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기술과 악성코드 분석 전문성으로 인텔리전스 통합 보안 지향 이스트시큐리티가 지난 3월 개최된 제22회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3)에 참가해 자사의 통합 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스트시큐리티는 1600만 명의 개인 사용자를 비롯해 1만3000곳 이상의 정부, 공공기관, 교육기관, 일반기업 고객을 보유한 보안 기업이다. 보안 기술과 악성코드 분석 전문성을 기반으로 인텔리전스 통합 보안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스트시큐리티의 사업 영역은 크게 엔드포인트 보안, 데이터 보안, 인텔리전스 보안으로 나뉜다. 이스트시큐리티의 솔루션 중 하나인 '알약 5.1'의 경우 높은 탐지율을 보장하는 두 개의 듀얼엔진을 탑재해 위험 요소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한다. 실시간 감시, 네트워크 보안, 매체 제어 기능으로 위험 요소 유입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알약 EDR'은 백신 제품인 알약과 악성코드 위협 대응 솔루션인 Threat Inside와 결합해 엔드포인트 보안 체계를 마련한다. 알약 EDR은 알려진 공격을 실시간으로 탐지 및 치료하며, 실사용자 데이터와 당사의 엔드포인트 보안 노하우로 구성된 행위 분석 기술로 알 수 없는 위협에도 선제 차단한다. Th
"보안 및 인텔리전스 중심의 디지털 경험 및 보안 제공할 것"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지난 3월 개최된 제22회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3)에 참가해 SPiDER TM AI Edition, SPiDER SOAR 등 AI를 활용한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SIEM, 보안관제, 운영기술(OT) 보안, 보안 컨설팅 등 보안 관리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이글루시큐리티에서 이글루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보안 및 인텔리전스 중심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파이오링크, 코드마인드와 함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핵심 역량을 결집하며, 사업 다각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SECON 2023에서 차세대 보안 솔루션의 방향성과 함께 자사의 미래 경쟁력을 선보였다. 이글루코페이션이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솔루션 중 하나는 '이글루XAI(가칭)'였다. 4월초 시범 서비스 오픈 예정인 이글루XAI는 검증된 AI 기술력에 기반해 누구나 손쉽게 활용하는 온라인 AI 탐지모델 서비스다. 이글루XAI가 주목받은 이유는 생성형 AI 기술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이글루XAI는 AI가
웹과 이메일에서 멀웨어 위협 제거해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조직 보호 멘로 시큐리티가 제22회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3)에 참가해 웹격리(RBI)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멘로 시큐리티의 솔루션은 웹과 이메일에서 멀웨어 위협을 제거해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는 것이 핵심이다. 멘로 시큐리티의 클라우드 기반 격리 플랫폼은 단말 소프트웨어가 필요하지 않으며 최종 사용자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고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확장 가능한 보호 성능을 제공한다. 이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은 SD-WAN을 적용, 비용 절감과 더불어 보안성 향상을 제고한다. 이뿐 아니라 보안 대응팀이 본연의 위협 헌팅 역할에 집중하도록 불필요한 경보를 줄이고 기존 애플리케이션 기반 보안 솔루션 사용을 감소시키는 방법론을 제공한다. 멘로 시큐리티는 격리를 통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나선다. 격리란, 사용자의 브라우징 활동 및 관련 사이버 위협을 네트워크 및 인프라에서 물리적으로 격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이버 보안 모델이다. 격리 브라우저로 악성 콘텐츠가 다운로드돼도, 엔드포인트 브라우저에는 렌더링 정보만 전송된다. 웹 및 인터넷 격리는 웹·이메일 링크 사용 시 사용자 디바이스
투씨에스지는 고객 비즈니스를 위해 정보 보안, OT 보안,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8년 'Consulting and Solutions 지향을 목표로 고객의 힘든 전산 업무에 효과적인 개발 및 운영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제22회 세계 보안엑스포에 참가한 투씨에스지는 One Agent 통합 PC 보안 솔루션 'BSOne'과 노조미네트웍스의 OT & IoT보안 및 이상징후탐지 솔루션을 소개했다. BSOne은 안전한 근무 환경을 보장하는 One Agent 통합 PC 보안 솔루션이다. BSOne은 정보 유출 방지, 네트워크 관리, PC 취약점 관리, 매체 제어, 출력물 관리, 화면 보호, 개인정보 보유 현황 관리, 애플리케이션 관리 모두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관리자는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했던 프로세스를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어 편하고, 직원은 여러 개의 애플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돼 빠르고 쾌적한 PC를 사용할 수 있다. BSOne은 보안 에이전트를 통합하고, 에이전트 리소스를 최적화해 편리하면서 구매비용과 관리소요까지 절감시켜준다. 외부 보안 취약점 관리, 문서 유출 관리, D
아시아 대표 통합 보안전시회인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3)'가 29일인 오늘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22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자정부 정보보호솔루션 페어(eGISEC)와 동시 개최돼 물리보안과 사이버 시큐리티 솔루션을 총망라해 볼 수 있는 행사다. 최근 물리보안과 정보보안 영역이 융합되면서 새로운 보안기술이 시장에 발표되고 있다. SECON 2023에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과 ICT 등 최신 IT 환경 변화에 따른 보안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신제품과 신기술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전시 품목으로는 영상보안 솔루션, 출입통제 솔루션, 사회안전 시스템, 사이버 시큐리티, 홈랜드 시큐리티, 사물인터넷 보안 등 물리보안과 사이버 시큐리티 솔루션들이 준비돼 있다. SECON 2023에서는 분야별, 테마별 다채로운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된다. 보안, 안전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를 통해 첨단 보안 솔루션의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 구축사례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해외 기관 및 기업의 세션발표도 준비돼 해외시장에서 요구하는 솔루션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다. SECON 2023 관계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의 자회사 텔레다인 플리어 한국지사가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3)에 참가한다. SECON 2023은 2001년 국내 최초 보안 전문 전시회로 전자 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와 동시 개최돼 국내에서 유일하게 물리 보안과 사이버 시큐리티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 보안 전시회다. 텔레다인 플리어 한국지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발전 시설, 정유 시설 및 교량을 비롯한 주요 인프라를 침입에서 보호하기 위한 보안 솔루션, 교통 감지 센서 및 자동화 검사, 프로세스 관리, 상태 모니터링, 화재 예방 및 기타 수색 및 구조를 위한 다양한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를 소개한다. 열화상 이미징과 가시 이미징을 통합해 보안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FLIR DX-Series ▲FH-Series ▲FC-Series 카메라와 ▲A400/700 ▲A50/70 등 다양한 열화상 카메라가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텔레다인 플리어는 4000여 명의 직원이 전 세계적으로 분포된 국방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지능형 감지 솔루션 기업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