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센시리온(Sensirion)의 광범위한 환경 센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센시리온 SPS30 해당 고성능 제품들은 공기 정화,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이산화탄소 감지 등 오늘날 가정 및 공장에서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 필수적이다. 마우저에서 공급하는 센시리온 SGP40 실내 공기질 센서는 습도가 보정된 실내 공기질 신호를 제공하는 단일 칩에 통합된 CMOSens 센서 시스템이다. 이 센서는 응답 시간과 감도 측면에서 장기적인 안정성을 제공해 주방의 후드, 온도 조절기 및 수요기반 환기량 조절을 포함한 애플리케이션에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SPS30 입자상 물질 센서는 레이저 산란을 센시리온의 오염 방지 기술과 결합한 광학 센서다. 제품 기대수명이 8년 이상인 SPS30 센서는 HVAC 장비, 에어컨 및 사물 인터넷 (IoT) 장치에 있어서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센시리온의 STC31는 대용량 생산을 위해 설계된 높은 범위의 정확한 CO2 측정을 위한 칩 크기의 가스 농도 센서다. STC31 센서는 열전도성 측정 원리를 기반으로 탁월한 반복성과 장기적 안정성을 제공한다. 마우저는 자사가 공급하는 SFA30 포름알데히
[헬로티] 보안 감시 카메라 전문업체인 세오가 ‘2020 로보월드’에 참가해 이동형 방범·보안로봇 ‘아르보’를 선보였다. 아르보는 각종 센서 및 센서 융합 카메라 기술 등을 이용한 순찰 기능을 통해 발전소 내부 보일러실 등 어둡고 협소한 밀폐 공간에서 고위험 작업 시 가스, 화기 등으로 인한 다양한 사고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예방한다. 또 통신시설, 전력시설 등 기반 시설과 고가의 설비와 자재에 대해 순찰 및 감시 활동을 벌인다. 이 로봇은 발전소, 공항, 철도, 물류센터, 대규모 주거 및 업무시설, 물류센터, 대형마트 및 백화점, 호텔 및 리조트 등 장소에도 활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각종 환경 센서를 탐재해 라돈, 온습도, 미세먼지, 가스(일산화탄소) 등을 탐지할 수 있다. 한편, 2020 로보월드는 28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 1~2홀에서 진행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 등 3개 기관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고성능 아날로그 IC 및 센서 전문기업인 ams(지사장 이종덕)에서 NXP 반도체의 CMOS 센서 사업부를 인수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ams는 상대 습도, 압력 및 기온 등 여러 가지 환경 변수를 하나의 센서 디바이스로 측정할 수 있는 최첨단 모놀리식 통합형 CMOS 센서를 추가함으로써 환경 센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ams의 마케팅&전략 부문을 총괄하는 토마스 리에너 수석 부사장은 “환경 센서는 냄새, 압력, 온도를 모니터하고 측정함으로써 인간의 반응을 있는 그대로 반영하여 향상시킨다. 컴퓨터로 정보를 파일화함으로써 데이터 중심으로 처리되는 결정은 자동적이며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면서 “NXP의 CMOS 센서 사업부의 인수는 ams의 기존 환경 센서 기술력을 높이고 화학 센서 역량과 스마트 조명 솔루션 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이러한 포트폴리오는 ams가 추구하는 환경 센서 원스톱 숍의 기반이 된다”고 말했다. ams의 환경센서 부문에서 새롭게 확장된 라인은 스마트폰, 웨어러블, 다른 모바일 기기뿐 아니라 스마트 빌딩 및 산업, 의료, 자동차 시장까지 고부가가치의 성장 기회를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