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비어파티 등 다양한 행사 마련… 국내외 실 수요 관계자 다수 참가 남부권 대표 산업전시인 ‘제5회 창원 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MATOF 2017)’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3일까지 개최되었다. 올해 전시회에는 총 15개국 154개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공작기계전’에서 4차 산업시대 대응을 위한 ‘생산제조기술전’으로 탈바꿈하여 공작기기는 물론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제어·계측, 3D프린팅/적층제조 관련 장비 및 소프트웨어 등 생산제조 전반에 걸친 새로운 장비와 신기술이 상당수 등장하여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0월 31일과 11일 1일 양일간에 걸쳐서는 LG전자, 두산중공업 등의 단체참관 등 총 4,700여 명의 바이어 및 참관객이 MATOF를 방문하였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등 MATOF 초청 해외바이어 환영만찬과 TCT@MATOF VIP 리셉션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MATOF2017에서 중소기업 해외 수출 개척을 위해 마련한 중국 및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7개국 바이어들의 1:1 비
[첨단 헬로티] 넥스트에이오아이는 화상 측정 시스템 전문회사로 형상 측정 및 이미지 획득 장치를 포함하는 이미지처리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문 분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등지에 소프트웨어를 수출하고 있으며, ‘사용하기 쉽고, 유일하고 강력한 제품’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항상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자동으로 한 번에 치수를 측정할 수 있는 ‘원샷 화상 측정 시스템’을 출시하며 홍보에 전력하고 있다. Q. 전시회에는 어떤 제품이 출품됐나. A. 자체 개발한 원샷 화상 측정 시스템을 출품했다. 개발은 일본 키엔스사가 먼저이지만, 국내에서는 넥스트아이가 최초이다. 우리 제품은 키엔스 제품과 비교해도 측정 정밀도와 속도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 시스템은 개발 기간만 2년 정도 걸렸다. 올해 처음 출시하여 본격적으로 영업하기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Q. 이 제품의 특징은. A. 가장 큰 특징은 치수 측정 정밀도이다. 예를 들어, 100mm짜리 부품의 길이를 측정할 때 우리 제품은 반복 정밀도가 약 1μm이고 위치를 여러 방향으로 움직였을 때도 약 ±5μm 성능을 보
[첨단 헬로티]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기계산업전인 제5회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MATOF 2017)가 경상남도와 창원시 주최로 열린다. 창원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 생산벨트의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수요업체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는 현대위아, 트럼프(독일), 마키노(일본) 등의 굴지 회사들이 참여를 결정했다. 경상남도는 낙후한 생산제조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현실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지원사업을 2015년 부터 집중적으로 추진 중이다. MATOF 2017에서도 경상남도 스마트팩토리관을 꾸리고, 지역특화산업인 최신 공작 기계와 협동로봇 기술을 선보인다. 또 관내 대기업 설비 및 구매담당부서 및 스마트팩토리 수요기업 관계자들을 바이어로 초청했다. 이번 행사 현장에서는 창조혁신센터, 스마트팩토리 추진단 등 스마트 공장 지원유관기관과 협력해 스마트생산제조의 비전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3D프린팅/ 적층제조기술 분야에서 유명한 TCT 컨퍼런스도 열린다. 주최측은 제조업 지수가 턴어라운드에 이르렀다는 판단 아래 행사 현장에서 비
[첨단 헬로티] 경남 유일 UFI 국제인증 기계산업전인 '창원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MATOF)이 스마트 생산제조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제5회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MATOF 2017)'로 행사 명칭을 변경하고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2009년 첫 개최 후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MATOF는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CECO)가 주관하는 지역특화산업 전문 수요맞춤형 산업 전시회다. 경남 기계산업전시회로서는 유일하게 2015년 UFI 국제인증을 받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유망전시회로 3회째 선정됐다. 이번 MATOF 2017은 조선, 항공, 플랜트 산업단지이자 생산제조산업 최대 수요지인 경상남도 창원에서 생산제조기술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MATOF 2017은 현장중심의 실제 거래가 이루어지는 B2B 전문전시회를 표방하는 행사다. 조선, 중공업 분야 불황이 심화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창원시는 스마트제조를 통한 지역내 생산제조기업들의 4차 산업혁명을 적극 추진 중이다. MATOF 2017도 이
