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드론(Industrial Drone) 부문서 본상 쾌거 “실용성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으로 인정받아” 프리뉴 드론 기체 ‘아크 S3(ARK S3)’ 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산업용 드론(Industrial Drone)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아이에프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이하 iF)’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지난 1953년 처음 개최한 이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디자인 시상 행사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IDEA Design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해당 시상식에서 올해 본상을 받은 아크 S3는 탈장착 모듈 형태로 설계됐다. 모듈 팩(ARK)을 교체해 카메라·인쇄회로기판(PCB) 등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모듈화 드론이다. 사용자 필요에 따라, 단일 드론을 다각화된 형태로 구성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어워드에서 총 66개국 1만1000여 점의 출품작 가운데, 기능(Function)·차별성
지난 1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는 ‘디지털 퀄리티’를 주제로 AI 자율제조혁신 포럼 2일차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바슬러와 코그넥스가 최신 머신비전 기술과 AI를 접목한 다양한 전략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바슬러는 머신비전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의 전환 과정과 FPGA 기반 전처리 기술을 소개했으며, 코그넥스는 팩토리 오토메이션을 위한 AI 기반 머신비전 기술의 발전과 AI 적용 사례를 각각 설명했다. 바슬러, 머신비전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진화 바슬러의 비욘 루데(Bjorn Rudde) 비전 시스템 컨설턴트는 이번 발표에서 바슬러가 기존 컴포넌트 공급에서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전환하고 있으며, 오토메이션, 반도체, 디스플레이, 의료, 바이오 로보틱스 등 다양한 산업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슬러는 1997년부터 머신비전 컴포넌트 사업을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와 통합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여러 기업을 인수하며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렌즈, 카메라, 조명, 프레임 그래버 및 소프트웨어까지 포함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특히 비욘 루데 컨설턴트는
이벤트 기반 이미징부터 AI 기반 솔루션까지, 머신비전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현대 제조 및 자동화의 초석인 머신비전은 빠른 속도로 계속 진화하고 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발전에 힘입어 이 분야는 품질 보증과 프로세스 개선을 재편하고 있다. 이벤트 기반 이미징과 같은 획기적인 혁신부터 AI 기반 도구의 원활한 통합에 이르기까지 머신비전 기술은 효율성과 정밀도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벤트 기반 이미징, 산업용 스트리밍 카메라, 에어리어 스캔 센서, AI 기반 소프트웨어의 획기적인 발전과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머신비전의 최신 동향을 현장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장이 열린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백홍기, 이하 KMVIA)는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 1층 전시장 B홀에서 제13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100여개 기업 약 300여개 부스로 마련되는 한국머신비전산업전은 2025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AW 2025)의 구성 전시회 중 하나로 국내외 머신비전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다. KMVIA 백홍기 회장은 “올해로 13회째
