가지 형태로 사용 가능하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마이크를 추가로 설치하여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최대 20kHz의 분석 주파수 범위를 커버한다. 디지털 센서, 확장 가능한 설계 및 신속한 결과 도출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경제적인 가격으로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 쉽게 사용할 수 있다. LMS 사운드 카메라는 엔지니어들로 하여금 다양한 거리와 각도로부터 발생되는 소음의 음원을 찾아내고 이전보다 더 빠르게 음향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한다. 숏 암을 사용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