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만으로 로봇 학습용 3D 자산 뽑아내는 ‘꿈의 공장’ 세운다 생성형 AI(Generative AI) 기반 로봇 시뮬레이션용 3D 자산 자동화 기술 개발 비전·언어·행동(VLA) 모델 학습용 대규모 합성 데이터 공급 및 데이터레이크 적재 도모해 로봇이 현실의 물리 법칙을 깨우치기 위한 가상 훈련 시뮬레이션이 엔닷라이트의 기술 엔진을 통해 고도화를 앞두고 있다. 엔닷라이트는 삼성SDS·레인보우로보틱스 등 국내 유수의 기관들과 손잡고, 피지컬 AI(Physical AI) 모델 학습을 위한 대규모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프로세스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엔닷라이트가 담당하는 핵심 역할은 텍스트·이미지를 정밀한 3차원(3D) 컴퓨터지원설계(CAD) 모델로 변환하는 과정이다. 구체적으로 기존 단순 시각 데이터와 달리, 질량·마찰계수·충돌메쉬(Collision Mesh) 등 물리적 속성이 자동 부여된 ‘시뮬레이션-레디(Sim-Ready)’ 자산을 생성한다. 이는 로봇이 가상 공간 환경인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에서 실제와 같은 물리 반응을 학습하도록 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측는 글로벌 컴퓨팅 기수 업체 엔비디아(NVIDIA)와
데이터 및 AI 기업 데이터브릭스(Databricks)가 2025 회계연도 4분기 기준 연간 환산 매출(run-rate) 54억 달러(약 7조 9000억 원)를 돌파하며 전년 대비 65%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데이터브릭스는 1340억 달러(약 196조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총 70억 달러(약 10조 원) 이상의 신규 자금 조달을 마무리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약 50억 달러의 지분 투자와 약 20억 달러의 추가 차입 한도를 포함하며, 확보된 자금은 AI 에이전트를 위해 설계된 서버리스 포스트그레스(Postgres) 데이터베이스인 레이크베이스(Lakebase)와, 모든 임직원이 데이터와 대화하듯 활용할 수 있는 대화형 AI 어시스턴트 지니(Genie)의 고도화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자금 조달에는 기존 및 신규 투자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JP모건체이스(JPMorganChase)는 자사의 ‘보안 및 회복탄력성 이니셔티브(Security and Resiliency Initiative)’ 산하 새로 설립된 전략적 투자 그룹(Strategic Investment Group)을 통해 데이터브릭스에 대한 투
AI 전문 기업 씨이랩이 급증하는 기업들의 GPU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 GPU 관리 솔루션 ‘AstraGo(아스트라고) 2.0’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AI 모델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며 고가의 GPU 확보가 기업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씨이랩은 한정된 자원의 활용도를 극대화해 기업의 비용 절감을 돕는 솔루션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에 출시된 AstraGo 2.0은 GPU 자원을 기업 내 여러 조직이 마치 ‘부서 전용 GPU’처럼 효율적으로 나눠 쓸 수 있게 만드는 가상화 및 최적화 기술의 결정체다. 기업들은 고가의 GPU를 도입하고도 부서 간 칸막이식 운영으로 인해 자원 활용률이 떨어지는 비효율을 겪고 있다. 씨이랩은 이러한 시장의 니즈를 파악해 AstraGo 2.0에 ▲지능형 스케줄링 ▲실시간 자원 최적화 ▲워크스페이스 기반 멀티테넌트(Multi-tenant) 기능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추가 하드웨어 구매 없이도 기존 인프라의 가동률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천문학적인 AI 인프라 구축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단순한 관리 도구를 넘어 기업의 이익률 개선에 직접 기여하
AI·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AI가 2026년에도 IT 업계의 핵심 화두로 될 것으로 전망하며, AI 도입 확산에 따른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AI 전환 전략을 발표했다. 생성형 AI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AI 활용이 본격화되면서 피지컬 AI, 소버린 AI, 전력 확보, 보안 등은 기업이 동시에 고려해야 할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기업들은 GPU 서버 중심의 AI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AI를 실제 비즈니스에 안정적으로 적용하고 지속가능한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전략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해 GPU 서버와 고성능 스토리지, 저전력 Arm 서버, 데이터 레이크, AIOps를 하나의 인프라 체계로 통합한 ‘HS효성 AI 플랫폼’을 통해 도입부터 안정적 운영까지 고객의 AI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올해는 DataOps, MLOps, LLMOps, AI 에이전트 등 AI 활용 고도화 영역까지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강화하고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인프라 제공을 넘어, 그간 다양한 고객사에 AI
