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과 BMW 그룹은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핵심으로 하는 BMW 그룹의 미래 엔지니어링 플랫폼 개발을 위한 장기·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앞으로 BMW는 다양한 엔지니어링 분야에 걸쳐 다쏘시스템의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해 아이디어 구상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첨단 기술이 적용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출시가 곧 경쟁력이고 차별화 요소인 모빌리티 업계에서 다쏘시스템과 BMW 그룹의 파트너십은 기업이 제품 출시를 앞당기도록 지원하는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역할을 입증한다.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버추얼 트윈 경험은 기업 전반의 협업 과정을 간소화하고 자동차 제조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커넥티드 자율주행 자동차 엔지니어링에서 발생하는 기하급수적 복잡성을 관리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앞으로 모든 BMW 그룹 엔지니어링 부서는 BMW 그룹의 미래 제품 개발 환경의 핵심인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사용해 통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각 모델의 변수에 맞게 구성 가능한 차량의 버추얼 트윈을 개발할 예정이다. 각 팀은 버추얼 트윈을 통해 부품을 더
다쏘시스템이 베르코어(Verkor)와 유럽 내 배터리 생태계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쏘시스템과 베르코어는 리튬이온배터리 및 최초의 기가팩토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유럽의 배터리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2050년까지 기후 중립 달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양사는 가상으로 전 제품 및 공정 과정에 대한 모범 사례를 수립해 혁신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제품 수명주기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 위험을 완화한다. 이 과정에서 다쏘시스템의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하이테크, 교통, 에너지 및 재료 산업에 걸친 혁신적인 지식과 노하우는 제품, 공정, 플로우 시뮬레이션, 공급업체 협력 및 전체 품질 관리와 같은 영역에서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새로운 방법론을 수립하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르코어는 프랑스에 위치한 덩케르크에 첫 번째 기가팩토리를 건설할 계획으로 다쏘시스템 기술팀으로부터 장기적인 지원을 받아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전문성을 발휘, 전례 없는 수준의 가상화를 실현한다. 또한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버추얼 트윈을 활용해 배터리와 제조 공정 및 기가팩토리 운영을 구축할 계획이다. 최초의
[첨단 헬로티] 디지털건축연구소 위드웍스가 데이터 활용성과 협업 위해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했다. 위드웍스는 이번 도입을 통해, 비정형 건축물 시공에 필요한 건축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건물정보모델링) 설계 기술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전체 프로세스에 걸쳐 데이터 활용성과 협업 환경을 개선했다. ▲ 위드웍스 컨설팅 사례 - 롯데월드몰 포디움 위드웍스는 비정형 건축물 3D 제작설계 및 시공 엔지니어링에 전문성을 갖춘 건축 컨설팅사로 롯데월드몰 포디움, KEB 하나은행 리모델링, 디아크, 트라이볼 등의 시공 컨설팅을 수행했다. 위드웍스는 클라우드 기반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자사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사용하고 있다.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IT 부서의 작업 부담이 최소화될 뿐만 아니라, 설계자의 필요에 따라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대시보드, 온라인 채팅, 설계 애플리케이션, 통합 검색, 육하원칙에 따른 필터링 등의 기능을 통해 업무 생산성도 높아진다. 웹 뷰어를 통해 현재 업무 결과를 3D로 확인함은 물론, 협업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해
[첨단 헬로티] 광범위한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통합 솔루션 제공 다쏘시스템은, 노 매직과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분야 전문성 결합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항공우주, 국방, 자동차, 운송, 하이테크, 생명공학 등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연결되고 자동화된 경험을 개발하는 데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해 주는 양사의 산업 솔루션이 다쏘시스템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과 노 매직은 공동으로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과의 협업을 진행하게 되며, 업스트림 씽킹(Upstream Thinking)부터 디자인 및 시뮬레이션, 생산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도입함으로써 기업이 제품 혁신 중심에서 경험 혁신 중심의 비즈니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물인터넷(IoT)은 점차 자동화 제품 및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통합이 확대되고, 더 많은 소프트웨어가 물리적 환경에 디지털로 연결되면서 제품, 자연, 삶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살아있는 경험의 일부가 되는 ‘경험 인터넷’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처럼 고도의 복잡성과 상호 연결된 시스템 환경에서 산업체와 파트너
CES 2016에서 공개된 신형 전기차 및 커넥티드카의 콘셉트 개발에 다쏘시스템의 자동차 산업특화 솔루션 사용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가 미국 전기차 제조 스타트업 기업인 ‘패러데이 퓨처(Faraday Future)’에 자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패러데이 퓨처는 이번 CES 2016에서 공개된 신형 전기차 및 커넥티드카의 콘셉트 개발에 다쏘시스템의 자동차 산업특화 솔루션인 ‘타겟 제로 디펙트(Target Zero Defect)’와 ‘스마트 세이프 앤 커넥티드(Smart Safe & Connected)’를 사용했다. 시시각각으로 변화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은 인터넷 연결성, 대체 에너지, 자율주행기술과 같은 새로운 트렌드와 전통적인 자동차 설계를 통합할 수 있는 제조 방식을 필요로 한다. 패러데이 퓨처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설계와 기술을 빠르게 통합할 수 있는 유일한 혁신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도입을 결정했다. 패러데이 퓨처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자동차 산업특화 솔루션을 2주에 걸쳐 전세계 400명 직원들의 작업장에 구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