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금형센터와 고려대학교 KU개척마을(이하 고려대학교)은 12월 23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한국금형센터에서 ‘금형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과 메이커스페이스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메이커스페이스 : 3D 모델 파일과 다양한 재료들로 소비자가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만들어(printing) 낼 수 있는 작업 공간. 전통적 제조업의 과정을 넘어 굴뚝 없는 비트(bit) 제조업으로 도약하는 가상 세계의 객체를 현실화하는 방법 ▲좌측부터 한국금형센터 고재규 센터장, 고려대학교 KU개척마을 정석 촌장 한국금형센터 고재규 센터장, 고려대학교 정 석 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예비창업자를 위한 교육 및 금형 기술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금형센터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산업통상자원부 기반구축과제를 통해 부천 몰드밸리에 2016년 설립하였으며, 금형 분야 국내 최대 시험생산, 가공, 측정, 개발 등에 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월평균 545건 이상의 중소 금형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KU개척마을은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사업
[첨단 헬로티] 한국델켐(주)이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스마트팩토리 대응 가공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금형 제작 분야 CNC 5축 가공 프로그래밍 관련 재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공장 구현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CAM 프로그래밍의 전반적인 이론을 교육할 예정이며, 특히 5축 CAM 프로그래밍에 주요 초점을 맞춰 실무 위주의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스마트팩토리 대응 가공역량 강화 교육은 한국금형센터에서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수강 신청 및 보다 자세한 일정은 한국델켐에 문의하면 된다.
[첨단 헬로티] 지난해 6월, 전체 장비 도입 완료하며 본격적인 출발 알려 금형은 자동차, 조선, 스마트폰, 반도체 등의 품질과 가격을 결정짓는 핵심기반 기술이다. 국내 금형기술이 세계 생산 5위, 세계 수출 2위에 오르기까지는 꾸준한 기술 개발과 제도적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한국금형센터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참여한 국내 최대 금형 서비스 센터로서 국내 금형산업의 내실을 다지는 데 앞장서왔다. ▲한국금형센터 전경 사진 국내 최대 규모의 금형센터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한국금형센터는 부지면적 11,758㎡, 건축연면적 9,036㎡에 이르는 대규모로 조성됐다. 533억 원(국비 270억 원, 지자체 228억 원, 민자 35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된 한국금형센터는 업무동과 시험생산동·기술지원동, 프레스동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시험 생산, 기술개발 지원, 인력 양성,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한국기계산업진흥회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각각 한국금형센터의 주관기관, 참여기관으로서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금형센터에서는 인천과 부천을 비롯한 수도권 중소 금형업계의 납기 단축 및 원가 절감을 위한 시험
[첨단 헬로티] 금형산업 발전을 위한 금형기술 지원 및 교육 실시할 예정 한국금형센터 고재규 센터장은 국내 금형산업 역사와 맥을 이어온 금형 전문가다. 올해 금형업계에 종사한지 49년째가 된 그는 여전히 금형산업의 최전선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금형명장 1호’라는 칭호를 얻은 후에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고재규 센터장. 한국금형센터에서 만난 그에게서 식지 않은 금형에 대한 열정, 금형산업의 밝은 미래를 확인했다. Q : 한국금형센터 센터장을 맡게 되신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 국내 금형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금형센터는 설계, 가공, 정밀측정, 시험사출 등 금형에 관한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금형 전문가로 일하면서 대기업이나 국가기관 등에서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았기에 금형 공정에 대한 폭넓은 노하우가 있었습니다. ▲한국금형센터 고재규 센터장 이밖에도 금형 강의, 금형 서적 집필 등 다양한 활동을 했죠. 정년퇴임 이후, 제가 가진 기술로 금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한국금형센터는 국비와 지자체, 민자 출연으로 만들어졌기에 더욱 의미 있는 곳이었죠. 저는
[헬로티] 한국금형기술사회는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해 있던 사무국을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한국금형센터로 이전했다. 한국금형기술사회는 이번 이전을 발판으로 금형비전포럼 개최,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금형기술컨퍼런스, 산학연 교류 등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금형기술사회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금형기술사들의 전문화된 Know-How를 금형과 관련된 산·학·연에 종사하시는 금형인들에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금형산업 및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첨단과 공동으로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27일에는 부천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금형협동조합, 한국금형산업진흥원, 첨단이 주최하고, 금형기술사회가 주관하는 '한국금형비전포럼 2017'을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금형비전포럼은 국내 금형인들간의 상호 교류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금형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금형인들에게 풍성한 기술 정보는 물론 기술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헬로티]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12월 7일 필리핀 중소기업 지원 방안 마련과 협력을 위해 필리핀 무역산업부 장관이 