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보안 감시 카메라 전문업체인 세오가 ‘2020 로보월드’에 참가해 이동형 방범·보안로봇 ‘아르보’를 선보였다. 아르보는 각종 센서 및 센서 융합 카메라 기술 등을 이용한 순찰 기능을 통해 발전소 내부 보일러실 등 어둡고 협소한 밀폐 공간에서 고위험 작업 시 가스, 화기 등으로 인한 다양한 사고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예방한다. 또 통신시설, 전력시설 등 기반 시설과 고가의 설비와 자재에 대해 순찰 및 감시 활동을 벌인다. 이 로봇은 발전소, 공항, 철도, 물류센터, 대규모 주거 및 업무시설, 물류센터, 대형마트 및 백화점, 호텔 및 리조트 등 장소에도 활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각종 환경 센서를 탐재해 라돈, 온습도, 미세먼지, 가스(일산화탄소) 등을 탐지할 수 있다. 한편, 2020 로보월드는 28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 1~2홀에서 진행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 등 3개 기관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헬로티] 산업로봇 전문기업 제우스가 ‘2020 로보월드’에 참가해 스카라 로봇, 델타 로봇, 직교 로봇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제로 스카라(ZERO SCARA)는 가반하중 4kg, 무게 16kg. 중공축 모터 적용으로 콤팩트한 구조를 구현,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조인트 모듈화로 관리 포인트를 최소화했으며, 클린룸에서 사용 가능한 것도 특징 가운데 하나다. 제로 델타(ZERO DELTA)는 무게 약 27kg으로 이동과 작업성을 향상시켰다. 컨베이어 벨트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나 현장에 맞춰 로봇을 설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무급유 베어링 기술을 채택, 기존 스프링 방식의 마모와 노후화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물건을 집고 선회동작 없이 바로 뒤로 올릴 수 있어 경로가 심플하고 작동 시간도 줄일 수 있다. ▲ 제로 스카라(ZERO SCARA) 로봇 직교 로봇는 모터 직결 구조로 Dead Length가 매우 짧고 드라이브까지 내장되어 있어 사용하기가 편리하다. 또 EtherCAT 컨트롤러로 제어할 수 있어 다른 제로 시리즈 로봇의 부가 축으로써 동작이 가능하다. 한편, 2020 로보월드는 28일부터 31일
[헬로티] 로봇 시스템과 자율주행로봇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는 시스콘이 ‘2020 로보월드’에 참가해 물류 이송 로봇 ‘SR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제품은 ‘SR3 시리즈’와 ‘SR7 시리즈’를 비롯해 ‘IM2 시리즈’ 등이다. SR 시리즈는 자율주행 이송 로봇으로 차상 애플리케이션 타임과 일체형 제작이 요구되는 제품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컨베이어 및 팔레트 타입,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와 같이 협업할 수 있다. 딜리버리 서비스 로봇 IM 시리즈는 안내, 서빙, 관리 등의 기능을 갖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 모듈 장치를 결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의 기능을 수행하는 플랫폼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자체 기술로 제작했기 때문에 다양한 목적에 따라 상부 모듈 및 소프트웨어 변경이 용이하다. 특히, IM 시리즈는 창의적이고 혁신기술을 인정받아 ‘2020 로보월드 어워드’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한편, 2020 로보월드는 28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 1~2홀에서 진행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
[헬로티] 힘 토크 센서를 개발하고 있는 에이딘로보틱스가 ‘2020 로보월드’에 참가해 다축 힘 토크 센서 기술을 탑재한 4족 보행로봇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4족 보행로봇 ‘에이딘(AiDIN)'은 동물처럼 다리를 이용하여 걸어다니는 로봇으로 바퀴형 로봇이 극복할 수 없는 지형을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4족 보행로봇 '에이딘' 이 로봇은 토크 센서를 탑재해 지면의 반발력을 측정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엑추에이터를 제어하는 게 가능하다. 라이더, 비전 카메라, 그 외 다양한 측정 장비를 탑재해 영상을 촬영하거나 데이터 수집을 하는 등 여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자체 개발한 다축 힘 토크 센서(Multti-Axis Force/Torque)도 함께 선보였다. 이 센서는 마이크로 스케일의 변화를 정밀하게 감지해 로봇에서 힘 토크를 측정할 수 있다. 특히, Force, Torque, Proximity를 하나에 구현한 올인원 센서 'AFT Prox 시리즈‘는 창의적이고 혁신기술을 인정받아 이번 ‘2020 로보월드 어워드’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 AFT Prox
[헬로티]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산업전문전시회 ‘2020 로보월드’(ROBOTWORLD 2020)가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나흘간의 축제를 시작했다. 2020 로보월드는 28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 1~2홀에서 진행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 등 3개 기관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 2020 로보월드가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언택트 시대 로봇활용 방향 제시와 국내로봇기업 비즈니스 활성화 및 해외진출 기원을 목표로 열리는 행사로, 전시회, 경진대회, 컨퍼런스로 구성돼 시너지 효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인 국제로봇산업대전은 언택트 시대의 로봇 제품, 기술 현황 및 활용방안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제조업용 로봇, 공장자동화, 전문/개인서비스 로봇, 로봇부품/SW 등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또 국제로봇콘테스트와 R-BIZ챌린지 등으로 꾸려지는 경진대회는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주제로 12개 대회 및 32개 종목으로 나누어진다. 특히 이를 통해 기술교류 및 로봇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2020 로보월드 전시장 내부 전경 이
[헬로티] 2020로보월드(ROBOTWORLD 2020)가 2020 기계로봇산업 발전유공 포상식을 비롯한 현장대화로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마련한다. 2020로보월드는 28일부터 나흘간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로봇산업전문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제로봇산업대전(전시회)과 비즈니스학술대회(컨퍼런스), 국제로봇콘테스트(경진대회) 등을 개최한다. 또한 개막식과 함께 2020 기계로봇산업 발전유공 포상식이 진행되며, 이외에도 △현장대화 △로봇기업 간담회 △한-이스라엘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설명회 △신제품 런칭쇼 △스타트업 투자유치 설명회 △한-아세안센터 온라인 수출상담회 △의료로봇산업협의회 심포지엄 △로봇기술 교류회 △글로벌 인재양성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로봇기업 현장대화, 기업간담회, 투자유치 설명회,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은 대한민국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이야깃거리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며,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마련해 다양한 기대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신제품 런칭쇼는 로보월드 참가기업의 신제품 홍보 및 신규 판로 개척을 통한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제우스, 트위니, 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