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올해도 우수한 기술 갖춘 보안 스타트업과 협업 계획, “건강한 솔루션 산업 생태계 만들 것” SK인포섹이 올해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경영 실천을 위해 중소 보안기업과 협력에 힘준다. SK인포섹(대표이사 박진효)은 올해 국내 중소 보안기업과 솔루션 사업 협력을 강화해 정보보안 시장 발전 및 동반 성장을 강화해 나겠다고 26일 밝혔다. SK인포섹은 정보보호 컨설팅, 보안관제 등 보안 서비스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주요 고객층으로는 금융사, 대기업, 공공기관 등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중소 보안기업이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곳들이다. SK인포섹은 고객이 필요로 하거나, 니즈가 있는 보안 제품군을 발굴해 관련 중소기업 제품과 연결하는 사업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박순조 SK인포섹 영업1그룹장은 “대형 고객 영업망을 갖추고 있는 SK인포섹과 우수한 솔루션을 확보한 중소 보안기업이 상호 보완적 관계에서 시장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SK인포섹은 작년에 지니언스, 넷앤드, 엑스게이트, 세이퍼존, 지란지교에스엔씨, 쿼드마이너, 수산아이
[헬로티] ‘New ICT’+’물리보안’+’정보보안’ 결합한 기업가치 5조원의 융합보안 전문기업 목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지난 27일 SKT의 자회사인 SK인포섹과 LSH(ADT캡스의 母회사; Life and Security Holdings)가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간 합병을 결의했다고 27일 밝혔다. SK인포섹과 LSH가 연내 합병을 하고 내년 1분기 안에 기업결합 신고 등 절차를 거쳐 ADT캡스까지 합병을 완료, 보안전문기업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ADT 캡스’는 7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국내 2위 물리보안 사업자로, 2019년 매출 9,130억원을 달성했다. 무인경비 및 무인주차 · 출입통제 등 물리보안이 주 사업 영역이며, 최근 코로나 극복을 위해 AI 기반 영상인식·발열감지 등 토탈 방역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K-방역에 앞장서고 있다. ‘SK인포섹’은 국내 1위 정보보안 사업자로 2019년 매출 2,700억원을 상회하고 주 사업영역은 정보보안 컨설팅, 사이버공격 탐지 및 보안관제, SI 등이다. ADT
[헬로티] 국내 대표적인 IT 보안기업들이 스마트공장의 보안 사업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먼저 SK인포섹은 20일 스마트 공장 보안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SK인포섹의 사이버 방역 서비스는 특정 보안 장비나 단일 서비스 중심이 아니라 공장 전반에 대해 보안 계획 수립·유지·관리를 지원하는 것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생산·제조 공정을 고려한 기술적·관리적 보호 방안 수립, 보안 솔루션 구축 및 운영, 취약점 진단·모의해킹·관제 등 예방·대응 활동 등 종합적인 보안 서비스를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마트 공장 보안 사업을 위한 조직을 올해 하반기에 구성하고 전담 인력 280여명을 배치했다. 문병기 그룹장은 "다양한 제조시설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자체 개발한 방역 서비스 모델을 무기로 스마트 공장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8일 안랩은 포스코ICT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보안 분야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협력으로 안랩은 '운영기술(OT) 전용 보안위협 탐지 센서' 솔루션으로 산업제어시스템 내 악성코드와 네트워크
[첨단 헬로티] 2019년 매출 17조 7,437억 원, 영업이익 1조 1,100억 원, 순이익 8,619억 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9년 연간 매출 17조 7,437억 원, 영업이익 1조 1,100억 원, 순이익 8,619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연간 기준 사상 최대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미디어와 보안 등 New Biz. 영역에서 규모 있는 성장을 이어가고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선도하며 1위 통신 사업자로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한 결과다. 영업이익은 5G 주파수 비용을 포함한 5G네트워크 투자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7.6% 감소했다. 순이익은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 영향 등으로 72.5% 감소했다. MNO 매출 작년 2분기 이후 반등…미디어, 보안, 커머스 등 신규 동력 성장 지속 SK텔레콤의 별도 기준 연간 매출은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2.5% 감소한 11조 4,162억 원을 기록했다. 데이터 사용량 증가, 5G 가입자 증가 추세에 힘입어 작년 2분기부터 이동전화 매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올해 매출은 반등할 것으로 기대
[첨단 헬로티] 써트온이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링크(CoinLink)' 서비스의 고도화된 보안체계가 최근 정부에서 제시한 암호화폐거래소의 보안규성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장 안정한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인링크는 시스템 구축단계부터 망분리, 백업체계 등 2중, 3중으로 보안사항을 적용하고 HSM(Hardware Security Module)을 통한 키관리를 통해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특히 망분리체계와 HSM 장비는 기존의 금융권 및 K뱅크, 카카오뱅크 등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보안체계이다. 써트온 관계자는 “코인링크 개발자는 물리적으로 완전히 망분리 된 환경에서 개발하며, 거래소 소스코드 및 내부 서버에 접근할 수 있는 장비와 일반 인터넷에 접속 가능한 장비가 완전히 분리 되어 있다”며, “이 때문에 타 거래소에서 주로 발생하는 거래소 내부 시스템에 접근 가능한 일반 PC 를 감염시켜 이를 경유한 해킹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코인링크는 서비스 오픈 시점부터 국내 정보보안 전문업체 SK인포섹과 암호화폐거래소 보안시스템 구축 및 정보보안체계 구축을 위해 전략적 업무제휴 계약을
4차 산업혁명과 ICBM 등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증가 … 분야별 특화된 보안관제서비스 필수! 전통적인 보안시장의 경우 각종 보안사고에 따른 위협의 증가로 보안시장이 성장했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보안 위협만으로 보안시장을 지속 성장시키기는 힘든 일이다. 첨단 ICT 분야인 ICBM(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등과 결합해 새로운 신(新)시장으로 가파른 성장이 전망된다.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www.innogrid.com)는 자사 클라우드잇(퍼블릭 & 프라이빗) 서비스의 보안 강화를 위해 정보보안 전문 업체 SK인포섹(www.skinfosec.com)과 클라우드 기반 보안·관제 서비스(SECaaS, SECurity as a Service) 관련 업무 제휴를 맺었다. 이번 SK인포섹과의 사업 제휴는 클라우드잇(Cloudit) 서비스의 정보보안을 한층 강화시키는 한편, 하반기 공공시장에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 시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관제서비스를 SK인포섹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으로 공동 사업을 펼친다. 이노그리드는 이를 위해 자사의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