글로벌 제조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제품의 ‘소형·경량화’가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소형·경량화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은 결국 제조공정 혁신과도 연결된다. 소형·경량화 요소가 이식된 제품을 보면, 각종 최신 기술이 복잡하게 연결되고, 집적화된 첨단 설계가 녹아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콤팩트 제품은 엔지니어링·설계·생산 등 프로세스도 중요하지만, ‘품질검사’가 제조 라이프사이클의 수준을 결정짓는 요소다. 다양한 고도화 기술이 한데 접목된 만큼 양불 판정 공정인 검사 과정이 핵심으로 급부상했다. 이 같은 제품은 높은 원자재 가격을 내포하기 때문에 ‘불량률 최소화’가 관건이다. 한편 제조 업계는 오랜 기간 동안 카메라·센서 등 광학 기반 기술을 통해 제품 검사 공정을 진행했다. 소형·경량화 제품은 특성상 기존 대비 더욱 높은 정밀도와 최적화가 이식된 검사 역량을 요구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활약한 2차원(2D) 기반 검사 기술에서 3차원(3D) 광학 솔루션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메트롤로지’ 新 항로 제시한 3D 센서...“높은 정밀도, 빠른 속도 기반 ‘품질보증’ 가능해야” 3D 센서는 검사·측정 ‘자동화’에 기여한 2D 방식을 ‘완전 자동화’할 뿐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제17회 연례 ‘글로벌 구매자 연구(Global Shopper Study)’ 보고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매장 내 도난 및 범죄가 쇼핑 경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하는 것은 소비자만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유통업체 직원(전 세계 84%, 아태지역 72%) 또한 안전 위협이나 범죄 행위를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이 부족한 것에 걱정을 표했다. 대부분의 유통업체(전 세계 78%, 아태지역 80%)가 도난 및 분실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일선 작업자와 뒤에서 운영을 감독하는 직원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술 도구에 투자하고 있다. 현재 인공지능(AI)이 분실 방지에 가장 도움이 될 기술로 꼽히고 있으며, 카메라, 센서, RFID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오늘날의 유통업체 10곳 중 3곳(전 세계 및 아태지역 38%)만이 손실 방지를 위해 AI 기반 처방 분석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들 중 절반 이상(전 세계 50%, 아태지역 52%)이 향후 1년에서 3년 내에 AI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유통업체 10곳 중 3곳은 향후 3년 이내에 손실 방지를 위한 셀프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제17회 연례 ‘글로벌 구매자 연구(Global Shopper Study)’ 보고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매장 내 도난 및 범죄가 쇼핑 경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하는 것은 소비자만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유통업체 직원(전 세계 84%, 아태지역 72%) 또한 안전 위협이나 범죄 행위를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이 부족한 것에 걱정을 표했다. 대부분의 유통업체(전 세계 78%, 아태지역 80%)가 도난 및 분실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일선 작업자와 뒤에서 운영을 감독하는 직원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술 도구에 투자하고 있다. 현재 인공지능(AI)이 분실 방지에 가장 도움이 될 기술로 꼽히고 있으며 카메라, 센서, RFID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오늘날의 유통업체 10곳 중 3곳(전 세계 및 아태지역 38%)만이 손실 방지를 위해 AI 기반 처방 분석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들 중 절반 이상(전 세계 50%, 아태지역 52%)이 향후 1년에서 3년 내에 AI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유통업체 10곳 중 3곳은 향후 3년 이내에 손실 방지를 위한 셀프 계산대
10GigE급 텔레다인달사社 고성능 프레임그래버 시장 상륙...머신비전 속도·정확도↑ 바이렉스가 프레임그래버 최신 모델 ‘Xtium2 XGV PX8’을 시장에 선보였다. 바이렉스는 머신비전 기술 업체 ‘텔레다인달사(Teledyne Dalsa)’사 국내 공식 대리점이다. 텔레다인달사는 일반 랜카드가 가진 데이터 전송 속도 한계를 극복하도록 이번 신제품을 설계했다. 여기에 다중 카메라, 실시간 이미지 처리 기능 등을 지원해 고성능 머신비전 시스템에 최적화됐다고 평가받는다. Xtium2 XGV PX8는 10GigE급 머신비전 인터페이스와 PCIE Gen3.0x8 시스템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채널당 처리 속도 최대 10Gbps, 이미지 전송 속도 최대 6.8GB/s의 성능을 갖췄다. 바이렉스에 따르면 이러한 데이터 전속 및 이미지 처리의 강점은 머신비전 시스템 성능 발전에 핵심적인 부분이다. 특히 해당 제품은 실시간 이미지 처리 시 CPU 부하를 유발하지 않는다. 이는 하드웨어 기반 디패킷화(Depacketization) 기술을 채택해 가능한 것으로, 프레임그래버 자체적으로 이미지 데이터를 실시간 처리하기 때문에 CPU의 개입을 요구하지 않는다. 아울러 이 솔루션에
