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 아루바, 유무선 네트워크 제품 및 서비스 공급으로 중소기업 시장 확대 및 적극 공략나서 한국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HPE 아루바)는 공유 오피스 플랫폼 패스트파이브와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비즈니스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국 40개 지점을 보유한 국내 공유 오피스 업계 1위 기업 패스트파이브의 누적 이용 기업(고객사)은 1만 6,000여개로, 다수의 기업이 공유 오피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현재 패스트파이브의 모든 오피스 내 네트워크 환경은 HPE 아루바의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구축 중이다. HPE 아루바는 패스트파이브에 입주한 스타트업 기업 중 규모가 성장하여 독자적인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패스트파이브가 론칭한 IT 컨설팅 서비스 ‘파이브클라우드’와 함께 사업에 필수적인 다양한 공간 서비스, 특히 네트워크 분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패스트파이브는 현재 HPE 아루바를 포함해 여러 IT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네트워크 분야에서는 HPE 아루바와 협력하여 입주 기업에 빠르고 안정적인 아루바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효율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로 세계 최초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IT 인프라 인증 최고 등급 7단계 획득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HPE 아루바)가 삼성서울병원에 아루바 ESP 솔루션을 도입해 SDN 기반 차세대 유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삼성서울병원이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의 IT 인프라 인증 최고 등급인 7단계를 세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스마트 병실과, 병상, 원격 회진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혁신에 노력을 가속화하면서 진료에 최적화된 첨단 의료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기존에는 분리된 여러 개의 망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운영 주체 또한 여러 파트로 나누어져 있었다. 따라서 보다 쉽고 빠른 업무 환경과 사용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분산된 망을 통합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SDN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HPE 아루바는 다이나믹 세그멘테이션을 이용한 원내 망별, 구성원별 롤 베이스와 더불어 아루바의 3S정책 기반의 SDN 네트워크 구성안을 제안했으며, 컨트롤러와 클리어패스 및 스위치 제품으로 이루어진 유무선 네트워크 토탈 솔루션을 도입
엣지 투 클라우드 네트워크 구축 및 보호 자동화/가속화 위치 서비스의 새로운 혁신 아루바 센트럴 넷컨덕터, 표준 기반 네트워크 패브릭에 대한 관리 및 보안 제공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HPE 아루바)는 21일 개최한 간담회에서 ARUBA ESP(이하 아루바 ESP)에 대한 신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아루바 ESP와 함께 제공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통해 기업이 분산되어 있는 네트워크 관리를 일원화하고, 유무선 및 WAN 인프라에서 정책 프로비저닝을 단순화하며 네트워크 설정을 자동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제로 트러스트와 SASE 보안 정책을 적용하여 보다 민첩한 네트워크를 구현하도록 한다. 아루바는 GPS 수신기가 내장된 업계 최초의 셀프 로케이션 실내용 액세스 포인트, 그리고 AP에서 디바이스로 위치 정보를 공유하는 새로운 업계 표준인 오픈 로케이트도 발표했다. 아루바의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기업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요건에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해진다. HPE 아루바 박정무 매니저는 ‘NETWORK MODERNIZATION'이라는 제목으로 네트워크의 트렌드와 더불어 이에 대응하는 HPE 아루바의 업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한국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HPE 아루바)는 AP-635를 시작으로, 업계 최초의 엔터프라이즈급 Wi-Fi 6E 솔루션 세트인 630 시리즈 캠퍼스 액세스 포인트(AP)를 발표했다. Wi-Fi 기술의 최신 혁신 기술인 Wi-Fi 6E는 6GHz 대역에서 작동하는 Wi-Fi 기기를 의미한다. 2020년 4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가 6GHz 대역을 비면허 사용을 위해 개방하면서 근 20년 만에 와이파이 용량이 가장 크게 확장됐다. 국내에서는 2020년 10월 6GHz 대역을 광대역 비면허 통신용 주파수로 공급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6GHz 대역을 개방하면 Wi-Fi에 사용하는 RF 스펙트럼의 양이 두 배 이상 증가하게 되므로 혼잡도가 낮은 공중파와 채널의 확장, 고속 연결을 가능하게 하고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혁신이 이뤄진다. FCC가 6GHz 대역을 개방하기로 결정한 이후, 약 13억 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는 39개국이 6GHz 비면허 대역을 Wi-Fi 6E용으로 추가로 개방하게 됐다. 현재, 조직들이 대역폭을 많이 사용 중인 영상의 사용을 늘리고, 클라이언트와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IoT 기기 증가에 대처하고,
[헬로티] 한국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HPE 아루바)는 패스트파이브에 무선 네트워크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패스트파이브 사무공간(출처 : HPE 아루바) 그동안 패스트파이브는 로컬 컨트롤러 기반의 802.11ac AP를 사용했으나 개인용 랩탑과 모바일 디바이스의 증가로 인해 업무가 가속화됐고, 이에 따라 좀 더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느꼈다. 더불어 기존 레거시 환경에서 무선 네트워크 속도 저하 현상이 발생했으며, 다양한 클라이언트가 사용하는 지점별 장애 요인과 네트워크 오류에 대한 원인 파악에 일정 시간이 소요됐다. 이에 패스트파이브는 지점별로 설치된 각기 다른 브랜드의 무선망을 하나의 제조사로 통합하고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을 도입하고자 했다. 그렇게 되면 네트워크의 운영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고, 장애가 발생하면 사전에 제어할 수 있어 서비스 품질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모빌리티 환경에서 네트워크의 품질을 향상시켜 입주한 고객들의 무선 네트워크 만족도를 높이려고 했다. HPE 아루바는 이런 패스트파이브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자 자사의 무선 네트워크 솔루션을 지점에 도입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