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왕 지강 (王 志剛) 岐阜대학 소성가공은 제조에서 소재 제조와 부품가공의 2가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부품가공법으로서는 용해가공, 제거가공 및 부가가공 등과 경쟁하면서 발전했으며, 인류의 지속 발전의 관점에 더해 ‘좋은 것을 저렴하게’라고 하는 제조의 가치 기준에 기초해 활용되고 있다. 소성가공에서 트로이볼로지 연구 개발도 지속 가능한 시점에 더해, 어떻게 소성가공 제품의 경쟁력 향상에 공헌할 수 있을지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소성가공에서 트라이볼로지의 과제 소성가공 제품의 경쟁력 강화의 시점에서 소성가공 기술의 과제와 트라이볼로지 요망을 개관하면, 이하의 점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1. 복합 성형 기술의 개발 판 성형, 단조, 회전 성형 등을 조합해서 소성가공 제품의 네트 셰이프화를 도모, 절삭 등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부품을 소성가공화하는 것은 매우 매력적인 테마이다. 최근 큰 진전을 보이고 있는 판단조 기술은 그 좋은 예이다. 복합가공에서 가공 부위에 따른 트라이볼로지 조건의 상이는 기존 가공법보다 크고, 트라이볼로지 관점의 공정 설계 및 형 설계가 필요하다. 2. 공정 단축 기술의 개발 마찰 조건이 성형
ATA는 트라이볼로지 금속 전문 업체다. 국내 최초로 친환경 딤플형 저 마찰합금(Gap Master)을 개발했고, FDA(미국 식약청) 인증으로 성능과 안전성이 입증됐다. 그 동안 수입에 의존된 트라이볼로지 합금 설비 부품의 100% 국산화를 실현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내 기기의 주요 소재로 접목돼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큰 일익을 감당하고 있다. 더불어 관련 특허 1건 외에도 5건의 합금이 개발된 상태다. 이솔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