대규모 언어모델(LLM) 서비스는 현재 대부분 고가의 GPU 서버에 의존해 운영되고 있으며, 서비스 규모가 커질수록 비용과 전력 소모가 급격히 증가하는 한계를 안고 있다. KAIST 연구진이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AI 인프라 기술을 개발했다. KAIST는 전산학부 박종세 교수를 중심으로 한 애니브릿지(AnyBridge) AI 팀이 GPU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AI 가속기를 통합해 LLM을 효율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차세대 AI 인프라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카카오가 주최한 ‘4대 과학기술원×카카오 AI 육성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카카오와 KAIST, GIST, DGIST, UN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으로,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예비 창업팀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팀을 선발했다. 대상 팀에는 총 2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최대 3500만 원 규모의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이 제공된다. 애니브릿지 AI는 KAIST 전산학부 박종세 교수 대표를 중심으로 권영진 교수, 허재혁 교수가 참여한 기술 창업팀으로, AI 시스템과
중국의 ‘인프라 우선’ 인공지능 전략이 에너지와 데이터센터 기반을 앞세워 차세대 AI 경쟁에서 우위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 홍콩 기반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는 2026년 1월22일(현지 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패널 토론에서 문샷 AI(Moonshot AI) 장위통(Zhang Yutong) 사장이 중국의 인공지능 산업 발전 전략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장위통 사장은 중국이 인공지능 산업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취하고 있는 ‘인프라 우선(infrastructure first)’ 접근법이 빠르게 진화하는 이 기술 분야에서 최전선 혁신을 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의 에너지 확충으로 전력 공급이 “매우 저렴해졌다”며, 이는 기초 연구와 혁신에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장 사장은 “지원 관점에서 인프라는 분명히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 발언은 중국의 ‘AI 플러스(AI Plus)’ 전략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 중 나왔다. 해당 토론은 중국 국제방송 CGTN(China Global Television Netw
HPE는 DB생명이 직원 생산성 향상, 고객 응대 자동화,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전환 파트너로 HPE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 기술의 성숙도가 높아지고 고객 기대치가 변화함에 따라 DB생명은 HPE와 협력해 차세대 AI 기반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고, HPE 그린레이크 플렉스(HPE GreenLake Flex) 솔루션을 활용한 확장형 대규모 언어모델 운영(LLMOps) 플랫폼을 구축했다. HPE 그린레이크 플렉스 솔루션은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AI 소프트웨어를 유연한 종량제 모델로 결합한 모듈식 서비스형 인프라로, 기업이 통제, 보안, 데이터 주권을 유지하면서 필요에 따라 리소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구축은 직원들의 정보 접근과 활용 방식을 개선하고 응답 시간을 단축하며, 보다 정확하고 개인화된 고객 상담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전 세계 금융 서비스 기관들이 운영 효율성과 고객 참여 강화를 위해 생성형 AI 도입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DB생명은 이번 기술 도입을 통해 혁신과 고객 중심 전략을 본격화했다. 민효식 DB생명 디지털혁신본부장은 “HPE는 DB생명이 고객 서비스를 재정립하는 과정에서 과감한 도약을 할 수
여의시스템은 최근 급증하는 AI 기반 산업 현장 수요에 대응해, 고성능 임베디드 솔루션 브랜드 ‘신코즈’(Cincoze)를 앞세워 국내 엣지 AI 인프라 시장 공략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여의시스템이 공급하는 신코즈 제품군은 대규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해야 하는 AI 환경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라인업으로는 AI 추론(Inference)과 딥러닝 연산에 특화된 GPU 컴퓨터를 비롯해, 극한의 외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러기드 컴퓨터, 지능형 HMI 구축을 위한 패널 PC 및 터치 모니터, 공간 효율성을 높인 DIN 레일 타입 컴퓨터 등이 포함된다. 현재 신코즈는 총 16개 시리즈, 500여 개 이상의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머신비전, 자율주행, 스마트 팩토리, 로봇 등 고도의 AI 연산이 요구되는 산업 분야에서 핵심 연산 장치로 활용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열악한 산업 현장 환경에서도 AI 애플리케이션이 중단 없이 작동하도록 설계돼 데이터 처리의 연속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중시하는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여의시스템 관계자는 “성공적인 AI 전환(AX)을 위해서는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이를 안정
