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로봇 제조 업체와의 협력 강화 노려...산업·금융계와의 전략적 교류 기대돼 클로봇이 지난 17일 열린 ‘2025 에이티넘 로봇 데이’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글로벌 로봇 제조 업체와 파트너십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시너지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로봇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전략적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클로봇은 행사 참가를 통해 산업계 및 금융권과의 전략적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지능형 로봇이 실질적인 산업 해법으로 기능하는 방향성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여기서 클로봇을 포함한 로봇 업체 8곳과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 랩(Hyundai Motor Group Robotics LAB), 삼성리서치 기술전략 로봇팀 등 주요 산업 플레이어가 뭉쳤다. 여기에 한국산업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 투자자, 유한책임투자자(LP) 등이 모여 각 분야 로봇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들은 로봇 산업의 발전 방향과 협력 가능성 또한 논의했다. 클로봇은 지능형 로봇 소프트웨어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로봇 제조 업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해왔다. 특히 미국 로봇 기술 업체 ‘보스턴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 등 글로벌 로봇 기술
헬로티 함수미 기자 | Vicor(바이코)는 고전류 AI 프로세서용 FPA와 LPD솔루션으로 전력 관리 및 전압 컨버터 부문에서 올해의 혁신 제품에 선정되어 2021 WEAA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바이코는 Analog Devices, Power Integrations, Mornsun, SG Micro 및 ABLIC Corporation을 포함하여 이 분야의 6개 회사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WEAA는 글로벌 전자 산업 혁신 촉진에 탁월한 공헌을 한 기업과 임직원을 선정하고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상자 선정은 Aspencore 글로벌 수석 산업분석가와 미국과 아시아, 유럽의 웹사이트 사용자 그룹으로 공동 구성된 위원회가 맡았다. 바이코의 낮은 노이즈, 고전류밀도의 48V 직접부하 솔루션은 AI 프로세서의 성능을 최대화하고 보드전력의 손실을 줄여주여준다. MCD4609 MCM 드라이버와 MCM4609 전류배율기 한 쌍으로 구성되어 최첨단 AI 프로세서에 필요한 sub-1V에서 최대 650A의 연속전류 및 1200A의 피크전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