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LS산전이 LS ELECTRIC으로 사명을 바꾸며 글로벌 사업 확대를 향한 신호탄을 쐈다.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말 글로벌 사업본부를 시설하는 등 파격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 데 이어 사명까지 변경하며 대대적인 혁신을 예고했다. ▲ LS산전이 LS ELECTRIC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LS ELECTRIC 제공) LS산전은 24일(화) 경기도 안양 소재 LS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LS ELECTRIC’(일렉트릭)을 신 사명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LS ELECTRIC은 지난해 연말부터 사명 변경을 위한 사전 준비를 거쳐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를 승인, 이달 중 사명 등기 후 공식화한다. 공식 상호는 엘에스일렉트릭주식회사, 상표는 국문과 영문을 통합한 CI를 적용해 ‘LS ELECTRIC’을 사용할 예정이다. LS ELECTRIC은 지난 1974년 럭키포장을 모태로 1987년 3월 금성산전으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산전’이란 이름을 33년간 사용해왔다. 지난 1994년 LG산전을 거쳐 2003년 LG그룹에서 계열 분리 이후 2005년 LS산전으로 사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새로 출시한 759kW, 1.5MW급 PCS(전력변환장치)가 국내 최초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ESS용 PCS 인증 Edition 3.0(2019 전기에너지저장시스템용 전력변환장치의 성능 요구사항)’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지난 2017년부터 ESS 관련 기업의 시장 진입 지원과 함께 소비자의 안전과 제품 신뢰성 확보를 위해 관련 단체표준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LS산전의 신제품이 취득한 인증은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ESS용 PCS 단체인증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지난 3월 ▲절연내력 ▲공간·연면거리 ▲온·습도사이클 ▲감전보호 등 시험 항목을 신설, 변경해 소비자의 안전과 제품 신뢰성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S산전은 신제품 개발 단계부터 자체적으로 강화된 기준을 적용해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인증을 통과함으로써 다시 한번 글로벌 수준의 신뢰성과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이날 인증을 획득한 750kW, 1.5MW급 PCS는 다양한 중·대용량을 선호하는 국내 태양광 연계 ESS 발전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모델이다. LS산전은 이번 인증 신제품과 함께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93MW(메가와트) 규모 영암 태양광 발전 사업을 수주하며 국내 스마트 에너지 시장 공략을 위한 재시동을 걸었다. LS산전은 전남 영암군에 구축되는 총 설비용량 93MW급 ESS 연계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4일 LS산전 구자균 회장과 대명에너지 서기섭 회장은 발주사인 대명에너지 본사에서 1,848억 원 규모의 EPC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 1,848억 원은 LS산전이 국내외에서 진행해 온 단일 태양광 프로젝트 사상 최대 규모다. 영암 태양광 사업은 대명에너지와 한국남동발전이 사업에 참여하는 영암태양광발전이 영암 금정면 소재 40MW급 풍력발전 단지 내 296만㎡ 부지에 93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계약에 따라 LS산전은 설비용량 93M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비롯해 배터리 용량 242MWh 규모(PCS 78MW) ESS, 154kV 변전소, 송전선로 건설 등 태양광 발전의 설계, 제조, 구매, 납품 및 공사 일체를 공급하는 EPC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영암 태양광 발전소는 내년 12월 31일 준공돼 상업운전을 시작할 계획으로, 대명에너지는 준공 후 20
[첨단 헬로티]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선박용 육상 전원 공급 케이블을 출시하고 주요 선박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본격 마케팅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 케이블은 선박이 항만에 정박 중 필요한 전기를 육상 설비에서 공급받는 데 사용된다. 기존에는 주로 벙커C유를 연료로 사용해 엔진을 가동, 자체적으로 전기를 만들어 사용했다. 육상에서 전기를 공급받게 되면 미세먼지와 황산화물 등의 대기오염 물질이 발생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LS전선은 육상 전원 공급 설비의 설치를 의무화하는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안’이 13일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관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LS전선은 육상 전원 공급 설비가 대기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법안이 항만에는 강제안인 반면, 선박에는 권고안에 머물러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컨테이너선 1척이 배출하는 황산화물은 디젤 승용차 5,000만 대, 초미세먼지는 트럭 50만 대 분량과 맞먹는다. 우리나라 전체 초미세먼지 발생량의 약 10%가 선박의 매연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5년 교토의정서가 공식 발효되면서 미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세계적 학술정보서비스 업체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선정하는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에 8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LS산전은 지난 2월 18일, 경기도 안양 LS산전 R&D캠퍼스에서 이학성 LS산전 DT(Digital Transformation)총괄 사장, 김진우 클래리베이트 한국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트로피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LS산전은 최근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가 발표한 ‘2018-19년 클래리베이트 더웬트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Derwent Top 100 Global Innovators 2018-19)’ 보고서에서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LG전자, 삼성전자와 함께 8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LS산전은 프랑스의 토탈(Total S.A), 미국의 엑손모빌(Exxon Mobil)과 함께 ‘석유, 가스, 에너지(Oil, Gas & Energy)’ 부문에서 수상하며, 이 분야 글로벌 톱