MATOF 2017, 창원컨벤션센터에서 10월 31일 개막 생산 제조산업 수요업종의 최대 수요지인 경상남도 창원에서 4차 산업혁명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스마트 제조기술전이 펼쳐진다. 바로 MATOF 2017에서다. 경남 유일 UFI 국제인증 기계산업전인 ‘창원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은 동남권 생산제조벨트 기업들이 적극 도입 중인 스마트 생산제조기술 트렌드를 반영하여 올해부터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MATOF)’로 전시 명칭을 변경하고 스마트 제조 분야 품목을 확대하여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2009년 1회 개최 후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MATOF 2017)는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첨단과 창원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지역특화산업 전문 수요 맞춤형 산업 전시회이다. 경남 기계산업 전시회로서는 유일하게 전세계 1만 5천여 개의 전시회 중 약 6%(약 930여 개)만이 취득할 정도로 까다로운 UFI 국제인증을 2015년 취득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국제 유망전시회로 3회째 선정됐다. MATOF 2017은 대한민국 제1의 조선, 항공,
[헬로티] 생산 제조산업 수요업종의 최대 수요지인 경상남도 창원에서 4차 산업혁명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스마트 제조기술전이 펼쳐진다. 바로 MATOF 2017에서다. 경남 유일 UFI 국제인증 기계산업전인 ‘창원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MATOF)’은 동남권 생산제조벨트 기업들이 적극 도입 중인 스마트 생산제조기술 트렌드를 반영하여 올해부터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MATOF)’로 전시 명칭을 변경하고 스마트제조 분야 품목을 확대하여 10월31일부터 11월3일까지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2009년 1회 개최 후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MATOF 2017)는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첨단과 창원컨벤션센터(CECO)가 주관하는 지역특화산업 전문 수요 맞춤형 산업 전시회이다. 경남 기계산업전시회로서는 유일하게 전 세계 1만 5천여 개의 전시회 중 약 6%(약 930여 개)만이 취득할 정도로 까다로운 UFI 국제인증을 2015년 취득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국제 유망전시회로 3회째 선정됐다. MATOF 2017은 대한민국 제1의 조선, 항공, 플랜트,
공작기계 분야 비즈니스 전문전시회인 ‘2015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MATOF 2015)’이 오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국내 제1의 공작기계 생산지인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는 MATOF 2015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전시연맹(UFI)로부터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UFI는 1925년 설립된 전시산업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기구로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83개국 650여개의 전시전문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UFI는 인증 전시에 대해 공인된 회계 기관으로부터 정기적으로 회계 감사를 받기를 요청하고 있으며, 해당 전시회에 대해 최근 3년간 또는 3회의 전시에 대해 해외 참가업체, 바이어 수, 전시 운영 사항, 홍보제작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전시 인증 절차를 진행한다. 전세계 1만 5,000여개의 전시회 가운데 UFI 인증을 획득한 전시회는 약 930여개로 6%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인증 절차가 까다롭다. MATOF는 2011년부터 대한민국 산업통상부의 국제전시 인증을 받아왔으며, 이번 UFI 인증전시회 지위 획득을 계기로 국제
공작기계 분야 비즈니스 전문전시회인 ‘2015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이하 MATOF 2015)’이 국제전시연맹(UFI)로부터 지난 9월15일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UFI는 1925년 설립된 전시산업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기구로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83개국 650여 개의 전시전문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UFI는 인증 전시에 대하여 공인된 회계 기관으로부터 정기적으로 회계 감사를 받기를 요청하고 있으며 해당 전시회에 대해 최근 3년간 또는 3회의 전시에 대해 해외 참가업체, 바이어 수, 전시 운영 사항, 홍보제작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전시 인증 절차를 진행한다. MATOF는 이번 UFI 인증전시회 지위 획득을 계기로 국제적으로 공신력이 있는 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며 국내 여타 기계 산업 전시회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는 MATOF 2015는 국내 제1의 공작기계 생산지인 경남 창원에서 11월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프로보, 케이엠코퍼레이션, 와이에이치비에코 등 국내 건실한 기업들이 절삭기, 제어계측기기, 관련기기 부문에서 다양한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