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 센소파트코리아 김성진 지사장 주제 : 스마트 제조를 위한 센서 솔루션 1. 센서 시장 전망 2. 스마트 공장을 위한 센서 솔루션 소개 3. 어플리케이션 예시 및 IO Link 소개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글로벌 자동화 기술 업체 ‘오므론(OMRON)’의 NXR 시리즈 IO 링크 컨트롤러 및 IO 링크 I/O 허브에 맥심의 듀얼 IO 링크(IO-Link) 제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맥심 제품이 오므론의 최초 원격 디지털 출력 IO 링크 I/O 허브(NXR-CD166C-IL2 모듈)에 추가됨으로써 오므론은 양방향 컨트롤러 및 디지털 입출력 기능을 확대하고 센서 분야에 국한됐던 IO 링크의 사용 범위를 넓혔다고 전했다. 맥심의 듀얼 IO 링크 제품이 장착된 NXR 시리즈는 생산 시설 내 생산 장비의 상태를 연속적으로 진단하고 모니터링 한다. 공장 자동화 시스템에 입출력 기능을 추가하는 새로운 방법을 자사 고객에게 제공하고, 맥심의 듀얼 IO 링크 컨트롤러 ‘MAX14819A’ 와 IO 링크 디바이스 ‘MAX14827A’, 디지털 출력 장치 ‘MAX14912’ 및 MAX14915’는 고객의 생산 라인에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IO 링크의 양방향 링크는 센서와 액추에이터에 정보를 제공해 생산 장비가 제품 변화에
[첨단 헬로티] 맥심 코리아가 자동화 기술 업체 오므론 코퍼레이션(Omron Coporation)에 맥심 ‘MAX14827A’ 듀얼 IO-링크(IO-Link)를 공급한다. 맥심의 MAX14827A는 IO-링크 센서를 이용해 유지보수 시간은 줄이고 가동 시간은 늘려 주는 제품이다. 타사 제품과 비교해 열 방출이 50% 이상 적고 기존 솔루션 중 크기가 가장 작다. 오므론 고객들은 이 제품을 통해 생산 현장에서 지속적인 진단과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맥심 ‘MAX14827A’ 듀얼 IO-링크 IO-링크는 유럽이 빠르게 도입하고 있는 표준 IO 기술로, 일본에서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각종 공장 센서와 설비를 디지털 통신으로 원활하게 연결해 스마트 공장을 실현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맥심은 MAX14827A IO-링크 듀얼 채널 트랜시버를 포함한 다양한 관련 제품을 개발해오고 있다. 오므론은 주로 광전자 센서와 근접 센서에서 IO-링크 시리즈를 확장하고 있다. 오므론 IO-링크 센서는 개별 식별 확인 기능, 이상 현상 탐지 및 상황 모니터링이 가능한 고유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장애 시간과 갑작스런
“IO 링크가 곧 인더스트리 4.O이다.” IO 링크 솔루션 전문업체 발루프코리아가 지난 3월 30일 코엑스에서 발루프의 IO 링크 솔루션과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발루프의 엘마 부쉴러(Elmar Buechler) 박사는 “84%의 독일 생산 업체는 기계와 ERP 사이의 연결을 가장 중요한 키로 생각한다”며 IO 링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엘마 부쉴러 박사는 “인더스트리 4.0이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해서 사물과 객체를 연결함에 있어 상호운용성, 분산화, 모듈화라는 개념으로 놓고 봤을 때 발루프의 IO 링크 솔루션이 인더스트리 4.0을 구현하는 데 가장 알맞은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전 세계 130개 산업자동화와 통신회사들이 IO 링크를 사용하고 있다. IO 링크는 표준 센서/액추에이터에 표준 비실드 3선식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는 지능적이고 유연성 있는 독특하고 심플한 솔루션이다. 또한, IO 링크 장비와 통신을 하기 위해 기존에 널리 사용하고 있는 3선식 연결 방식을 통해서 순차 텔레그램을 발행한다. 이처럼 동일한 케이블은 일반 센서 또는 액추
“한국 FA 시장의 잠재성은 높다고 보며 IO 링크 솔루션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겠다.” 발루프코리아 강철민 대표는 발루프가 한국에 진출하게 된 가장 큰 이유로 한국 시장이 가진 잠재력을 꼽았다며 지사 설립과 함께 국내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해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지난 1월10일에 법인 설립된 발루프코리아는 최근 IO 링크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국내 활동을 본격화했다. 체계적인 제품의 현지화를 모색하고 있는 발루프코리아의 비즈니스 성공 전략을 강철민 대표에게 들어봤다. Q. 발루프는 국내 고객에게 생소하다. 어떤 회사인가 A. 독일 기업 발루프는 1921년에 설립되어 2000년대 초반까지 센서 컴포넌트 관련 제품을 생산해오다 2000년대 중반 이후에는 솔루션 비즈니스로 방향을 전환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최근에는 인더스트리 4.0이라는 제조 트렌드에 맞춰 IO 링크나 트레서빌리티(Traceability)에 필요한 RFID에 센서를 연결해서 인더스트리 4.0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공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발루프는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로컬에 맞는 신제품을 개발 중이며, 전 세계에 26개의 지사
[헬로티] “한국 FA 시장의 잠재성은 높다고 보며 IO 링크 솔루션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겠다.” 발루프코리아 강철민 대표는 발루프가 한국에 진출하게 된 가장 큰 이유로 한국 시장이 가진 잠재력을 꼽았다며 지사 설립과 함께 국내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해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지난 1월10일에 법인 설립된 발루프코리아는 최근 IO 링크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국내 활동을 본격화했다. 체계적인 제품의 현지화를 모색하고 있는 발루프코리아의 비즈니스 성공 전략을 강철민 대표에게 들어봤다. Q. 발루프는 국내 고객에게 생소하다. 어떤 회사인가 A. 독일 기업 발루프는 1921년에 설립되어 2000년대 초반까지 센서 컴포넌트 관련 제품을 생산해오다 2000년대 중반 이후에는 솔루션 비즈니스로 방향을 전환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최근에는 인더스트리 4.0이라는 제조 트렌드에 맞춰 IO 링크나 트레서빌리티(Traceability)에 필요한 RFID에 센서를 연결해서 인더스트리 4.0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공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발루프는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로컬에 맞는 신제품을 개발 중이며, 전 세계에 2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자사의 새로운 신제품인 IO-Link기반의 스마트 센서를 통해 생산 현장에서의 운영 중인 장비의 운영에 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수집 및 파악할 수 있어 장비의 최적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로크웰에 따르면, 스마트 장비의 가동 시간 증가 및 생산성 증대를 필요로 하는 제조업체의 경우, 생산 현장의 가장 끝단에 있는 장치인 센서를 간편하게 구현해 장비의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탐지할 뿐만 아니라 장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글로벌 IO 링크 통신 프로토콜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와 진단 정보를 상위로 전달해 상위의 제어 및 정보 시스템과 상위기업정보시스템과 통합될 수 있게 한다. 기존 센서들은 단순히 꺼짐/켜짐을 나타내는 정보를 전하는 수준으로, 센서가 고장나는 경우, 어느 부분이 엉망으로 작동돼야만 사용자가 고장 사실을 알게 되지만, IO 링크를 사용하는 스마트 센서는 생산 라인의 진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므로, 유지보수 필요 여부를 보다 효율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 IO-링크의 스마트 센서는 간단한 구현 방식, 강력한 데이터 그리고 진단 기능을 결합해, 업타임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현재로서는 장비를 최적화하고 미래를 대비한다. 임베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