[첨단 헬로티] LS산전은 지난 1월14일부터 16일까지 애틀란타 Georgia World Congress Center 에서 열린 ‘AHR Expo 2019’에 참가해, HVAC 산업 분야의 다양한 자동화 및 전력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AHR Expo는 냉공조 산업 분야 북미 최대 규모 전시회로, LS산전은 2017년 이래 매년 꾸준한 참가를 통해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산전은 종합 시스템 솔루션 provider로써, 부스 내 자동화 솔루션 존과 전력 솔루션 존을 마련하여, HVAC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요구들을 만족시키는 전략 제품 및 솔루션을 공개하고 이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전시회의 하이라이트 제품인 H100은 HVAC(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냉난방공조)/Pump 전용 드라이브로, 0.75~500kW까지 Full 라인업을 제공하며 다양한 특화 기능의 내장 및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할 뿐 아니라 기존 제품 대비 공간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H100 제품을 탑재한 바이패스 제품은 사용자로 하여금 별도의 판넬을 구성할 필요 없이
[첨단 헬로티] LS산전과 연암공과대학교가 전력·산업자동화는 물론 4차 산업혁명 핵심인 스마트 에너지 분야까지 아우르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LS산전은 지난 5일 경기도 안양 소재 LS타워에서 LS산전 구자균 회장과 연암공대 이웅범 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암공과대학교-LS산전 산학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전력·자동화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재육성 커리큘럼을 발굴하고 실습 기회를 부여하는 등 장기적으로 스마트 에너지 분야까지 아우를 수 있는 우수한 전문직업인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르면 연암공대는 기업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LS산전은 이를 위해 견학 및 실습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산학 공동연구 과제, 각종 기술세미나 등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해 산업계 전반에 걸친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날 구자균 회장과 이웅범 총장은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사업모델의 변화, 이를 위한 스마트 에너지 사업 확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에너지 산업을 선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태양광은 물론 ESS, DC(직류)/AC(교류) 전력 솔루션 등 신재생 발전시스템 전체를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앞세워 일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LS산전은 오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Big Sight)에서 열리는 ‘World Smart Energy Week 2018’ 행사에 참가, 현지 신재생 발전 시스템 시장 공략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LS산전은 ‘신재생 발전 시스템 Total Solution Provider’를 콘셉트로, 역대 최대인 총 16.2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지난해 일본 홋카이도에 준공된 치토세 메가솔라 발전소, 합천댐·청풍호 수상 태양광 사업 등 국내외 대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일본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최적화된 전력기기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LS산전은 부스 전면에 치토세 태양광 발전소 운영 관리 현황을 한눈에 할 수 있는 상황실을 재구성해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39MW급 치토세 태양광발전소는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진행한 총 1,130억원 규모 프로젝트로 LS산전이 책임준공과 발전효율을 보증하면서 설계&middo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스마트공장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신설, 국내 스마트공장 확산에 본격 나섰다. 최근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스마트공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LS산전은 중소 중견 제조기업 경영자 또는 스마트공장 추진 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공장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LS산전 청주 소재 연수원에서 2월 20일 1차수를 시작으로 짝수 달마다 격월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 팩토리란 △스마트 팩토리 추구 목적과 동향 △스마트 팩토리 프레임워크 및 성숙단계 △스마트 팩토리 운영시스템 및 관계성 △스마트 팩토리 구축사례 소개 △선진사례 공장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LS산전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국내 대표 스마트공장으로 꼽히는 LS산전의 노하우와 적용사례는 물론 글로벌 기업들 벤치마킹 내용도 함께 다루고 있어 스마트공장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들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LS산전 홈페이지(www.lsis.com/ko)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첨단 헬로티] LS산전은 지난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시카고 McCormick Place에서 열린 ‘AHR Expo 2018’에 참가해, HVAC 산업 분야의 다양한 자동화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AHR Expo는 매년 미국 주요 도시를 번갈아 가며 개최되는 냉공조 산업 분야 북미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2018년에는 30개국에서 2,0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LS산전은 6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HVAC 분야 국내 M/S 1위의 자동화 드라이브 제품 및 및 바이패스 패키지 솔루션을 전면 전시하며, 자동화 글로벌 경쟁력을 집중 홍보하여,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된 HVAC/Pump 분야 주력 드라이브 제품인 H100은 17년 500kW까지 풀 라인업을 확장하여, 신 UL 규격인 61800-5-1 인증 취득으로 글로벌 수준의 품질을 만족할 뿐만 아니라, HVAC/Pump 분야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내장함으로써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이전 모델인 iP5A 대비 평균 66%, 글로벌 업체 브랜드 대비, 평균 50%이상 축소된 사이즈를 실현하여, 공간 효율성을 크게 향상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차세대 HMI 신제품 iXP2 시리즈를 3월 출시한다. 