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이에스는 ‘제5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upply Chain Management Fair 2025, SCM FAIR 2025)’ 현장에서 부품 적입 최적화 소프트웨어 ‘팩어시스턴트(PackAssistant)’를 선보이며 업계 관계자와 참관객에게 주목받았다. SCM FAIR는 공급망관리(SCM)를 메인 주제로 한 전문 전시회다. 지난 2021년 첫 회를 시작으로 매년 이어져 올해 5회차를 맞이했다. 매 회차마다 팬데믹, 디지털 전환(DX),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등 글로벌 공급망의 현안을 반영한 슬로건을 내걸어왔다. 전시장에는 물류 로봇, 협동 로봇, 창고 자동화 설비, SCM IT 플랫폼, 친환경 포장재, 스마트 물류 솔루션 등 공급망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기술과 제품이 전시된다. 또한 제조·물류·유통·모빌리티 업계가 동시에 참여하는 기업 간 거래(B2B) 협업 또한 주목할 콘셉트다. SCM FAIR 2025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 고양시 전시관 킨텍스 제1전시장 2·3홀에서 개최됐다. ㈜첨단·제이앤씨메쎄·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KPCA)가 공동 주최한 올해 전시회는 ‘공급망을 새롭게 설계하다(Rebuild the Su
유니버설로봇이 최근 티이에스와 에이엔지 테크놀로지를 한국 공식 유통사로 추가 선정했다. 이로써 유니버설로봇은 기존 유통사인 비전세미콘을 포함해 국내 총 3개 유통사와 함께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서게 됐다. 유니버설로봇의 새로운 파트너가 된 티이에스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분야 제조공정 장비에 쓰이는 진공·대기형 로봇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이앤지 테크놀로지는 1987년 차량의 각종 연구 개발용 설비와 라인 검사용 설비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 자동차 시험 설비 개발 및 12개 해외 선진 자동차 시험설비의 주요 공급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 이 두 업체는 유니버설로봇의 한국 공식 유통사로서 국내 시장에서 유니버설로봇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전문화된 기술영업 인력과 소프트웨어, 제어 관련 전문 엔지니어를 전담 배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유니버설로봇이 최근 티이에스와 에이엔지 테크놀로지를 한국 공식 유통사로 추가 선정했다. 이로써 유니버설로봇은 기존 유통사인 비전세미콘을 포함해 국내 총 3개 유통사와 함께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서게 됐다. 유니버설로봇의 새로운 파트너가 된 티이에스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분야의 제조공정 장비에 쓰이는 진공·대기형 로봇의 국내 최대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이앤지 테크놀로지는 자동차 시험 설비 개발, 공급 및 12개 해외 선진 자동차 시험설비의 주요 공급업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앞으로 이 두 업체는 유니버설로봇의 한국 공식 유통사로서 국내시장에서 유니버설로봇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전문화된 기술영업 인력과 소프트웨어, 제어 관련 전문 엔지니어를 전담 배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