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피티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초음파 음향카메라 및 열화상카메라 제품군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아이엠피티는 1987년 설립이후 전기전자 계측장비, 생산설비, 신뢰성 및 비파괴 검사장비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미국 Fluke사의 국내 총판점 및 공인대리점으로서 설비관리, 에너지관리, 예방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전문 계측장비와 시스템을 제공하며 최상의 종합 솔루션을 목표로 한다. 본사 정품 장비만을 취급하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위해 현장 데모 및 전문가 추천 서비스를 지원한다. 아이엠피티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Fluke사 최신 초음파 음향 카메라 시리즈인 Fluke ii915와 ii905모델은 SoundSight 기술을 활용해 소리를 시각적 이미지로 변환하며 압축 공기 및 가스 누출 감지, 기계적 이상 탐지, 전력 설비의 부분 방전 검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네모테크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네모테크(대표 권상수)는 SF+AW 2021에서 플루크사의 정밀음향카메라, 열화상카메라 등 제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네모테크가 전시하는 정밀음향카메라 제품은 플루크사에서 만든 ii910와 ii900 음향 이미저다. ii910은 SoundSight 기술을 사용해 들리는 소리를 시각적 표현으로 변환한다. 주파수 범위가 2~100Khz인 ii910의 고주파 역량으로 문제 영역에 대한 감지가 가능하며, 유지 보수를 조기에 계획할 수 있다. ii900 시리즈 음향 이미저를 사용하면 기술자가 호스, 피팅 및 연결부의 누출을 검사할 때 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 민감한 초소형 마이크의 내장형 음향 배열이 다양한 주파수당 데시벨 레벨을 생성한다. 이 출력을 바탕으로 알고리즘을 통해 시각적 이미지에 추가되는 SoundMap이라는 사운드 이미지가 계산된다. SoundMap은 선택한 주파수 레벨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되므로 배경 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