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수 대학과 협력해 연구 및 교육 영역에서도 LLM 모델 확산 중 생성형 AI 기술이 교육과 공익 분야로 확산되는 가운데, 업스테이지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손잡고 ‘AI 이니셔티브’를 출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대학교와 비영리·비정부기구(NGO)를 대상으로 AI 인프라와 기술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공공 부문에서의 AI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업스테이지는 자사의 생성형 AI 기반 거대언어모델 ‘솔라(SOLAR)’를 포함해 OCR 기반 문서처리 솔루션 ‘다큐먼트 AI’ 등 주요 모델을 API 형태로 제공한다. AWS는 이 모델들이 구동될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와 AI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특히, 솔라 모델은 AWS 인프라와 AI 머신러닝 서비스인 ‘아마존 세이지메이커’를 기반으로 개발돼 안정성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이니셔티브에는 220억 개의 파라미터를 탑재한 ‘솔라 프로(Solar Pro)’가 활용되며, GPU 효율성을 극대화한 ‘깊이 확장 스케일링(DUS)’ 기술로 복잡한 작업도 원활히 처리할 수 있다. 해당 지원은 4월 8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제공되며, 지원을 원하는 기관은 업
서비스 개시 약 1년 10개월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 수 500만 명 돌파 뤼튼테크놀로지스(이하 뤼튼)가 시리즈B 라운드를 최종 1080억 원 규모로 마무리하며, 국내 AI 서비스 플랫폼 스타트업 중 최초로 누적 투자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6월 프리 시리즈B 라운드에서 250억 원을 유치한 이후 불과 9개월 만의 성과다. 이로써 뤼튼의 누적 투자 유치 총액은 약 1300억 원에 달하게 됐다. 이번 투자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의 글로벌 투자사 굿워터캐피탈이 신규로 참여해 리드 투자자로 나섰고, 기존 투자자인 BRV캐피탈매니지먼트, 캡스톤파트너스, 우리벤처파트너스, 수이제네리스파트너스, 앤틀러, Z벤처캐피탈(ZVC) 등이 다시 힘을 보탰다. 굿워터캐피탈은 쿠팡, 카카오, 토스 등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의 초기 투자자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소비자 중심 기술 기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굿워터캐피탈 오진석 파트너는 “AI 시장이 다양한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뤼튼은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맞춰 탄탄한 성장을 이어가는 기업”이라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서비스 성과도 눈에 띈다. 뤼튼은 서비스 개시 약 1년 10개월 만에 월간
젠슨황 CEO "에이전틱 AI는 향후 모든 산업의 운영 방식을 다시 설계하게 될 것" AI가 단순한 모델을 넘어 ‘능동적 추론과 행동’ 중심의 에이전틱 AI(Agentic AI)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엔비디아는 GTC 2025에서 차세대 추론 모델과 플랫폼, 그리고 업계를 선도하는 파트너십을 대거 공개하며, 에이전틱 AI의 본격적인 산업 적용 시대를 선언했다. 에이전틱 AI는 고도로 진화된 추론 능력과 지속적인 학습, 자율적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복잡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는 AI다. 이번 행사에서 엔비디아는 이를 구현할 핵심 모델인 ‘라마 네모트론(Llama NeMoTron)’ 제품군을 발표했다. 온디맨드 추론을 제공하는 이 모델은 다단계 수학, 코딩, 의사결정 등 복합 지능을 탑재했고, 기존 대비 최대 20% 향상된 정확도와 5배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나노·슈퍼·울트라 크기로 세분화된 NIM 마이크로 서비스를 통해 엣지부터 데이터 센터까지 다양한 환경에 유연하게 배포 가능하다. 라마 네모트론은 단순한 추론 모델이 아닌, 에이전틱 AI의 기반이 되는 ‘행동 가능한 지능’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SAP, 서비스나우, 딜로이트, 액센츄어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자원 최적화 등 안정된 운영과 관련된 기술 주목받아 에이프리카가 클라우드 및 AI 기술 분야에서 총 6건의 특허 등록을 완료하며 기술 경쟁력을 공고히 했다. 에이프리카는 20일 자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세렝게티'와 AI 개발 플랫폼 '치타' 관련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자원 최적화 기술, 이종 개발 언어 실행 지원 구조, 프로토콜 버퍼 실행 자동화 개발 환경, 이종 클라우드 환경 동적 제어 기술 등이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의 실행을 트랜잭션 단위로 관리하는 기술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리소스 최적화를 가능케 하는 차별화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에이프리카는 2020년 AI 개발 플랫폼 '치타' 관련 특허를 시작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세렝게티'의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왔다. 현재 이기종 클라우드 자원과 소프트웨어 실행 모듈 통합 관리 기술, 클라우드 서비스 라이프사이클 관리 기술 등 2건의 특허가 추가로 심사 중이다. 업계에서는 AI와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자동화 기술 확보가
