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취업할 때 자격증의 역할이 커지면서 전기기능사 자격증에 도전하는 이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시험 문턱을 넘기가 여간 쉽지 않다. 실제로 필기시험의 경우 합격률이 30%를 채 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첨단원격기술교육원은 자격증 합격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30일 코스 전기기능사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인공고 4건 중 1건 자격증 우대 취업을 할 때 자격증이 차지하는 역할은 얼마나 될까?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공공부문 취업지원 사이트인 ‘워크넷’의 조사결과 지난해 구인공고 4건 중 1건은 채용 시 자격증을 요구하거나 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구인공고 118만 1,239건 중 28만 1.675건(23.8%)이 자격과 관련한 채용 공고였고, 이중 국가기술자격을 요구하는 사례는 8만 4.893건(7.2%)이었다. 특히 전문 기술이 필요한 분야에서 자격증 요구가 많았다. 전기 분야도 마찬가지였다. 전기 분야에서 요구된 자격증은 전기기사(4,017건), 전기산업기사(3.086건), 전기기능사(2.953건) 순이었다. 채용공고에서 자격증 유무에 따라 임금 차이가 월 최대 25만 8.000원까지 벌어졌다
[첨단 헬로티] 건설·산업 현장에서의 안전은 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로서 최근 건설 및 제조 현장의 안전을 비롯해 보건, 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2018년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업종별 사고사망자 발생률은 건설업이 50%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제조업 22%, 서비스업 16%, 기타 산업 12%를 차지했다. 주요 발생 형태는 넘어짐, 깔림, 부딪침, 접촉, 끼임, 떨어짐, 맞음 등이 원인이었다. ▲ 업종별 2018년 사고사망자 현황 (출처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사업장 규모별 사고사망자 발생률 또한 50인 미만 사업장이 전체 79%를 차지해 중소 사업장일수록 작업 환경이 열악하고 산업 안전 기준이 잘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건설·산업 현장의 재해요인을 예측하고 재해를 예방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할 전문 기술인력 양성이 절실하다. 첨단원격기술교육원은 안전 분야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안전관리자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 향상 교육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습 대상은 △산업(건설)안전기사, 산업(건설)안전산업기사 자격취득을 하고자 하는 자 △현업에 종사하면
[첨단 헬로티] 첨단 원격기술교육원은 법정 필수 교육인 근로자 정기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 보호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첨단 원격기술교육원 관계자는 “법정 필수 교육은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 안전사고, 개인정보 유출, 장애인 차별 등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해 근로자 스스로가 자신의 권리를 알고 불이익을 당하는 일 없이 쾌적한 직장환경을 위한 필수 교육프로그램이다”고 소개했다. 또한 “원격으로 교육이 이뤄지기 때문에 교육을 신청한 교육생은 편안한 시간에 PC나 모바일을 통해 교육과정에 참여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첨단 원격기술교육원에서 시행하는 근로자 정기안전보건교육은 고도로 다양해지는 산업 사회에서 산업안전보건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현장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근로자들이 산업안전보건법을 비롯한 안전보건관련 기본사항을 쉽게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지식을 습득해 작업조건으로 인한 직업병과 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직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과정이다. 근로자 정기안전보건교육은 법률과 제도, 건강관리, 안전수칙
[첨단 헬로티] 원하는 직장에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모색하는 사람들, 직장을 다니면서 더 좋은 스펙을 원하는 사람들. 여러 이유로 최근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이들이 많아졌다. 특히 전문 직종일수록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자격증 취득에 많은 이들이 도전하고 있다. 전기분야에서는 단연 전기기능사가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국가기술 통계연보에 따르면, 전기기능사는 연간 4만 명 이상이 응시하는 전기분야 대표 기술 자격증으로 꼽힌다. 지난해 10대가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도 전기기능사였다. 전기기능사는 자격증을 취득한 후 경력만 쌓으면 기사, 기능장, 기술사 등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따라서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도모하려는 중장년층도 전기기능사 취득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하지만 전기기능사 시험이 쉽지는 않다. 실제로 필기시험은 합격률 30%를 채 넘지 못하는 낮은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전기 관련 수험서 분야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도서출판 성안당의 노하우를 가진 ㈜첨단이 첨단원격기술교육원을 통해 전기기능사 강의 코스를 마련했다. 30일 코스로 전기기능사(상), 전기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