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커스가 글로벌 데이터 관리 및 자동화 솔루션 기업인 타임엑스텐더(TimeXtender)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클루커스는 타임엑스텐더의 데이터 관리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데이터 품질 향상과 데이터 처리 과정의 자동화를 더욱 전문적이고 광범위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타임엑스텐더 솔루션은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과 연계해 데이터 관리와 분석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클루커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상을 3년 연속 수상한 국내 최고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로서, 양사의 협력은 더욱 높은 기술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타임엑스텐더는 데이터웨어하우스 자동화(DWA)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에서 주목받는 기업이다. DWA는 데이터웨어하우스의 수명 주기에서 반복적인 설계, 개발, 배포 및 운영을 자동화해 이전보다 훨씬 더 빠르고 낮은 비용으로 데이터웨어하우징을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새로운 데이터를 신속하게 통합하고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타임엑스텐더는 드래그 앤 드롭과 로우코드 빌더로
아쿠아 시큐리티가 국내 중견 IT기업인 클루커스(Cloocus)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국내 고객들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 시장에서는 클루커스가 아쿠아 시큐리티의 비즈니스를 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아쿠아 시큐리티는 클루커스를 한국 비즈니스의 지원 파트너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클루커스가 아쿠아 시큐리티의 철학과 솔루션에 대해 잘 교육 받고, 이해하고 있는 국내 파트너이며, 고객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여정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기술력과 맨파워를 갖췄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계기로 아쿠아 시큐리티는 클루커스를 통해 한국에 대한 기술과 사업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실제로 클루커스는 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 컨설팅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클루커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올해의 파트너'에 3년 연속 선정될 정도로 국내를 대표하는 클라우드 MSP(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현재 클루커스는 서울 본사와 부산 거점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및 말레이시아에 해외지사를 두고 아시아 및 MENA(중동·북아프리카) 지역으로 글로벌 확장을 진행 중이다. 아쿠
글로벌 AI 데이터 솔루션 기업 에이모가 오는 28일 클루커스가 주최하는 AI 웨비나에서 자율주행 특화 데이터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 클루커스와 에이모는 AI 기술 기반의 데이터 솔루션 및 클라우드 활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에이모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자율주행 특화 솔루션 에이디다스(AD-DaaS)를 비롯해 지타스(GTaaS),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등 에이모의 데이터 가공 노하우가 담긴 모든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웨비나의 주제는 ‘AI와 클라우드의 만남: 데이터 기반으로 비즈니스 성장하기’로,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웨비나는 ▲Azure Open AI 소개와 활용(클루커스 AI 비즈니스 센터 이근호 컨설턴트) ▲AI 모델 개발의 성공 비결: 효율적인 데이터 가공(에이모 GT 컨설팅 김옥현 팀장) 순서로 진행되며,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모 GT컨설팅 김옥현 팀장은 "효과적인 학습 데이터 가공 방법과 AI 모델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소개할 것"이라며, “웨비나에 참석한 고객에
MS 애저 기반 클라우드 전환 , 클루커스 고객 대상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도입 SK쉴더스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전문 기업 클루커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 클라우드 전환 사업, 클루커스 고객 대상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도입 등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SK쉴더스는 클라우드 보안 컨설팅, 솔루션 구축, 보안관제 등을 지원하고 애저 기반 보안 솔루션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클루커스 조상철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보안 관제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더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쉴더스 김병무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 역량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고객에게 최고의 클라우드 경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헬로티] 클루커스(대표 홍성완)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익스퍼트 MSP(Azure Expert MSP)’ 최고 등급을 취득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클루커스는 올해 초 엔터프라이즈 기업 특화 애저 마이그레이션 서비스인 ‘클라우드 모더니제이션 로컬 팩토리’ 및 ‘애저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서비스 공급자로 선정된 것에 이어, 기술 최고 등급으로 인정받는 ‘애저 익스퍼트 MSP’ 인증까지 취득했다. ▲ 클루커스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익스퍼트 MSP’ 최고 등급을 취득했다. (사진 : 클루커스) 현재 클루커스는 애저를 중심으로 60명 이상의 엔지니어, 개발자 및 기술 컨설턴트들로 구성된 클루커스는 현재 150 개 이상의 기술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클루커스가 취득한 ‘애저 익스퍼트 MSP’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자(MSP)를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함으로써 ▲초기 도입 계획 및 설계 ▲구현 ▲운영 ▲최적화 등 클라우드 전환의 시작부터 종료 단계에 이르기까지 최고 품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