머신비전 전문 기업 ㈜앤비젼(대표이사 김덕표)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머신비전 비밀노트’를 한정판으로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간은 지난 2015년에 발간된 ‘머신비전 백서’에 이은 두 번째 책으로 최신 머신비전 기술과 필수 개념을 담아 머신비전 신규 입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머신비전 비밀노트’는 다년간 현장에서 활동해온 앤비젼 엔지니어들이 머신비전 기술의 기초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처음 머신비전을 접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심도 있는 고민과 논의를 바탕으로 집필된 것이 특징이다. 앤비젼은 지난 20년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머신비전 분야를 선도해왔다. 이번 출간 역시 이러한 연장선에서 진행된 야심찬 프로젝트로 머신비전 기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덕표 대표이사는 “이번 ‘머신비전 비밀노트’가 머신비전에 첫발을 내딛는 분들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앤비젼이 추구하는 가치인 SUPPORTING VISION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이 책이 독자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생성형 AI 기반 차세대 통합관제시스템(AMS) 중점적으로 소개해 인텔리빅스가 2024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자사의 차세대 통합관제시스템을 선보이며 참관객으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전시회는 인텔리빅스의 AI 기술이 산업 안전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실시간으로 시연하며, 관람객에게 놀라운 체험을 제공한 자리였다. 인텔리빅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생성형 AI 기반 차세대 통합관제시스템(AI Monitoring System, AMS)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AMS는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작업자의 안전장비 착용 여부와 위험 상황을 즉각적으로 감지해주는 솔루션이다. 이뿐 아니라, 분석된 영상을 텍스트 보고서로 자동 생성하는 기능을 제공해 관리자가 효율적으로 현장을 감독할 수 있도록 돕는다. AMS 시연은 참관객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박람회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시연을 체험한 한 참관객은 “AI가 즉각적으로 위험을 감지하고 자동 보고서까지 생성해주는 기능은 기존 시스템과 비교해 진보된 기술”이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박람회에서 인텔리빅스는 킨텍스로부터 ‘건설안전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돼 제6회 건설안전
브라이트 필드(Bright field)와 다크 필드(Dark field)는 머신비전 전문가가 비전 검사에서 조명을 검토할 때 사용하는 용어다. 브라이트 필드와 다크 필드를 활용해 조명 각도를 조절하면 표면 검사를 진행할 때 검사하고자 하는 영역을 균일하고 선명하게 부각할 수 있어 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브라이트 필드에 대한 정확한 이해 머신비전 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브라이트 필드와 다크 필드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브라이트 필드를 화각(FOV)과 혼동하곤 한다. 그러나 브라이트 필드와 화각(FOV)은 광학 및 이미징 분야에서 분명 서로 다른 개념이다. 브라이트 필드는 렌즈나 광학 장치에서 빛이 모이는 영역을 가리키는 용어로 빛을 모으거나 집중시키는 영역을 나타낸다. 반면 화각은 카메라나 눈이나 기타 광학 장치로 볼 수 있는 시야의 넓이를 말한다. 즉, 화각이 넓을수록 한 장면에서 볼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브라이트 필드는 광을 모으는 영역에 관한 것이고 화각은 시야의 넓이에 관한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브라이트 필드는 아래 면이 거
포스로직(Fourth Logic Inc.)이 신기술인 Photometric Stereo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2D 이미지로부터 3D 모델을 얻어 내는 알고리즘으로 물체의 3D 구조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어 고품질 3D Height Map을 생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Photometric Stereo 기술은 카메라 시점과 물체가 동일할 때 오직 광원의 위치만을 변경해 물체의 Albedo와 물체 표면의 법선 벡터를 계산한다. 최소 3개의 이미지가 필요하며 더 많은 이미지를 사용하면 더욱 높은 정확도를 얻을 수 있다. 특히, Albedo는 물체가 반사하는 빛의 양을 나타내며 이를 통해 제품의 미세한 결함까지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물체의 물체 표면의 법선 벡터는 3D 모델을 생성하는 데 사용된다. Photometric Stereo 기술의 대표적인 장점은 크게 6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 번째로 GPU를 사용한 빠른 처리 속도다. CPU 병렬 처리뿐만 아니라 GPU가 장착되어 있을 시 GPU의 효율적 사용으로 타 라이브러리에 비해 월등히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두 번째는 다양한 연산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I/U 8~64와 float, do
