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SK텔레콤(SKT)과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29일부터 iOS OS와 PC 이용 고객들도 '5GX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SKT는 이번 서비스 확대로 '5GX 클라우드 게임'은 콘솔, 모바일 디바이스(안드로이드, iOS)와 PC(윈도우 10 이상) 등 모든 기기에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져 '언제 어디서 누구나' 즐기는 국내 대표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서비스가 확대되는 iOS 및 PC를 통해 ‘5GX 클라우드 게임’을 이용하는 고객은 별도 앱 다운로드 없이 xbox사이트에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존 안드로이드 OS 이용 고객은 xbox사이트와 Xbox 게임패스(Xbox Game Pass)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5GX 클라우드 게임'은 Xbox 게임 100여 종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은 월 1만 6,700원에 'Xbox 게임패스 얼티밋(Xbox Game Pass Ultimate)'을 가입할 수 있으며, 특히 신규 가입자의 경우 첫 달은 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Xbox 게임패스 얼티밋'은 전국 SKT 매장과 고객센터, 온라
[헬로티] 비트디펜더는 자사의 비트디펜더 그라비티존 시큐리티 (Bitdefender GravityZone Security)를 기반으로 고객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디펜더 그라비티존 EDR UI(출처 : 비트디펜더) 비트디펜더는 이번에 신규 확보한 고객 구축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영업 전략과 마케팅 캠페인을 강화해 레퍼런스 확대에 더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로 업무 환경을 이전하면서 보안 시스템도 이에 맞게 빠른 속도로 변화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고객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은 다양한 사용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한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업체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퍼블릭 클라우드 40%, 온-프레미스 레가시 31%, 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 29%의 비중으로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여러 환경이 서로 혼재된 사용 환경에서 클라우드 보안 비용을 절감하고, 시스템 영향을 최소화하는 보안 솔루션을 선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비트디펜더는 전했다.비트디펜더는 지역별 AWS 환경마다 엔진 서버를 구축해 최소 리소스 사용만으로 악성코드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센트럴 검사 방식을 제공한
USB-C 디스플레이포트 지원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TV에 연결 SlimPort 나노 콘솔 USB-C는 스마트 폰과 TV에 USB-C를 통해 디스플레이 포트를 지원하는 태블릿을 연결. 아날로직스 세미컨덕터(Analogix Semiconductor, Inc.)가 ‘슬림포트 나노·콘솔(SlimPort® NANO·CONSOLE™) USB-C’를 출시했다. 무선 리모콘을 갖춘 모바일 지원 도크로 USB-C™를 통해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및 윈도우 기반 모바일 기기에 사용할 수 있다. 단순한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슬림포트 나노·콘솔’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해 디지털 미디어를 스트리밍하고 홈 오피스 컴퓨터 작업을 수행하며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디스플레이포트 오디오/비디오 출력(audio/video-out)으로 모바일 기기를 어떤 HDMI 지원 디스플레이에나 연결해 미디어와 앱을 공유할 수 있고, 외부 저장 장치와 키보드, 마우스 등의 액세서리도 연결할 수 있다. 또한 USB C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