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신성이엔지가 제4회 지식재산혁신기업협의회 총회에서 IP-R&D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식재산혁신기업협의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지식재산혁신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총회로 중소, 중견기업과 대학, 공공연의 특허와 기술개발을 확산시키고자 결성된 자율협의체다. ▲ 박원주 특허청장이 신성이엔지 안윤수 대표이사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신성이엔지> 이번에 수상한 IP-R&D는 기술개발 초기부터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최적의 기술개발 방향을 찾고 공백기술에 대한 우수특허를 선점하며 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뜻한다. 신성이엔지는 제품 개발 초기부터 해외 진출을 고려한 IP전략과 소비자들이 원하는 디자인 개발을 진행하고자 2017년 하반기부터 2018년 하반기까지 총 3회의 ‘글로벌 혁신 IP 전략개발 사업’을 통해 에어넛지, 휴대용 파티클 비전 플랫폼, 퓨어게이트의 전략을 수립하여 개발했다. 에어넛지는 네일샵에서 발생하는 분진 및 휘발성유기화합물을 필터로 제거하고, 평상시에는 공기청정기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굿디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공사가 자체감사활동 공기업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전 감사실(상임감사위원 이정희)은 지난 22일, 감사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자체감사활동 심사 및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 포상’에서 자체감사활동 공기업 부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한전은 자체 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뤄냈고, 감사원으로부터 가장 모범적인 자체감사활동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62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8년 감사활동을 평가했다. 감사활동 평가는 감사인프라·감사활동·감사성과·사후관리 등 4개 분야에서 28개 심사지표를 기준으로 각 기관이 시행한 감사활동에 대하여 독립성, 전문성 등을 심사했다. 한전은 감사원이 주관한 우수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었다. 한전은 이 콘테스트에 ‘에너지신사업 SPC 성과감사 에너지신사업 수행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8년 국가보안감사에서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가보안감사는 올해부터 기준이 한층 강화됐고, 41개의 모든 산하 공공기관으로 대상을 확대해 과거에 비해 더욱 권위있고 공정하게 시행됐다. 한수원은 연 2회 전 사업소 지도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보안교육 강화, 원전본부 보안조직 확대, 시설보안 강화, 해외사업소 지도점검 등 보안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이원문 한수원 비상계획실장은 “한수원이 보안 분야에서 국내 최고수준의 평가를 받음에 따라 보다 안전한 원전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보안태세를 유지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주)(이하 남부발전)이 친환경 발전과 안전을 위한 열린혁신으로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섰다. 남부발전은 미세먼지 저감과 일자리 창출 연계는 물론, 사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혁신과제 발굴로 ‘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나섰다. 이같은 노력으로 남부발전은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도 열린혁신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략, 계획 수립에 있어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우수과제 평가에서는 제출한 5개 과제가 모두 만점을 받는 쾌거를 거두었다. 남부발전은 ‘시민참여 열린혁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비전을 설정하여 국민 주도의 열린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대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친환경·안전 등 사회적 가치를 주요 골자로 ▲시민소통 ▲깨끗한 에너지 ▲혁신성장 ▲스마트 행정 등의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열린혁신에 반영했다. 발굴한 아이디어 가운데 ▲태양광 수익활용 사회복지사 정규직 일자리 창출 ▲조달체계 혁신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석탄재 활용 폐광산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고가치 기술데이터 개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