한국금형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한국금형센터가 지난 7월 준공 이래 처음으로 맞는 해외 귀빈으로, 필리핀 무역산업부 라몬 로페즈 장관과 필리핀금형협회 필립 앙 회장 등 11명의 경제사절단은 한국 기계산업 및 금형산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금형센터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라몬 로페즈 장관은 인사말을 통하여 “필리핀은 한국전쟁 참전국으로 지금까지 양국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금형산업은 필리핀이 추진하는 제조업 발전 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산업으로, 기산진에서 기획한 필리핀 금형분야 ODA(공적개발원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한국금형센터의 환대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국금형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산진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ODA 기획사업인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을 수행했으며, 필리핀 금속산업연구개발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필리핀 내 금형기술지원센터 설립을 기획한 바 있다. 기산진은 내년 필리핀
▲ 김만수 부천시장이 한국금형센터 개관식에 참석해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헬로티] 경기도 부천시 오정산업단지에서 수도권 지역의 금형산업 육성·지원하고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허브 기능을 수행할 한국금형센터의 개관식이 19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삼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국장, 김만수 부천시장, 박신환 경기도 경제실장, 원혜영 국회의원, 설훈 국회의원, 금형기업 관계자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금형센터는 수도권 유일의 금형 관련 전문연구원으로 총 618억원을 들여 부천 오정산업단지 몰드밸리 1만1천758㎡ 부지에 건축 연면적 9천36㎡ 규모로 지난 2월 준공됐다. 센터는 수도권 지역의 금형 시험생산, 기술개발(R&D), 컨설팅, 인력양성, 해외마케팅, 신기술 및 지식정보 교류 등을 지원한다. 이곳에 사출성형기와 프레스기, 초정밀 금형가공기 등 시험생산 장비 94종이 구축돼 7월 1일 운영을 시작했고, 올 연말쯤부터는 24시간 원스톱 서비스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올 연말까지 프레스, 금형가공기, 측정기, 쾌속조형기 등 장비 14종을 추가로 설치하고, 2018년 6월까지 73종의 장비를 구축해 금형기업의 시험생산과 연구개발을 도
국내 최대의 금형산업 종합지원센터인 ‘한국금형센터’가 오는 7월 문을 연다. 부천시는 지난 11일 오정산업단지 내 한국금형센터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수도권 금형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김문호 부천시의회 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와 두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금형산업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비즈니스센터는 기계산업진흥회가 맡아 관리하고, 기술 개발․연구 등을 지원하는 금형기술센터는 생산기술연구원이 운영하게 된다. 주요 협약내용은 △센터의 관리․운영 사항 △금형산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과 금형산업 육성․지원 △인프라 구축 △수출지원 △연구시설 △시험․생산 장비 공동 활용 생산지원 △금형기술 연구개발 △금형산업 창업보육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김만수 시장은 “부천의 몰드밸리(Mold Valley)를 금형집적화 단지로 키워 세계적인 금형 공급기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형센터는 총 618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1만1758㎡, 건축연면적 9036㎡의 지하1층, 지상4층 규모
금형 중소·중견기업 종합지원을 위해 경기도 부천시 오정일반산업단지에 한국금형센터가 들어선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지난 5월19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일반산업단지에서 ‘한국금형센터’착공식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박청원 산업정책실장, 경기도 김희겸 행정 2부지사, 부천시 김만수 시장, 원혜영 국회의원 및 금형업계 산·학·연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금형센터는 국비 270억, 도비 50억, 시비 263억, 민자 35억 등 총 618억원을 들여 총 부지 면적 1만1,758㎡, 건축 총면적 9,036㎡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선다. 금형산업은 제조업 전반의 품질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산업으로, 자동차·각종 가전제품·첨단 스마트 IT 기기 등 우리나라 주력 수출 효자산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산업이며 국가경쟁력 확보의 핵심기술이다. 한국금형센터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수도권 금형기업의 시험생산, 가공·측정, 설계·해석, 인력양성, 수출지원 등 업계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생산기술연구원은 업
경기도 부천시 오정일반산업단지 몰드밸리 내에 ‘한국금형센터’가 조성된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19일,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부지 내에서 ‘한국금형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박청원 산업정책실장, 경기도 김희겸 행정 2부지사, 부천시 김만수 시장, 원혜영 국회의원 및 금형업계 산․학․연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금형센터는 국비 270억, 도비 50억, 시비 263억, 민자 35억 등 총 618억원을 들여 총 부지면적 1만1,758㎡, 건축연면적 9,036㎡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선다. 금형산업은 제조업 전반의 품질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산업으로, 자동차·각종 가전제품·첨단 스마트 IT 기기 등 우리나라 주력 수출 효자산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산업이며 국가경쟁력 확보의 핵심기술이다. 동 센터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수도권 금형기업의 시험생산(Try-out), 가공․측정, 설계․해석, 인력양성, 수출지원 등 업계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업계의 애로기술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