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모니터링과 윤활제 관리 결합...예지 보전 인력 및 비용 절감 기대 글로벌 자동차 및 산업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인 셰플러코리아는 셰플러 그룹이 스마트한 컨디션 모니터링과 윤활제 관리를 통합한 단일 플랫폼 예지 보전 솔루션인 'OPTIME Ecosystem'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셰플러의 OPTIME Ecosystem은 진동을 기반으로 설비의 상태를 알 수 있는 컨디션 모니터링 솔루션인 OPTIME 3, OPTIME 5, OPTIME 5 Ex 센서와 윤활제 투입을 자동화한 OPTIME C1을 통합한 솔루션이다. 간단한 플러그앤 플레이(Plug and Play) 설치 방식으로 수백 대의 회전설비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 최저 비용으로 대규모 설비의 가동 중단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다. 특히 간편한 설치와 사용으로 수백 대의 장비, 나아가 일부 산업현장에서는 공장 전체의 컨디션 모니터링까지도 가능해 예지 보전과 관련한 인력 및 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기계설비나 공장의 가동 중단을 예방하고 장비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등 기계 자체와 공장의 수익성 향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OPTIME Ecosystem은 하드웨어
셰플러코리아가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AW 2023)'에 참가해 스마트팩토리의 핵심인 컨디션 모니터링 솔루션과 로보틱스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컨디션 모니터링 솔루션인 ▲OPTIME Ecosystem ▲자동 윤활장치 CONCEPT ▲ProLink CMS ▲SmartCheck ▲유도가열기 Heater ▲샤프트 정렬 장비 LASER-EQUILIGN2와 로보틱스 제품군 ▲PSC 시리즈 ▲RT시리즈 ▲XZU 베어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셰플러가 중점적으로 선보이는 'OPTIME Ecosystem'은 간단한 플러그 앤 플레이 설치를 통해 수백 대의 회전 설비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 최저 비용으로 대규모 설비의 가동 중단을 막을 수 있는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이는 진동을 기반으로 설비의 상태를 알 수 있는 컨디션 모니터링 솔루션, 자동 윤활 장치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 등을 포함하고 있다. OPTIME Ecosystem은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디지털 서비스도 함께 공급되는 솔루션으로, 제품 전시와 함께 모바일앱, 데스크탑 대쉬보드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데이터를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