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CES ASIA 2015에서 아시아 가전 시장의 가능성을 엿보다
글로벌 전자 기업,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 창출 전미가전협회가 주관한 2015 인터내셔널 CES 아시아가 지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상하이 뉴인터내셔널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들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만나볼 수 있었다. 지난 5월 25일부터 사흘간, 중국 상하이의 뉴인터내셔널엑스포센터에서 제1회 인터내셔널 CES 아시아가 개최됐다. 전미가전협회(CEA)가 중국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아시아판 CES’로 관심을 모은 이번 전시회에는 유수의 글로벌 기업이 참가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전미가전협회는 286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소비자 가전 산업을 대표하는 테크놀로지 무역 협회다. CEA는 인터내셔널 CES를 소유 및 주관하고 있는데 최근 중국이 세계 가전 시장의 핵으로 부상하자 올해 처음으로 중국에서 CES 아시아를 개최했다. CES 아시아에는 중국, 핀란드, 프랑스, 독일, 홍콩, 이스라엘, 뉴질랜드, 노르웨이, 필리핀, 한국, 싱가포르, 스웨덴, 대만, 영국, 미국 등 주요 경제국에서 2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했다. 한편 등록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