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단돈 200달러만 들고 캐나다로 건너가 연간 1억 달러 매출을 올린 세계한인무역협회 이영현 회장. 오직 한국산 제품만을 고집하며 성공신화를 써온 그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메이드 인 코리아(도서출판 성안당)’을 출간했다. ▲ 이영현 회장이 ‘메이드 인 코리아’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지난 17일, 도서출판 성안당은 이 회장의 저서 메이드 인 코리아 출간을 기념한 출판기념회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었다. ‘한국인 거상’, ‘무역업의 대부’, ‘판매의 달인’ 등 많은 수식어를 가진 이 회장의 명성답게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정재계 인사들이 많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는 한국 후배들에게 40년간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들려주기 위해 책을 썼다”면서 “책에는 40여 년간 쌓은 무역 노하우와 경험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 ‘메이드 인 코리아’ 출판기념회 현장 <영상 : 김동원 기자> 한편, 이영현 회장은
▲ (주)기메카 이준원 대표(우측)와 (주)성안당 김민수 대표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진촬영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헬로티] (주)기메카(대표 이준원)와 (주)성안당(대표 김민수)은 지난 20일 서울 서교동 본사에서 안전보건 전문도서 출판 및 교육용 멀티미디어 제작·보급을 통해 전문 기술인력 양성과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등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국가기술자격 수험서, 전문기술도서 및 동영상 제작·보급 등 전문기술 도서출판, 영상 제작·보급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우선 기메카는 성안당의 도서출판, 영상 제작·보급 사업을 함에 있어 안전보건환경 등 전문기술 서비스 정보 및 네트워크 구축 등에 적극 협력키로했다. 성안당은 기메카의 사업장 안전보건교육, 안전보건기술지도, 컨설팅 등 제반사업 활동을 돕기로 했다. 기메카 이준원 대표는 "양 사는 보유하고 있는 전문기술·지식의 공유와 활용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