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뉴로클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77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1)에서 의료 이미지 AI 모델링 소프트웨어 뉴로티(Neuro-T)를 선보였다. 뉴로클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의료 이미지 AI 모델링 소프트웨어인 뉴로티를 선보였다. 뉴로티는 최근 의료계에서 다양한 기술 중 주목하고 있는 하나인 딥러닝 비전 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GUI 기반의 소프트웨어이다. 뉴로티는 ▲분야 제한 없는 데이터 분석 및 모델 생성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 ▲온프레미스 방식의 높은 보안성 ▲데이터 관리 시스템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딥러닝 지식이 없이도 의료 이미지 분석에 딥러닝 비전 기술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KCR 2021에서는 데이터 학습부터 모델 생성, 결과 리포트까지 직접 활용해볼 수 있도록 뉴로티 체험존을 운영했다. 이홍석 뉴로클 대표는 “뉴로티는 딥러닝 비전 기술을 다양한 분야의 의료 이미지에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AI 모델링을 도와주는 소프트웨어”라며 “실제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유수 대학병원에서 뉴로티를 연구용으로 사용해 논문을 다수 게재했으며, KCR 2021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메디컬아이피㈜(대표이사 박상준)가 오는 4일까지 개최되는 ‘제77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KCR 2021)에서 질환 예측·예방 솔루션과 치료 모니터링 솔루션 등 혁신 AI 기술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메디컬아이피는 이번 학회를 통해 CT, MR, X-ray 등 의료영상의 3D 구현 및 정량화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의료 영상 AI 분할 및 디자인 메쉬 소프트웨어 ‘메딥’, CT 기반 AI 체성분 자동 분석 소프트웨어 ‘딥캐치’, X-ray 정량화 및 치료 모니터링 AI 플랫폼 ‘티셉’, 의료영상 기반 3D프린팅 솔루션 ‘아낫델’, 의료용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솔루션 등 다양한 의료 플랫폼을 소개했다. 특히, 학회 첫날인 지난 1일에는 메디컬아이피의 의료영상 체성분 자동 분석 기술을 활용해 대사성 질환과 근감소증 등의 예측·예방 임상 연구를 진행하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홍남기 교수가 해당 학회에서 최초로 시도된 ‘AI Stage’ 세션에서 첫 연사로 나서 해당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딥캐치의 AI 체성분 자동 분석 기술은 CT 빅데이터를 통해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