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가 국내 최대 규모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G-STAR 2024)’에서 SOOP 및 넷마블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게이밍 프로그램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이수스는 올해 20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차세대 UMPC ‘ROG Ally X’를 활용한 다양한 게이밍 프로그램 및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운영 기업 SOOP과 ‘ROG ALLY X 종합게임대전’을 실시한다. ROG ALLY X 종합게임대전은 종합게임에 상징적인 4명의 스트리머 ‘타요’, ‘안녕수야’, ‘호진’, ‘박삐삐’가 2인씩 2개의 팀으로 나누어 4가지 게임(파티애니멀즈, FC25, 철권8, LoL) 대결을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승/패 판정을 내는 이벤트다. 특히 ‘LoL’의 경우 현장관객 4인을 선발해 출연진과 함께 게임하며 한층 몰입감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ROG Ally X를 시즈모드로 한 칼바람 나락 4:4 모드에서는 에이수스 게이밍 솔루션이 함께 전시된다. ▲540Hz의 주사율의 ROG Swift Pro(PG248QP) ▲게이머를 위한 ROG Azoth Extreme ▲레피드 트리거
에이수스가 차세대 게이밍 UMPC 'ROG ALLY X'를 공식 출시했다. ROG ALLY X는 8코어 16스레드의 AMD 라이젠 Z1 익스트림 프로세서와 RDNA 3 GPU로 구성된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다. M.2 2280 폼팩터로 최대 1TB의 스토리지 확장이 가능하고, 윈도우 11을 운영체제로 채택해 다양한 게임 플랫폼과 호환된다. 7인치 풀HD(1080p) 해상도, 120Hz 주사율 디스플레이 패널, 최대 500니트 밝기를 지원하며 코닝 고릴라 글래스 DXC 코팅이 적용돼 밝은 야외에서도 선명한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기술로 화면 지연 및 끊김 현상을 최소화했다. 배터리 용량은 80Wh로 전작 대비 두 배 증가해 더 길어진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된 블랙 컬러의 ROG ALLY X는 조이스틱의 감도와 내구성이 향상됐고, 듀얼 USB-C 포트로 편리하게 충전 및 주변기기 연결이 가능하다. Armoury Crate SE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UI 디자인으로 개편돼 게임 라이브러리를 사용자 편의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통합 BIOS 및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효율적인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