마키나락스가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와 엣지 AI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제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AI 기반 산업 자동화 솔루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엣지 AI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3년 204.5억 달러(약 27조 원)에서 2032년 2698억 달러(약 351조 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엣지 AI는 실시간 데이터 처리 및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술로, 중앙 서버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과정 없이 현장에서 직접 분석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지연 시간을 줄이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어 제조업 등 산업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지멘스 DI는 공장 및 설비 자동화를 위한 PLC, IoT, 디지털 트윈, 엣지 솔루션 등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제공하며, 마키나락스는 AI 플랫폼 ‘런웨이(Runway)’를 활용해 산업 특화 AI 모델을 지멘스 엣지 솔루션과 통합할 예정이다. 마키나락스의 AI 기술은 이상탐지, 공정 최적화, 산업용 대형언어모델(LLM), 머신비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특히 대규모 생산시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비전 AI 기술 선보일 예정 슈퍼브에이아이가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비전 AI 기술 기반의 다양한 산업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미지, 영상, 3D 라이다 등 시각 데이터를 판독·분석하는 AI 솔루션부터 컨설팅, 데이터 설계, 모델 구축, 배포 및 운영까지 AI 도입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사의 주력 솔루션인 ‘슈퍼브 서비스(Superb Service)’와 ‘슈퍼브 플랫폼(Superb Platform)’을 중심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비전 AI 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비전 AI 에이전트와 디지털 트윈을 결합한 실시간 안전관리 솔루션을 주요 사례로 선보인다. 제조 및 건설, 물류 및 유통, 보안과 관제, 모빌리티 등 4대 핵심 분야에서 실제 활용된 사례와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부스 현장에서는 실시간 체험형 데모와 엣지 디바이스 시연이 진행되며, 관람객이 직접 AI 솔루션의 성능과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공간도 마련된다. 현장에서는 방
인공지능팩토리가 소이랩엑스와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팩토리에서 진행됐으며 김태영 인공지능팩토리 대표, 최돈현 소이랩엑스 대표, 박호열 인공지능팩토리 PM, 김원호, 송주현 소이랩엑스 연구원이 참석했다. 소이랩엑스는 comfyUI 기반의 고품질 실용 콘텐츠 생성 기술을 제공해 인공지능팩토리는 온프레미스 환경에서의 생성형 AI 추론 플랫폼 구축을 담당한다. 소이랩엑스는 comfyU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교육, 프로세스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comfyUI는 Stable Diffusion 기반의 이미지 생성 모델을 보다 직관적으로 사용하도록 설계된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도구다. 노드 기반 인터페이스로 이미지 생성 과정을 시각적으로 조작하고 최적화한다. 이번 협약으로 인공지능팩토리는 국내 최초로 온프레미스 comfyUI 기반의 생성형 AI 플랫폼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초기 플랫폼이 구축된 상태로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기능은 Text to Image, Upscale, Face Swap, Face Animation 등이 있으며 프롬프트 입력으로 이미지 생성과
4개 분야에서 93개 항목에 대한 엄격한 기준 통과한 기업에 한해 부여 마키나락스가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증으로 꼽히는 ISO/IEC 27001 인증을 획득했다.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하는 ISO/IEC 27001 인증은 정보보호에 관한 정책, 기술·물리적 보안, 정보 접근 통제 등 4개 분야에서 93개 항목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기업에 한해 부여된다. 특히, ISO/IEC 27001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환경의 정보보호를 보장하는 기업에 필수적인 인증으로 꼽힌다. 이번 인증으로 마키나락스는 자사의 AI 플랫폼 '런웨이(Runway)'와 맞춤형 AI 솔루션 개발 프로세스가 국제 표준에 부합함을 인정받았다. 런웨이는 노코드·로우코드·프로코드 개발 방식을 지원해 전자·전기, 자동차, 디스플레이, 국방 및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머신러닝 초보자부터 전문 데이터 과학자까지 모든 사용자가 쉽게 AI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을 돕는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이다. 특히, 이번 인증은 로봇, 산업용 회전체(모터, 컨베이어 벨트, 컴프레서 등),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램프, 개별 기업에 최적화한 맞춤형 AI 템플릿 모아 제공 렛서가 펜타브리드와 지난 1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성형 AI 마케팅 어시스턴트 고도화와 업무 자동화 AI 사업 개발에 나선다. 렛서는 우선 자사 노코드 AI 플랫폼 ‘램프(LAMP)’를 공급한다. 펜타브리드는 이미지 배경이나 카피라이팅 문구를 쉽게 만드는 AI 마케팅 솔루션부터 데이터베이스 기반 챗봇을 통한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자사 마케팅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램프 솔루션의 데이터베이스 기반 챗봇을 고객사가 활용하게 하는 AI 사업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램프는 기업 고객이 자체 AI 인력이나 인프라 없이도 AI를 자사 서비스에 쉽게 적용하고 관리하도록 돕는다. 가장 큰 장점은 개별 기업에 최적화한 맞춤형 AI 템플릿을 모아 제공한다는 점이다. 어려운 코딩 과정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이미지 생성 및 분석, 키워드 추출, 카피라이팅 등이 가능하다. 심규현 렛서 대표는 “기존 AI 마케팅 어시스턴트는 모두를 위한 범용 제품에 가까웠다면, 램프는 기업들이 각 목적에 딱 맞게 완성된 AI 템플릿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쉽고 편하게 쓸 수
