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은 아시아 최대의 산업 자동화 전시회다. 산업 디지털 전환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자동화(Automation) 기술과 스마트 팩토리의 현재를 진단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축제로 인식된다. 내년 35회차 개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지금까지 전시회를 통해 수많은 제품·솔루션·기술 등 자동화 레퍼런스가 소개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국내 자동화 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고, 궁극적으로 우리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밑거름이 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특집에서는 AW 2025 참가기업들의 주목할 만한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집] AW 2025 주목할 베스트 솔루션 (2편) [에지 AI] ‘단독’으로 이룰 수 없는 AI 대중화 꿈…어드밴텍, 협업기술로 AI 활용 진입장벽 낮춰 [설명 가능한 AI] AI 딥러닝 모델의 사각지대, ‘XAI’가 메운다…의사결정 ‘근거 찾는 비법’ [측정 솔루션] 3D 스캐너는 측정도구 넘어 공정 혁신 핵심…다양한 산업 생산성·품질 효율성 향상 [반도체 공정 관리] 반도체 공정 관리 혁신…알티엠, AI로 공정 최적화 PEOPLE 버나드 튀르머 이비엠팝스
트랜센드가 고성능 DDR5 6400MHz CU-DIMM 메모리 모듈을 공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신 인텔 15세대 에로우 레이크-S 프로세서 및 라이젠(Ryzen) 8000, 9000 시리즈 플랫폼과 호환해 DDR5의 실질적 성능을 발휘하는 스탠다드 메모리 모듈이다. DDR5 6400MHz CU-DIMM 메모리 모듈은 인위적으로 메모리의 클럭수를 끌어올린 오버클러킹 메모리와 달리 최첨단 CKD 칩을 사용해 메모리의 클럭 신호를 재 생성함으로써 안정성을 개선하고 높은 작동 주파수를 지원한다. 트랜센드 “전기 간섭 및 신호 저하를 최소화해 메모리 성능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형 메모리 모듈”이라고 강조했다. 고성능 데스크탑에 최적화된 트랜센드 CU-DIMM 메모리 모듈은 최상급 품질과 최첨단 DDR5 기술을 결합해 일반 사용자 및 전문가 모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고속에서도 뛰어난 안정성과 신뢰성을 제공하며 성능을 저해할 수 있는 전기적 간섭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JEDEC 사양을 준수하는 트랜센드의 CU-DIMM 모듈은 16GB의 단일 용량으로 제공하며, 6400MT/s의 클럭 속도와 1.1V에서 CL 52의 CAS 대기 시간이 특징이다. 헬로티 이창
트랜센드는 1989년 대만 타이페이에서 설립된 이후 B2B·B2C 디지털 저장장치, 산업용·임베디드 응용 솔루션 등으로 토대를 다졌다. 현재 12개국에 해외 지사를 두고 있으며, 2008년에는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트랜센드는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와 안정적인 공급망을 기반으로, 신속한 납기와 고객 중심 사후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Q. 트랜센드가 내세우는 주력 솔루션에 대해 소개한다면? 트랜센드는 플래시 메모리 관련 제품을 다루는 회사다. 메모리 모듈, SD/CF 메모리 카드, USB 드라이브, 카드 리더기, 외장형 하드디스크, SSD 및 산업용 제품 등 총 2,000여 종 이상 제품을 보유했다. 특히 대만 메모리 모듈 제조업체 최초로 ISO 9001, ISO 14001, QC080000 등 글로벌 표준화 인증을 받았다. 특히 대만에 본사를 둔 강점을 토대로, 다양한 종류의 대만 내수 컴퓨팅 제품과의 높은 호환성을 갖췄다. 이는 ‘반도체 강국’ 대만의 제품 강점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고객에게 효율성과 편의를 제공하는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Q. 올해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나 시장이 전체적으로 위축된 한 해였다. 각종 정책과 규제 이슈에 민감한 시장인 만큼 무리한
[첨단 헬로티] 공장 자동화 및 첨단화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이하 SF+AW 2019)’가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SSD, 메모리 모듈, 메모리 카드 등을 제작해온 트랜센드는 SF+AW 2019에 참가해 3D 낸드플래시 PCIe NVMe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트랜센드는 NVMe 인터페이스 기반의 M.2 SSD, SATA III 기반의 M.2 SSD, 메모리 셀을 수직 방향으로 여러 겹 적층 한 구조의 3D 낸드플래시 SSD, 하프 슬림 SSD, DRAM 모듈 등을 소개했다. 특히 기존 SATA 방식보다 향상된 성능과 전송 안정성을 보장하는 신제품 'NVMe M.2 SSD MTE220S'을 확인할 수 있다. 트랜센드코리아 심동훈 지사장은 "올해 중점적으로 선보일 제품은 MTE220S이다. 초당 읽기 속도가 3500MB/s인 이 제품은 Full HD 영화 한 편을 1초에 받을 수 있는 속도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어 그는 "MTE220S는 현재 게임 분야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다. 게임 경기는 찰나의 순간에 승패가 갈리기에 대다수의 게이머가 트랜센드 제품을