AI 기반 에듀테크 플랫폼 기업 포스트매스가 AI 인프라 전문 기업 몬드리안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NVIDIA B300(Blackwell Ultra) 기반 인프라를 확보했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매스가 운영하는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 ‘수학비서’의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업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몬드리안AI가 구축한 NVIDIA B300 기반 ‘네오클라우드(NeoCloud)’ 인프라를 활용한다. 네오클라우드는 초고성능 연산이 요구되는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차세대 맞춤형 인프라 서비스로 대규모 모델 학습과 추론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포스트매스는 자체 AI 모델 개발을 가속화하고 400만 개 이상 수학 문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학습 및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몬드리안AI의 매니지드 서비스가 결합되면서, 고밀도 전력·냉각 시스템과 MLOps 운영 부담을 최소화했다. 포스트매스 연구진은 인프라 관리에서 벗어나 모델 연구와 서비스 혁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수학비서’는 AI 기반 수학 문제 디지털 전환 기술을 적용해 데이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전기·수도 요금 인상 부담을 지역 주민에게 전가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담은 새로운 커뮤니티 우선 인프라 모델을 내놨다. ESG 전문 매체 이에스지뉴스(ESG News)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내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규율하기 위한 전국 단위의 ‘커뮤니티-퍼스트 AI 인프라스트럭처(Community-First AI Infrastructure)’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AI 작업량이 확대되더라도 데이터센터가 입지한 지역사회 주민을 전기요금 상승과 물 부족으로부터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계획에는 AI 인프라가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면서도 생활비와 천연자원을 잠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다섯 가지 약속이 담겼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장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 사장은 이 조치가 “회사가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소유하며 운영하는 지역사회에서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 조치에 대한 약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AI 인프라 구축은 “국가가 변혁적인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부담을 주지 않고 어떻게 강화하는 방식으로 구축할 수 있는가”라는 오랜 질문을
AI 성능 경쟁의 기준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개별 칩이나 모델의 성능을 높이는 방식에서 벗어나, 칩·시스템·네트워크·소프트웨어·모델을 하나의 구조로 정교하게 조율하는 인프라 설계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토크아이티는 12월 30일 오후 2시 텐 오세진 대표와 함께 2025년 AI 인프라의 핵심 흐름과 2026년 전략을 짚는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엔비디아가 제시한 Extreme Co-Design 전략을 중심으로 AI 인프라 설계 방식의 변화를 살펴본다. Extreme Co-Design은 개별 요소의 성능 최적화가 아닌, 전체 스택을 하나의 플랫폼처럼 설계하는 접근법이다. 칩, 시스템,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AI 모델을 동시에 고려해 설계함으로써 비용 효율성과 성능을 함께 끌어올리는 전략으로 평가된다. AI 네이티브 데이터센터로의 전환도 주요 주제로 다뤄진다. 고대역폭·저지연 패브릭 기반 네트워크 재편, 학습과 추론을 동시에 고려한 듀얼 아키텍처 확산, 냉각·배치·전력 효율 중심의 운영 혁신은 기존 데이터센터 운영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설비 업그레이드를 넘어, 데이터센터를 AI 워크로드에
