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가 2023년 제2차 학술 세미나를 29일 개최했다.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이하 협회)는 광학 산업의 육성을 촉진하며, 회원 상호 간의 이익을 도모해 광학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국민 경제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1988년 설립된 협회다. 협회는 광학 산업 지원 정책 개발, 전문인력 양성,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국내 광학 산업계 발전을 도모하고 현장의 종사자인 회원사에 최신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협회는 회원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분기별 학술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술 세미나에서는 심층적인 광학의 원리 소개와 관련 산업 개발현황 및 시장전망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제네랄옵틱스, 마부치코리아, 세코닉스, 옴디아, PI코리아, 한국전광 등 회원사 및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업계 현황 및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첫 번째로 자문위원단을 맡고 있는 청주대학교 이종웅 교수가 '광학결상의 이해'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종웅 교수는 볼록렌즈와 오목렌즈의 결상과 광선광학의 원리, 광선의 전파, 근축광학, 광학불변량, 종불변량 등의 설명하며 광학을 구성하는 기본 원리에 대해 소개했다. 옴디아 강민수 수석연구원이 'XR 디스플레이 개발현
[헬로티]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스마트공장 솔루션 공급사를 대상으로 '제2회 SMIBA DX 프라이데이' 세미나를 4월 16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처 :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이 행사는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아마존웹서비스(AWS), 에이클라우드(aCloud)가 공동으로 기획 및 개최한다.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SaaS화 및 실제 데이터 분석 기반 사례를 소개해, 솔루션 공급기업에게 스마트공장 구축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SMIBA DX 프라이데이‘는 협회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디지털 생태계 확장을 돕고자 다양한 기술 트렌드와 사례를 반영한 주제로 구성되는 행사로, 지난 3월 12일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SaaS 여정에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SaaS화를 위한 솔루션 구축법과 국내 기업의 구축 사례 ▲스마트공장에서의 데이터 분석에서 데이터 분석 서비스와 실제 데이터 분석 기반 사례를 소개한다. 웨비나 이후에는 실제 클라우드 활용 시 도움이 되는 아키텍쳐 및 SaaS화 컨설팅, 매니지드 서비스, PoC 등의 오퍼링도 지원된다. 협회
[첨단 헬로티] 태양광산업 성장 위해 자율적으로 구성된 협회 충청북도는 2010년부터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선포하고, ‘아시아 솔라밸리 조성’을 목표로 태양광산업을 집중 육성해왔다. 실제로 충북은 전국 최대 태양광산업클러스터를 구축했고, 셀 생산량도 전국 74%를 담당하며, 태양광산업의 선두 지역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러한 도정 방침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산업체를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구성된 단체가 있다. 바로 충북신재생에너지협회이다. ▲ 충북신재생에너지협회 안종만 이사 Q. 충북신재생에너지협회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충북신재생에너지협회는 충청북도의 ‘생명과 태양의 땅’ 구축과 아시아 솔라밸리 조기실현,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련 산업체를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저희 협회는 회원 상호 간의 협력과 우호증진으로 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연구개발에 필요한 정보 수집, 정부 시책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수출 산업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Q. 이사님은 협회와 어떻게 인연을 맺으셨는지요? 저는 충북에서 태양
[첨단 헬로티] 지난 7월 7일, 사단법인 전국태양광발전협회가 출범했다. 협회는 태양광발전사업자 및 업체 등의 산업계를 대변하는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 기관, 산업계, 발전사업자 등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자 설립됐다. 우선, 협회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지지하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발맞춰 태양광발전시설 보급률을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협회는 특정 업체 및 개인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독점적인 대규모 태양광개발 등은 지양하고 태양광산업이 사회 저변으로 안정적이고 균형 있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소규모태양광발전소 확대에 노력할 방침이다. 또 사업을 준비하거나 영위하고 있는 발전사업자의 애로사항 저감 및 피해 방지를 위한 사전교육, 컨설턴트 역할, 의사소통 대변창구 역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국태양광발전협회 준비위원회 측은 태양광발전 확대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의 원전 및 석탄화력발전소 줄이기와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 정책으로 인하여 더욱 가속화되고 발전하고 있지만, 태양광발전의 확산에 반하는 산림 훼손, 대규모화 등으로 인한 부정적인 측면만을 부각시켜 각종 규제 및 태양광산업발전의 근간을
CC-Link협회는 미국 시스코가 CLPA(CC-Link협회)의 간사회 멤버로 가입하고 CC-Link IE를 베이스로 한 솔루션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발표했다. 간사회 멤버가 된 시스코는 아시아에서 제조업을 비롯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의 요구사항에 폭넓게 대응하고 기술 협력을 하기 위해 CLPA의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요즘 공장에서는 디지털화가 지향되고 있으며, IoT의 니즈가 높아짐과 동시에 대용량 네트워크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CLPA에서는 1Gbps의 광대역성을 가지고 고속성과 정시성 등 신뢰성이 높은 네트워크 CC-Link IE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TCP/IP 기술의 도입도 검토 중이다. CC-Link협회 관계자는 TCP/IP와 보안 기술에 관한 높은 지식, 이더넷 스위치와 무선을 비롯한 각종 제품군을 보유한 시스코가 CLPA 간사회 멤버가 됨으로써 CC-Link IE의 진화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