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l·Teams·Excel·PPT 등 Microsoft 365 시스템과 Copilot 융합을 통한 실무 활용 및 인사이트 제시 첨단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27일 서울시 금천구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제 4회 중소기업 CEO를 위한 Microsoft AI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 4회 중소기업 CEO를 위한 Microsoft AI 세미나는 도래하는 생성형 AI 시대에 AI 도입을 고민하는 중소기업 CEO을 대상으로 MS AI 서비스 MS 365 Copilot을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을 알리는 데에 목적을 뒀다. 이 자리에서 첫 번째 발표 세션을 맡은 임성기 첨단 고문은 'Copilot과 검색 AI서비스가 바꿀 비즈니스 환경'을 주제로 발표했다. 임성기 고문은 발표를 통해 검색, 지료수집, 보고서와 같은 문서 프로세스부터 디자인 및 개발 영역까지 AI가 영향을 끼친 다양한 비즈니스 변화를 분석했다. 이어 그는 AI 적용 업무 사례로 사내 교육과 인수인계, 업무분장을 언급하며 기업 내에서 확장될 AI 활용을 전망했다. 이어 황용운 지피티코리아 이사는 'Copilot과 AI 서비스를 활용한 업무혁신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MS Copilot의 주요 기능을
앤시스코리아는 본사가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솔루션 및 CAE(Computer-Aided Engineering) 툴에 대한 클라우드 기반 액세스를 확대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장기적인 전략적 협력을 확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앤시스는 양사 협력의 첫 단계로, MS 클라우드 서비스인 'MS 애저(Azure)'에서 앤시스 제품을 사용하고 타사 툴 들을 보다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앤시스는 MS와 협력을 통해 사물 인터넷(IoT)에 연결된 디지털 트윈, 자율 주행 및 비행 시스템 개발, 인공 지능·머신 러닝을 위한 시뮬레이션 데이터 사용을 포함하는 관련 시장 진출 전략을 확대할 예정이다.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양사의 기존 고객들은 생산성을 높이고 사내 기술 비용을 절감하며 가상 협업을 개선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앤시스 액세스는 MS 애저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으로서, 애저에서도 실행되는 기존 앤시스의 관리형 클라우드 제품인 앤시스 클라우드 다이렉트의 대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앤시스 액세스와 MS 애저 서비스를 함께 사용하는 고객들은 시뮬레이션 업무에 소요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