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3월 12일 세미(대표 김형진)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태양광 가로등 제조시설 건립에 관한 투자협약과 입주계약을 동시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투자협약과 동시에 입주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사전에 관계기관과 협의를 완료해 세미의 빠른 공장 착공을 지원했다. ▲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세미 김형진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태양광 가로등 제조시설 건립에 관한 투자협약과 입주계약을 동시 체결했다. (사진 : 새만금개발청) 이 자리에는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윤동욱 군산시 부시장, 김우상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김형진 세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세미는 LED 조명제품 전문기업으로, 첨단 복합소재를 활용한 태양광 가로등용 등기구 케이스 제작기술과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가로등 자가진단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에너지와 환경 문제가 전 세계적인 논의주제로 떠오르면서 태양광 가로등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세미 관련 사업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세미는 4월 중 건축인허가를 받는 대로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 21천
[첨단 헬로티] 이리언스(대표 김성현)가 7억 동남아시아인의 축제 ‘2019 필리핀 동남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진입로를 밝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태양광 가로등 1단계 설치공사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리언스는 오는 30일 개최되는 ‘제30회 동남아시안게임’ 주경기장에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신재생에너지 옥외조명시스템 ‘슈퍼커패시터 ESS 태양광 가로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 필리핀 뉴클락시티 건설현장 기념사진. 왼쪽에서 네번째가 김성현 이리언스 대표. <사진 : 이리언스> 동남아시안게임(Southeast Asian Games)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11개국이 참가하는 동남아시아 최대 종합스포츠대회다. 동남아시안게임연맹이 주관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감독하는 이 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열대국가만 참가해 동계대회는 열리지 않는다. 이리언스가 이번에 완공한 태양광 가로등 설치지역은 필리핀 최초 스마트시티 건설사업인 ‘뉴클락시티’ 동남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진입로 구간이다. 이 곳은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수
LED 가로등, 태양광 가로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재진가로등은 가로등, 공원등, LED 가로등과 태양광 가로등 부문에서 많은 납품 실적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소재인 LED 가로등과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태양광 가로등을 생산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LED를 이용한 전기 절감 효과 등을 제시한다. LED 가로등, 태양광 가로등 가로등 전문 업체 재진가로등은 이번 전시회에 공원등과 잔디등, 가로등기구, 보안등기구 등 다수의 LED 제품을 출품한다. 특히 태양광 솔라판을 가로등 기둥에 적용한, 태양광을 활용한 LED 가로등 제품은 긴 수명과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자체 개발 광원 LED 등기구(KS인증 완료)를 적용했다. 모던한 디자인과 60~120W를 지원하는 공원등은 고효율 반사판을 사용해 효과적인 조도 및 배광을 달성했다. 함께 선보이는 암대 길이 및 각도 조절이 가능한 LED 공장등은 현장 여건에 따라 빛의 각도(상하 180˚, 좌우 270˚)를 조절해 배광을 균일화할 수 있으며, 암대 길이 조절로 적은 수량으로도 최대의 효과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LED 공장등은 기존 등을 LED 공장등으로 교체가 가능한 제품으로, 별도의 공사 비용이 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