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씨이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 산업현장 디지털 전환 선도”
씨이랩이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를 통해 제조 건설 시장에 디지털 트윈 기술을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씨이랩은 지난 7월 엔비디아 옴니버스 역량 자격을 획득해 산업 디지털 혁신과 실시간 Physical AI 시뮬레이션에 대한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그 결과 9월 에즈웰플러스와 18억 원 규모 엔비디아 옴니버스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하며 정식 리셀러로서 본격적인 디지털 트윈 시장 확대에 나섰다. 디지털 트윈 개발 플랫폼의 대표적인 예인 엔비디아 옴니버스는 개발자가 물리적 AI를 위한 범용 장면 설명(Open USD)을 활용할 수 있도록 API,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기반으로 구축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에서 사용자는 실제 환경을 모델링하고 실시간으로 협업하며, 3D Open USD 기반 에셋을 제작 및 공유할 수 있다. 이때 옴니버스는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을 기반으로 해 더욱 현실감 넘치는 가상 현실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사용자 필요에 따라 기능을 확장하거나 자동화할 수 있어 대규모 프로젝트 지원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AI와 머신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