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힐셔(Hilscher)는 CANopen, DeviceNet 프로토콜 지원으로 M.2 포맷의 cifX 포트폴리오 확장하고, cifX M.2 PC 카드용 CANopen과 DeviceNet 통신 프로토콜 스택 출시를 밝혔다. 최근 초소형 산업용 멀티 프로토콜 PC카드에서 지원하는 프로토콜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힐셔에서도 CANopen과 DeviceNet 프로토콜의 추가 지원을 통해 CIFX M.2 2230 카드의 종합 포트폴리오가 완성됐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카드는 얼마 전 PROFIBUS-DP 슬레이브 프로토콜의 지원을 위해 업데이트된 바 있다. 힐셔의 cifX 플랫폼 전략이 적용된 PC 카드를 활용해 사용자 머신에 대한 시장의 변경된 요구 사항에 즉각 대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생산 라인의 재정비나 사용 중인 통신 프로토콜의 변경이 필요한 경우 cifX PC 카드는 변경 없이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물리적 인터페이스인 AIFX 모듈만 교체하면 된다. cifX 카드는 고객의 머신이나 장치 내에 실행 중인 애플리케이션의 완벽한 유지 관리도 가능하게 해준다. 요청된 프로토콜 스택으로 재-프로그래밍하는 데 필요한 펌웨어 및 구성 도구는 제
[첨단 헬로티] 산업용 통신 솔루션업체인 힐셔는 M.2 2230과 미니 PCI Express 하프사이즈의 소형 멀티프로토콜 PC 카드를 선보였다. 22x30mm, 30x26,8mm 규격의 카드 제품 2종은 모두 콤팩트한 소형 시스템에 최적화되어 있다. 히트씽크 없이 최대 70°C의 온도 범위를 지원하는 이들 제품은 비전 시스템, 모바일 기기 또는 임베디드 PC 등 폭넓은 온도 환경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 하프사이즈의 소형 멀티프로토콜 PC 카드 ‘M.2 2230’과 ‘미니 PCI Express’ netX 기술을 채택한 덕분에, 모든 Real-Time Ethernet 및 필드버스 프로토콜 처리에 필요한 하드웨어는 단 하나로 충분하다. 두 가지 카드 모두 cifX PC 카드 제품군과 완벽하게 호환될 수 있다. 공통 Hilscher Platform 전략 덕분에 모든 PC Card는 동일한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모든 카드 포맷 및 네트워크에 대해 동일한 드라이버 및 툴을 사용한다. 힐셔 관계자는 “모든 공통 PC 카드 포맷과 마스터 및 슬레이브 등 주요 산업 프로토콜을 모두 지원하도록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