KT는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한 AI 해커톤대회 'AI Play 2023'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KT그룹의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8월 11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아 9월 2주간의 예선을 거쳐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KT 원주연수원에서 본선을 치렀다. 본선에는 총 8개팀이 올라왔으며 생성형 AI(GenAI)를 활용해 업무나 상품·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과제로 제시해, 바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높은 수준으로 눈길을 끌었다. KT의 사내 AI 개발 플랫폼과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개발 플랫폼, AI플랫폼(AIDU),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APPDU)을 모두 활용해 제한시간 내에 UI/UX까지 구현해야 했기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올해는 105개 팀 336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사원·대리급 젊은 세대 직원들의 참여도(68.7%)가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에 비해 광역본부와 그룹사, 팀장·부장급 시니어 직원들의 참여도 더 늘었다. 본선에는 그룹사(26%), 광역본부(31%), 사업·지원부서(15%), 기술부서(28%)로
발표 : 라온피플 윤기욱 CTO 주제 : 제조 산업을 위한 AI 플랫폼 특징과 효과 내용 : 1. 제조 산업의 요구 사항의 변화 2. AI 플랫폼을 통한 해결 방안 3. 라온피플의 AI 플랫폼의 특징과 효용 헬로티 서재창 기자 |
KT는 클라우드·인터넷데이터센터(IDC) 전문기업인 KT클라우드가 1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KT는 현물출자 방식으로 클라우드·IDC 사업을 분리해 서울 강남, 여의도 등 주요 IDC를 포함한 해당 분야의 자산을 KT클라우드로 출자했다. KT가 KT클라우드 지분 100%를 보유한다. KT클라우드는 2026년까지 매출 2조원의 DX 전문회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 회사는 또 AI 인프라 투자와 AI 플랫폼, 서비스 영역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초대규모 'GPU 팜'과 전용 AI 반도체 칩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2024년까지는 국내외로 IDC를 공급할 계획이다. KT클라우드의 초대 대표이사는 KT클라우드·IDC사업추진실장 윤동식 부사장이다. 윤 대표는 "독립법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KT클라우드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유연한 조직 체계를 갖추고 사업 성장을 위한 투자와 제휴·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헬로티 서재창 기자 | SK텔레콤은 AI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운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누구 컨퍼런스 2021(이하 누구 컨퍼런스)’을 20일 온라인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누구 컨퍼런스는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간 스트리밍 형식으로 17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SKT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T전화 x 누구’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에이전트로 진화하는 누구의 향후 로드맵과 함께 아마존 알렉사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 중인 듀얼 에이전트 프로젝트 등을 소개한다. 특히 듀얼 에이전트의 경우, 아마존 알렉사의 애런 루벤슨(Aaron Rubenson) 부사장이 직접 출연해 SKT-아마존의 공동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SKT는 신형 볼보 XC60에 탑재된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의 상세 기능과 기반 기술 소개 등 업계 관계자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준비했다. SKT는 누구 컨퍼런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누구 컨퍼런스 영상을 캡처해 본인의 SNS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는 선착순 2000명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넥스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Sony IMX990이 탑재된 Goldeye G-130 TEC1 카메라와 AI엣지 플랫폼인 'Nuvo-8208GC' 등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넥스버가 이번에 선보인 Sony IMX990이 탑재된 Goldeye G-130 TEC1 카메라는 1.3MP 해상도에서 94fps을 지원하여 400nm에서 1700nm의 스펙트럼을 볼 수있는 Visible – SWIR카메라다. 표준화된 GigE, Camera Link 인터페이스를 적용하고 I/O제어가 가능해 다른 시스템 구성 요소와의 동기화가 가능하다. 통합된 센서 냉각 및 여러가지 온보드 이미지 후처리를 통해 타사 대비 뛰어난 이미지 성능을 구현한다. 이와함께 전시된 Nuvo-8208GC는 산업용 등급의 강력한 설계와 MIL-STD-810G(충격, 진동방지인증)을 갖춘 견고한 엣지 AI플랫폼이다. 하이엔드급 Nvidia그래픽 카드를 듀얼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