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케이던스의 알레그로 플랫폼 결합을 통해 전자기계 시스템의 모델링, 설계, 시뮬레이션, 제품수명주기 관리 최적화 지원 다쏘시스템과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가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의 차세대, 고성능 통합 전자시스템 개발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하이테크, 운송 및 모빌리티, 산업 장비, 항공우주, 방위, 의료 산업 등에 속한 다양한 기업들을 위해 제공된다. 양사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케이던스의 알레그로 플랫폼을 결합하여 기업들이 복잡한 커넥티드 전자시스템의 최적화, 시뮬레이션 및 다분야 모델링을 완벽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업들은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통해 설계, 성능, 안정성, 제조 가능성, 공급 탄력성, 규정 및 비용을 최적화함과 동시에 엔드 투 엔드(end-to-end) 개발 프로세스 또한 가속할 수 있다는 것이 설명이다. 추가적으로, 다쏘시스템과 케이던스는 이번 솔루션이 글로벌 제조 환경에 적합하다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수년간 일류 기업들과 협업해 왔다고 설명했다. 협업이 가능한 버추얼 트윈을 통해 기업들은 전자 및 기계 제품의 수명주기 관리, 기업 프로세
[첨단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에서 제조 운영 관리(MOM)를 위한 소프트웨어 통합 포트폴리오인 ‘지멘스 옵센터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지멘스는 옵센터 출시로 지멘스의 공인된 MOM 소프트웨어의 전통을 강화하게 되었다. 신규 포트폴리오는 우수한 사용자 경험과 클라우드를 지원하며, 지멘스는 단일 통합 포트폴리오에 MOM 소프트웨어를 결합함으로써 제조기업들이 생산 효율성, 품질, 가시성, 생산 시간 단축 등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했다. ARC 어드바이저리 그룹 부사장인 그렉 고르바흐는 “제조 기업들은 비즈니스 혁신과 변화를 위해 엔지니어링, 자동화, 전사 시스템간의 원활한 인터랙션이 필요하다”며 “지멘스 옵센터는 하나의 통합된 오퍼링으로서 필요한 여러 기능과 상호 운용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지멘스 옵센터는 APS(advanced planning and scheduling), 제조 실행, 품질 관리, 제조 인텔리전스 및 성능, 포뮬레이션, 사양, 실험실 관리를 포함한 MOM 기능을 통합한다. 새로운 포트폴리오는 캠스타 소프트웨어, 시매틱 IT 스윗, 프리액터, R&D 스
[첨단 헬로티] 에어버스, 디지털 혁신 위해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도입 3D 솔루션 및 제품수명주기(PLM), 스마트팩토리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다쏘시스템은 에어버스와 공동 3D 디자인, 엔지니어링, 제조, 시뮬레이션 및 인텔리전스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기 위한 상호협력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쏘시스템은 향후 5년간 에어버스의 디지털 혁신 및 유럽 항공 산업에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에어버스 A350-900 및 A330-900neo 이번 MOA에 따라 다쏘시스템은 통합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부터 운영까지 디지털 연속성을 지원하는 자사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단일 데이터 모델로 구축한다. 모든 에어버스 사업부와 제품군에 디지털 설계, 제조 및 서비스(DDMS: Digital Design, Manufacturing and Services)를 제공한다. DDMS는 신제품 디자인, 운영 성능, 지원 및 유지 보수, 고객 만족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순차적 개발 프로세스에서 병렬적 개발 프로세스의 전환을 의미한다. 에어버스는 제품
[첨단 헬로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종합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분야 전문 행사인 ‘Simcenter Connection Korea 2018’를 7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멘스의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브랜드인 Simcenter 포트폴리오의 최신 정보와 솔루션 전략, 실제 현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멘스는 제조 부문의 디지털화를 실현하기 위해 LMS, 씨디어댑코, 타스 인터내셔널 등의 회사를 인수해 시뮬레이션, 테스트 부문의 역량을 강화해 왔다. 합병 후 처음으로 통합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멘스 고객들은 디지털 트윈을 통해 모든 제품 개발 단계에서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지멘스의 포괄적인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솔루션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기조연설에서는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3D 시뮬레이션 부문 부사장 윌리 베이커스가 ‘디지털 트윈을 통한 폐루프 엔지니어링을 위한 제품 개발 혁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오늘날 더욱 빨라진 제품 개발 일정 내에서 혁신적인 제품 설계를 위해서는 프
[첨단 헬로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가 자사의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MBSE)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시스템 기반 제품 개발 전략의 핵심 요소인 다분야 엔지니어링을 한층 강화했다. 지멘스PLM 소프트웨어는 Teamcenter 소프트웨어, Simcenter 소프트웨어, Capital 소프트웨어, NX 소프트웨어 및 Polarion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MBSE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개방형 표준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는 물론, 자사의 MBSE 기술을 오픈소스와 통합해 디지털 트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맞춤형 모델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오베오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매우 유연한 모델링 솔루션과 엔지니어링 방법론, 산업별 프로세스 템플릿을 제공할 수 있게 됨으로써, 지멘스가 보유한 멀티도메인(multi-domain) 엔지니어링 기능을 대폭 보완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시스템 모델링 언어(SysML)이나 카펠라(Capella)와 같은 표준 모델링 언어를 사용하거나 자체 프로세스 방법론을 적용하는