AMD가 시스코(Cisco), 글로벌 풀스택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PIF(사우디 공공투자기금) 산하 기업 휴메인(HUMAIN)과 함께 현지 및 글로벌 고객에게 세계적 수준의 AI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합작 법인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AMD와 시스코, 휴메인은 합작 법인의 초기 투자자로 참여하며, 해당 합작 법인은 2026년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한다. 합작 법인은 휴메인의 최첨단 데이터센터와 AMD 및 시스코의 기술을 결합해 효율적인 전력 사용과 낮은 자본 지출을 구현하는 현대적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AMD와 시스코는 독점 기술 파트너로 참여해, 2030년까지 최대 1GW 규모의 AI 인프라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세 기업은 프로젝트의 1단계로 100MW 규모의 AI 인프라 구축을 발표했으며, 이 인프라는 휴메인의 최신 데이터센터 역량, AMD 인스팅트(Instinct™) MI450 시리즈 GPU 및 시스코의 업계 선도적 핵심 인프라 기술을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AI 기반 경제 도약 지원 올해 초 AMD와 시스코는 휴메인과 함께 개방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회복력 있고 비용 효율적인
그록이 호주 시드니 소재 Equinix International Business Exchange 데이터센터에 인프라를 구축하며, 자사의 글로벌 AI 인프라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확장했다. 미국과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출시 이후, 이번 협력을 통해 그록의 빠르고 저렴하며 확장 가능한 LPU 추론 엔진이 한국 및 아시아 태평양 전역의 기업과 공공 부문에 확대 제공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그록과 에퀴닉스는 호주 시드니에 4.5MW 규모의 그록 시설을 구축해 호주 최대 규모의 고속 AI 추론 인프라 중 하나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 시설은 기존 GPU 및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보다 최대 5배 더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정의 상호연결 서비스인 Equinix Fabric을 활용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들은 안전하면서 지연 시간이 짧은 고속 상호연결성을 통해 생산 AI 워크로드를 위한 그록클라우드(GroqCloud)에 원활하게 접근하고, 완벽한 제어 및 규제 준수를 충족할 수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AI 기반 솔루션에 대한 수요와 도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IDC의 최신 전 세계 AI 및 생성형 AI 지출 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19일 전라남도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은 AI 활용률이 낮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빠른 AI 전환을 위해 지역 산업 특성과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기획한 맞춤형 AI 활용·확산 프로그램을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라남도는 화학·철강·세라믹 등 소부장산업, 제약·식품 등 바이오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등 전라남도 주력 산업 기업의 AI 도입 수준을 진단해 맞춤형 AI 설비 및 솔루션 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주력 산업에 적합한 AI 에이전트 개발 및 실증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가 총괄하며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으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전케이디엔, 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순천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이 함께 참여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대규모의 GPU 클러스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고성능 AI 인프라 구축 및 운영 ▲AI 오픈 플랫폼 설계 및 구축 추진 ▲마이크로그리드 AI 솔루션 도입 및 실증 ▲AI 활용 인프라 관제 구축 등을 2개년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1차년도는 지역 수
세상의 흐름을 읽는 스마트한 습관 [글로벌NOW] 매주, 세계는 조용히 변화를 시작합니다. 기술이 바꾸는 산업의 얼굴, 정책이 흔드는 공급망 질서, 기업이 선택하는 미래 전략. 세계 곳곳에서 매주 벌어지는 이 크고 작은 변화는 곧 우리 산업의 내일과 맞닿아 있습니다. 글로벌NOW는 매주 주목할 만한 해외 이슈를 한 발 빠르게 짚어주는 심플한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AI, 제조, 물류,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벌어지는 굵직한 사건과 트렌드를 큐레이션해 독자들이 산업의 큰 그림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돕겠습니다. [AI] 소프트뱅크, 엔비디아 전량 매각...손정의 ‘AI 초대형 베팅’ 본격화 손정의 회장이 소프트뱅크 보유 엔비디아 지분 32.1만 주(약 58억달러)를 전량 매각하면서 글로벌 금융·테크 업계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단순 차익 실현이 아닌, 향후 10년을 좌우할 ‘AI 초격차’에 모든 자원을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승부수라는 분석이 나온다. 손 회장은 그동안도 극단적으로 크고 빠른 결정을 통해 시장을 요동치게 만든 인물이었다. 이번 선택 역시 그의 오랜 투자 패턴을 다시 확인시킨 사례로 평가된다. 손정의 회장은 1990년대 후반 IT 버블 당시 순자산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