에드몬드옵틱스가 자사가 갖춘 기술역량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소개 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 에드몬드옵틱스는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기술역량 콘텐츠를 제공하고 고객이 좀 더 서비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 리뉴얼을 진행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기술역량 소개 페이지는 에드몬드옵틱스의 핵심 비즈니스 라인인 Precision Optics(정밀 광학), Optical Filters(광학 필터), Laser Optics(레이저 광학), Imaging Optics(이미징 광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전반적인 디자인부터 UI까지 개선해 우수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 에드몬드옵틱스의 기술역량 페이지 내 카테고리가 4가지로 개편되면서 사용자는 원하는 페이지에 들어가 카테고리별 제품정보, 관련 전문성, 제품의 활용 산업 분야 등 다양한 내용을 더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지식센터를 통해 더 전문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학습할 수 있게 됐다. 에드몬드옵틱스 관계자는 “이제 리뉴얼한 새로운 소개 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바이렉스가 올해 하반기에 중국 머신비전 솔루션 업체 다흥이미징(Daheng Imaging)의 머신비전 시리즈를 연이어 국내에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바이렉스가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다흥이미징의 머신비전 라인업은 GigE 솔루션이다. 각 솔루션의 성능과 종류, 역할 등에 따라 1GigE와 2.5GigE, 5GigE, 10GigE로 구분되는 이 솔루션은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0.3MP에서 65MP까지 커버할 수 있도록 구성된 넓은 솔루션 라인업과 1G에서 10G에 이르는 인터페이스, NIR과 SWIR, UV 파장센서 등이 추가된 점은 다흥이미징 머신비전 라인업의 대표적인 특징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이미 구성되어 있는 라인업에 이어 다흥이미징은 올해 3분기와 4분기에 걸쳐 바이렉스를 통해 국내에 추가적으로 솔루션을 출시한다. 먼저 3분기에는 Interface 2.5GigE 라인업을 추가로 선보인다. ME3P 솔루션 1종과 MER3 솔루션 4종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이들은 기존 2.5GigE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 이어 오는 4분기에는 Interface 5GigE 라인업과 10GigE 라인업에 새로운 모델이 추가된다. MARS
메크마인드로보틱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Mech-Eye NANO ULTRA를 출시했다. NANO ULTRA는 기존 제품보다 더 컴팩트한 손바닥 크기의 초소형 디자인, 높은 정확도, 그리고 확장된 FOV를 자랑한다. 이로 인해 로봇 팔에 장착되어 사용되는 고정밀 조립, 정밀 부품 피킹, 용접 등 높은 정밀도가 요구되는 작업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 열악한 산업 환경(고온, 용접 슬래그)에서의 작업을 위한 액티브 쿨링 기능이 탑재된 렌즈 보호 커버를 기본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보호 커버는 탈부착이 가능하여 사용자는 실제 프로젝트 요구에 맞게 선택하여 장착할 수 있다. Mech-Eye NANO ULTRA는 자체 개발한 DLP 프로젝터, 고급 CMOS 센서, 그리고 쌍안 구조광 3D 이미징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고정밀 작업에 필요한 상세하고 디테일한 3D 이미지를 제공한다. 엄격한 오차 범위가 요구되는 클로즈업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카메라다. 특히 소형 정밀 부품·반사되는 물체의 치수, 모양, 회전 및 위치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으며, 환경광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나 60,000 lx가 넘는 까다로운 조명 조건에서도 고품질 이미징이 가능하다 고성능 사양을 기본으로,
루시드 비전 랩스가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Stuttgart)에서 열리는 VISION 2024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GigE Vision 카메라와 첨단 감지 기술을 선보인다. LUCID는 지능형 비전 카메라 제품군의 첫 번째 제품인 Sony의 IMX501 지능형 비전 센서와 AI 프로세싱을 탑재한 Triton Smart를 출시할 예정이다. Triton® Smart는 사용하기 쉽고 비용 효율적인 지능형 비전 카메라로, 매 프레임마다 12.3MP 이미지와 함께 AI 추론 결과를 동시에 출력할 수 있다. 센서 내 AI 처리 기능(on-sensor AI processing)을 기반으로 데이터 대역폭이 줄어들고 호스트 PC의 처리 부담이 감소하며 지연 시간도 최소화할 수 있다. Triton2 - 2.5GigE 카메라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LUCID는 고급 감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두 가지 새로운 제품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Sony의 IMX636 또는 IMX637 비전 센서와 Arena SDK 및 Prophesee의 Metavision SDK로 구동되는 Triton2 EVS 이벤트 기반 2.5GigE 카메라는 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