[첨단 헬로티] 지멘스가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PLM) 가치를 한층 강화한 소프트웨어인 팀센터(Teamcenter) 포트폴리오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팀센터는 클라우드 기반 구현 옵션을 통해 PLM을 관리 및 유지하는 데 드는 전반적인 비용을 절감한다. 동시에 어떤 스마트 장치에서든 더욱 편리하게 웹 브라우저에 접속하여 소프트웨어 자체를 보다 쉽게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특히, 이 솔루션은 팀센터 PLM 포트폴리오의 기술적 깊이와 비즈니스 솔루션 범위를 확장해 고객이 비즈니스를 디지털화하고, 물리적 작업이나 실제 제품의 디지털 트윈에서 얻은 통찰에 기반해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한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조 보먼 라이프사이클 협업 소프트웨어 수석부사장은 “이번 출시로 고객은 10배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 5~10배 빠른 데이터 동기화 및 시간당 2백만 개로 개체 증가 등 획기적으로 빨라진 성능을 여러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팀센터는 최신 적응형 PLM 구현 옵션을 통해 고객이 누리는 IT 효율을 확대해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웹 기반 설치 프로그램인 디플로이먼
[첨단 헬로티] 3D 솔루션 및 제품수명주기 분야 글로벌 기업인 다쏘시스템이 유럽에서 신규 출시하는 토요타 전 차종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창출을 위해 3년간 협업하기로 했다. 다쏘시스템의 차세대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은 현지화되고 개인화된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를 통해 자동차 구매 단계에서 소비자 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화된 차량 구매 경험을 제공한다. ▲ 다쏘시스템 마케팅 시각화 솔루션 활용 예 토요타 유럽은 다쏘시스템의 디지털 마케팅 에셋 생산 프로세스 자동화 및 통합을 지원하는 최고급 시각화 애플리케이션 3DEXCITE를 최대로 활용해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요 타겟층에 브랜드 및 제품 테마에 대한 감성적 부분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소비자는 차량 구입 시 취향에 따라 개인 맞춤화된 모델, 색상, 제품 사양, 제품 라인업 등을 브로셔, 온라인 비디오 콘텐츠, 웹 컨피규레이터를 통해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 계기판, 시트, 휠, 백미러, 색상 등과 같은 모든 옵션을 차량 주문 전 단계에서 디지털 환경으로 실제와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편리하고 신속한 신차 판매 프로세
3D솔루션 및 제품수명주기(PLM), 스마트 팩토리 분야 글로벌 기업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지난 10월 16일 솔리드웍스 글로벌 CEO 지앙 파올로 바씨 초청 기자 간담회를 갖고 ‘솔리드웍스 2018’을 공개했다. 솔리드웍스 2018은 설계부터 생산까지 전 단계에 걸친 통합적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으로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부품 및 제품 생산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공하고 혁신적 아이디어가 보다 신속하게 상품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지난 10월 16일 솔리드웍스 글로벌 CEO 지앙 파올로 바씨 초청 기자 간담회를 갖고 ‘솔리드웍스 2018’을 공개했다. ▲ 환영사를 전하는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 다쏘시스템에서 출시한 ‘솔리드웍스 2018’은 제품 개발 워크플로우 상에 존재하는 각 업무 영역의 상호작용 과정을 간소화하는 솔루션을 활용해 기업의 완벽한 설계작업을 지원한다. 또한, 통합된 프로세스는 관련 부서와 상호 연결되고, 언제 어디서나 원활하게 공유되는 데이터 흐름을 통해 스마트 제조의 기초 환경이 될 수 있다. 요약하자면, 솔리드웍스 내의 솔루션들
3D솔루션 및 제품수명주기 분야 글로벌 기업 다쏘시스템은 생산 스케줄링 및 작업 분배 소프트웨어 업체인 오르템의 최종 주식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다쏘시스템은 오르템 인수로 제조업 분야에서 글로벌 산업 운영을 계획, 실행 및 최적화해주는 자사의 ‘델미아 퀸틱(DELMIA Quintiq)’의 공급망 계획 및 최적화 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다쏘시스템은 이를 통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산업특화 솔루션으로 차세대 제조, 공급망 및 배송까지 더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르템의 ‘애자일 매뉴팩처링(Agile Manufacturing)’과 ‘플래너원 솔루션스(PlannerOne Solutions)’는 가상의 디자인과 물리적 생산간의 연결을 지원하는 고도로 동기화된 제조 IT 시스템이 적용된 스마트 공장의 제조 운영 관리에 사용된다. 항공우주, 자동차, 산업장비, 첨단기술, 생명 과학, 포장 및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전 세계 60여개 국가의 16,000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일일 생산 실행을 스케줄링 하는데 오르템의 솔루션을 사용한다. 오르템의 르네 데비뉴 CEO는 &ld
3D솔루션 및 제품수명주기(PLM), 스마트 팩토리 분야 전문기업인 다쏘시스템코리아가 교육 현장에서 3D를 통해 보다 생생하고 역동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교육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달부터 부산 수미초등학교에서 협력사인 ‘하나티에스’와 함께 총 3회에 걸쳐 다쏘시스템의 3D 설계 애플리케이션인 ‘카티아(CATIA)’를 활용한 방과 후 수업인 ‘3D디자인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3D디자인 체험교실에서 학생들은 장난감 블록을 카티아로 직접 3D 모델링 해보는 교육을 받게 된다. 평소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활용한 3D 모델링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흥미와 열의를 높이고 3D 인재 양성에 기여 한다는 계획이다. 다쏘시스템은 3D디자인 체험교실을 전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적극 확대 및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은 3D를 통해 대학 현장의 교육을 혁신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국민대, 서울대, 중앙대, 카이스트, 한양대 등 국내 주요 대학교와 산학연구협력을 체결해 현장의 교육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고 대학과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또한 인하공업전문대학, 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