[첨단 헬로티] 저장 장치와 산업용 응용 제품 분야의 글로벌 기업 트랜센드는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 2019 (AIMEX 2019)’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트랜센드는 NVMe 인터페이스 기반의 M.2 SSD, SATA III 기반의 M.2 SSD, 메모리 셀을 수직 방향으로 여러 겹 적층 한 구조의 3D 낸드플래시 SSD, 하프 슬림 SSD, DRAM 모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NVMe M.2 SSD MTE220S는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PCIe를 사용해 기존 SATA 방식보다 향상된 성능과 전송 안정성을 보장하는 신제품으로, 최대 전송 속도는 읽기 3500MB/s, 쓰기 2800MB/s다. 이는 Full HD 해상도 영화 한 편을 약 1초 만에 읽고 쓸 수 있는 수준이다. 이 외에도 고품질 3D 낸드플래시를 탑재해 속도와 안정성 모두 만족시키는 SSD 제품인 MTS950T, MTS550T, MTA450T 등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산업용 SSD, DRAM 모듈, CF 카드 등 다양한 스토리지 제품도 소개된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 월드 2019는 국내 최
ㅈ[첨단 헬로티] 저장장치, 멀티미디어 제품 기업 트랜센드가 오는 10월 24~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전자전 Korea Electronics Show 2018 (KES2018)’에 참가한다. 트랜센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NVMe 인터페이스 기반의 M.2 SSD, 메모리 셀을 수직 방향으로 여러 겹 적층 한 구조의 3D 낸드플래시 SSD, DRAM 모듈, 블랙박스, 바디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산업용 스토리지 제품을 홍보하고 B2B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고성능 PCIe NVMe SSD와 인텔리전트 파워 쉴드(IPS) 기술을 시연할 계획으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어울리는 트랜센드 제품의 높은 안정성 및 호환성을 현장에서 직접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PCIe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고품질 3D 낸드플래시를 탑재해 속도와 안정성 모두 만족시키는 SSD 제품인 MTE550T, MTE510T, MTE110S 등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산업용 SSD, DRAM 모듈, CF 카드, 블랙박스, 스토어젯 클라우드 등 다양한 스토리지 제품도 선보인다. 이밖에도 트랜센드는 최근 출시한 보안용
[첨단 헬로티] 저장장치와 멀티미디어 전문 기업 트랜센드가 NVMe 인터페이스 기반의 ‘MTE110S’를 출시하였다. 트랜센드 MTE110S는 NVMe의 최신 PCI Express Gen3 x4 인터페이스를 채택했고 3D NAND 플래시를 탑재하여 초고속으로 데이터를 전송함과 동시에 안전성도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따라서 우수한 반응 속도와 안정적 실행을 필요로 하는 디지털 오디오/동영상 제작 및 고사양 게임플레이와 같은 하이엔드급 애플리케이션 사용에도 적합하다. 성능 업그레이드 최적 솔루션 MTE110S MTE110S는 NVMe 1.3와 PCIe Gen3 x4 인터페이스를 채택하여 4개의 레인에서 동시에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므로, 512GB 기준 최대 읽기1,800MB/s, 쓰기1,500MB/s의 구현이 가능하다. PCIe(또는 PCI Express)는 PC와 반도체 저장 장치를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라인으로 연결하여 데이터의 송수신 속도가 기존의 SATA(또는 Serial ATA)보다 훨씬 빨라진 차세대 인터페이스다. MTE110S는 PCIe 인터페이스를 채택 해 게이밍 PC와 같은 높은 사양의 저장매체를 요구하는 고성능 기기에 적합
[첨단 헬로티] 저장장치와 멀티미디어 전문 기업 트랜센드가 오늘 SD/microSD카드 시리즈 '300S & 500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512GB의 고용량으로 제공되는 SD & microSD 카드는 최대 95MB/s 의 빠른 전송 속도로 스피드를 선호하는 사용자의 니즈에 부합한다. 내구성이 강한 MLC 플래시가 탑재된 500S(Gold) 시리즈 SD카드는 액션 캠과 드론 카메라에 적합하다. 300S(Silver) 시리즈 SD 카드는 최대 512GB의 넉넉한 저장 공간을 갖췄고 microSD(Silver) 카드는 스마트 폰에 안성맞춤으로 제작됐다. A1 (Application Performance Class 1 )사양 충족 300S microSD 카드(128GB)는 랜덤 읽기 1,500 IOPS 랜덤 쓰기 500 IOPS, 최소 10MB/s의 연속 속도를 요구하는 SD 협회의 최신 A1(Application Performance Class 1) 표준 기준을 충족한다. 300S 시리즈 SD카드는 최대 읽기 95MB/s, 쓰기 45MB/s 전송 속도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파일 저장에 적합하다. 영화 촬영용 울트라 HD 4K 영상, 고해
트랜센드는 1988년 대만 타이페이에서 설립되었으며 디지털 저장장치, 멀티미디어기기, 산업용 응용 제품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전 세계 주요 거점의 14개 해외 현지 지사에서 총 2,4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트랜센드 한국 지사(트랜센드코리아)는 지난 2008년 설립되었으며 B2C뿐 아니라 특정 제품의 개발 및 양산 단계에서부터 부품 승인을 위한 기술 지원 및 솔루션 관리, 사후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B2B 전문팀을 갖추고 있다. 오토메이션 월드 2017에 참가한 트랜센드는 전시회 현장에서 SuperMLC를 선보였다. 이것은 SLC 수준의 강력한 성능과 높은 내구성을 갖고 있으며 SLC 대비 80% 저렴해 가격경쟁력이 높다. 또한 MLC의 10배 정도 되는 30K P/E Cycle, 4배 빠른 연속 쓰기 속도를 제공한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