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이벤트로 무장한 KB차차차, 고객 소통 강화 매일 3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 지급 KB캐피탈(대표이사 빈중일)이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를 통한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는 정회원 딜러들이 직접 엄선한 차량 ‘KB스타픽’을 전면에 내세운 신규 TV 광고 캠페인과 더불어 고객 참여형 경품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신규 광고 캠페인의 슬로건은 “KB차차차가 좋은 차 좀 밝힙니다.”이다. 광고는 KB스타픽 차량의 품질과 신뢰성을 강조하며, 고객에게 보다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핵심 메시지로 담고 있다. 이와 함께 4월 1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KB차차차 앱에 로그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 내 ‘KB스타픽을 밝히는’ 버튼을 클릭하는 것으로, 클릭 즉시 백화점 상품권, 치킨 세트, 커피 쿠폰, 편의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는 매일 참여가 가능해 고객들의 반복적인 유입도 기대된다. KB캐피탈 관계자는 “정회원 딜러들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KB스타픽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자 이번 광고 및 경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KB국민카드가 KB캐피탈과 손잡고 KB차차차 회원을 위한 다양한 차량관련 특화서비스를 담은 'KB차차차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KB차차차 신용카드는 KB캐피탈의 중고차 플랫폼 'KB차차차'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신용카드로, 리터 당 최대 300원 주유 할인과 차량정비 업종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차량 업종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 출시 기념으로 11월 30일까지 KB차차차에서 제공하는 KB보증서비스 가입 시 10만 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B보증서비스는 KB차차차 플랫폼에서 구매하는 중고차에 대해 구매 후 면책기간(1개월) 만료 후 6개월 또는 주행거리 1만km까지 차량 문제 발생 시 200만 원 한도로 정비 비용을 보증해주는 서비스로 차량 배기량에 따라 서비스 가입 금액이 달라진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상품은 KB차차차 고객을 위한 차량 업종 특화 혜택을 담은 맞춤형 상품으로 주유 할인과 함께 차량관리와 관련한 모든 혜택을 담았다"며 "출시를 기념해 KB 보증서비스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KB캐피탈, KB차차차 데이터 통해 국산·수입 중·대형 세단 1년간 판매 순위 공개 국산·수입별로 그랜저·K5·E클래스·5시리즈 등 줄이어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 1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중·대형 중고 세단 판매 추이를 공개했다. KB차차차는 2022년 7월부터 올 6월까지 국내에서 거래된 국산·수입 중·대형 세단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순위를 산출했다. 국산차 판매량 1위는 현대자동차 그랜저(Grandeur)가 차지했고, 현대 쏘나타(Sonata)·기아 K5·기아 K7·제네시스 G80(GENESIS G80)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그랜저는 지난해 말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면서 올 1월부터 조회수가 급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입차 부문에서는 벤츠 E클래스(Benz E Class)가 1위에 자리했다. 이어 BMW 5시리즈(BMW 5 Series)·아우디 A6(Audi A6)·벤츠 S클래스(Benz S Class)·BMW 7시리즈(BMW 7 Series)가 뒤따랐다. 통계에서는 수입차 판매량 순위는 독일 3사로 알려진 세 개 브랜드가 모두 5위 내에 안착해 경쟁했다. 통계치를 들여다보면 1위를 차지한 벤츠 E클래스가 국산 중고 판매량 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