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아이코리아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검사 측정 자동화 설비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티에스아이코리아는 최근 수원지식산업단지로 이전하며, 새로운 비즈니스를 향해 변화를 꾀하고 있다. 다년간 쌓아온 자동화 설비 인프라로 고객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로봇 3D Vision’을 공급하겠다는 티에스아이코리아를 만났다. 티에스아이코리아는 2017년 9월 설립 후 매년 지속적인 매출 성과를 달성하고, COF 공정 AOI 검사기를 개발해 고객사 납품 및 양산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고객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3D Vision’을 목표로 3D Bin Picking System 공급업체인 픽잇(Pick-it NV)의 파트너로 국내 로봇 비전 자동화를 이끌고 있다. 창립 5주년을 맞이한 티에스아이코리아는 최근 수원델타원지식산업센터로 사옥을 이전했다. 지난 9월 7일 진행된 이전 행사식에서 티에스아이코리아 이철희 대표는 협력사 및 직원들에게 그동안의 감사를 표하며,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할 티에스아이코리아의 미래를 밝혔다. Q. 티에스아이코리아의 수원지식산업단지 사옥 이전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A. 기존에는 연구소와 개발 조직은 용인에, 제조 인력과 자동화 설비 인력
[헬로티] 3D Vision 선도업체인 LMI Technologies(LMI)는 지난 1월 테리 아덴(Terry Arden)이 CEO자리에서 물러나고 마크 래드포드(Mark Radford) 최고운영책임자가 새롭게 CEO로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전임 CEO였던 테리 아덴(Terry Arden)은 LMI의 최고 브랜드 책임자로 제품 및 비즈니스 전략 개발을 지휘하며 LMI 경영진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 전임 CEO인 테리 아덴(Terry Arden)과 새롭게 CEO로 선임된 마크 래드포드(Mark Radford) LMI의 모회사인 TKH Group의 CEO인 알렉산더 반 데 로프(Alexander van der Lof)는 "테리(Terry)의 리더십과 기업가 정신, 그리고 그의 비전이 LMI를 3D Vision 산업에서 기술 및 시장에서 리더십을 갖도록 했다"며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신임 CEO인 마크(Mark)의 임명을 통해 차세대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운영 및 기술 인재의 매우 강력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마크 래드포드는 2006년 LMI에 입사해 2012년부터 기술이사를 시작으로 2014년 운영이사, 2016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