이전 모델인 iXP 대비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바디의 채택 및 화면 뒤틀림, 터치 오동작 방지를 위한 정전식 터치 스크린 적용 등으로 내구성 및 사용자 중심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LS산전 프리미엄급 HMI 제품이다. 15, 12.1, 10.4, 8.4 인치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iXP과 동일 패널컷으로 1:1 교체가 가능합니다. 강화 유리 적용과 방수,방진이 가능한 IP66 등급을 취득하여 열악한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제품이며, CPU 듀얼코어 탑재로 기존 대비 통신 및 화면/그래픽 처리 속도가 대폭 향상됐다. 또한 Ethernet 2채널, HDMI/오디오 출력 및 다양한 외부 기기 인터페이스 지원으로 IoT 솔루션 역량이 확장되었습니다. 특히 화면의 멀티터치와 제스처 조작, 듀얼모니터(복제/확장)를 통해 상용 스마트 기기와 같은 편의성을 느낄 수 있다.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주력사업인 전력·자동화 분야에서 축적해온 차별화된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모듈형 ESS(에너지저장장치)를 개발,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로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ESS 시장 공략에 나섰다. LS산전은 최근 고객 맞춤형 중대용량 ESS용 PCS(전력변환장치) 신제품 ‘LS산전 Modular Scalable PCS’를 개발 완료하고, 이달부터 국내외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 LS산전 모듈러 스케일러블 PCS 신제품 ‘Modular Scalable PCS’는 LS산전의 전력변환 분야 핵심 기술과 모터제어속도를 통해 에너지사용량을 절감시키는 전력전자 기반 산업용 드라이브(인버터) 분야 글로벌 수준의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제품이다. LS산전은 ESS용 PCS의 핵심 부품인 PEBB(Power Electronic Building Block)을 125kW~158k 용량 단위로 모듈화해 스마트 독립 운전기능을 탑재하고, 이를 국내 최대 수준인 16대 병렬 연결을 실현함으로써 확장성, 안정성, 경제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PEBB은 직류·교류 차단기와 함
"현대중공업, LG전자, 쿠카로봇 등의 스마트 공장 고도화 전략은?” 스마트 공장 지능화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7(Smart Factory Intelligence Best Practice Conference 2017, FI 2017)이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 공장 ROI 성공전략을 주제로 오는 12월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 318호에서 개최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주)첨단, 스마트팩토리 UNIC, 성균관대학교 LINC+등이 주관하는 스마트 공장 지능화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7은 국내 관련 정부부처 및 글로벌 기업, R&D 기관 등의 핵심 싱크탱크들이 참여해 및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한국형 스마트 공장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집중조명한다. 이번 FI 컨퍼런스 2017은 오전 통합 트랙에서 신정부의 스마트공장 추진정책과 글로벌 기업의 동향 및 인력양성에 대해 자세히 살핀다. 또 오후에는 ▲유스 케이스(Use Case) 중심의 공장 지능화 구현 전략 ▲공장 지능화 구현 위한 테크놀로지 & 솔루션 ▲소프트파워 기반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등 3개의 전문 트랙으로 진행된다
[첨단 헬로티] LS산전의 대표적인 협력회사 소통 채널 ‘ACE CLUB’(에이스클럽)이 올해 최고의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LS산전은 지난 1일, 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개최된 ‘2017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우수 수탁기업협의회 단체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LS산전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지난 2003년부터 운영중인 자체 수탁기업협의회 ‘ACE CLUB’ 운영과 그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우수 수탁기업협의회 포상은 모기업과 협력회사 간 소통·교류채널 역할을 하는 수탁기업협의회의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LS산전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회사를 파트너로 인식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대등한 협력관계를 이룰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목표를 두고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장관 표창을 수상한 ACE CLUB은 LS산전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협력회사 중 빠른 실행(A
[첨단 헬로티] LS산전은 2017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5,914억, 영업이익 554억, 당기순이익 380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2.9%와 ·84.2%, 75.1% 신장된 실적이다. LS산전은 주력 사업인 전력과 자동화 사업이 국내 시장에서 여전히 견조한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미국 배전반 매출 확대, 동남아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 등 해외 실적 상승세와 전력인프라 부문의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한 수익성 개선 효과 등이 이 같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평가했다. 국내 사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중심의 IT 분야 투자 증가가 지속됨에 따라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졌다. 특히 전력과 자동화 부문 기기사업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기업 중심 고객층 확대 효과가 본격화되며 매출과 수익성이 동반 성장한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해외 사업의 경우는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성장세가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미국·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전력·자동화사업 모두 호조를 이어가며 실적에 힘을 보탰다. 특히 전력인프라 사업이 국내 관급물량의 안정적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