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개발용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회사인 IAR은 자사의 모델 기반 설계 솔루션인 IAR 비주얼 스테이트(IAR Visual State)의 최신 버전을 12일 발표했다. IAR 비주얼 스테이트를 통해 개발자는 수준 높은 설계를 달성하고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며, 시각화를 통해 단계별 기능을 디테일하게 추가할 수 있다. 또 설계와 100% 일치하는 C, C++, C# 또는 자바(Java)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 가능하다. IAR 비주얼 스테이트의 최신 버전은 향상된 교차 플랫폼 지원과 신속한 코드 생성을 위한 새로운 시각화 기능을 통해 로우-코드 개발 방식을 지원한다. 특히 자동차 계기판, 자율 주행 차량 시스템, 첨단 전원 도구, 자동판매기, HVAC 시스템, 추적 시스템, 엘리베이터, PLC, 제어 시스템과 같은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의 대규모 설계 프로젝트에 특히 유용하다. 이 솔루션은 정식 검증, 분석 및 검사 기능을 제공해 애플리케이션이 애초의 설계 의도 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앤더스 홈버그 IAR CTO는 "IAR 비주얼 스테이트는 기업이 고품질 코드를 생성하고 복잡한 설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원한다"
최신 버전의 ‘IAR 비주얼 스테이트’ 상태머신 설계 솔루션, 윈도우와 리눅스용 교차 플랫폼 추가 지원 및 C, C++, C# 또는 Java 코드 자동 생성 가능 임베디드 개발용 소프트웨어 도구 및 서비스 공급회사인 IAR 시스템즈(IAR Systems)가 그래픽 모델링 및 코드 생성 솔루션 ‘IAR 비주얼 스테이트(IAR Visual State)’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새로운 버전은 IAR 비주얼 스테이트를 리눅스나 윈도우에서 실행할 수 있게 하는 교차 플랫폼 호스트를 도입함으로써 상태머신(state machine)에 기반한 유연하고, 효율적인 개발 워크플로가 가능하다. 오늘날 임베디드 시스템은 보통 서로 다른 기술을 보유한 여러 대규모 팀들이 나눠 개발한다. 이때 상태머신과 로우-코드 개발은 팀의 모든 구성원이 복잡한 설계를 이해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다 같이 구축하기 위한 공통의 언어로서 사용될 수 있다. IAR 비주얼 스테이트는 임베디드 시스템을 위해 특별히 제작돼 개발자들이 쉽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상태머신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이 솔루션을 활용해 팀은 상태 시스템을 그래픽으로 설계하고, 스마트폰이나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임베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