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정우코퍼레이션(JWC)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3축 자동 피더 시스템, 초정밀·초소형 6축 로봇 등을 소개했다. 정우코퍼레이션은 자동화 설비 부품 전문 기업으로, 트랜스미션, 모터/드라이브, 미니 6축 로봇 및 피딩 시스템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ASYRIL’의 3축 자동 피더 시스템과 ‘MECADEMIC’의 6축 로봇을 주력으로 소개했다. ‘ASYRIL’의 피더 시스템 ‘Asycube 시리즈’는 3축 방식으로 조작이 간편하고 생산 시간이 매우 짧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계적인 방식과는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150㎜ 이하의 모든 기하학적 구조의 부품들은 99%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Asycube 530’은 스마트사이트 비전 검사 시스템이 적용되어 0.1㎜보다 작은 부품까지도 피딩할 수 있다. ▲정우코퍼레이션에서 공급하는 3축 자동 피더 시스템 ‘Asycube 80, Asycube 50&rs
정우코퍼레이션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한다. 정우코퍼레이션은 1994년 설립 이후 공장자동화 설비 부품 생산 업체들로부터 관련 제품의 국내보급에 주력해 고성능의 자동화 설비를 제작하고 납품하고 있다. 취급 품목으로는 스크류잭, 리니어모터, 벨트 드라이브 시스템 등이 있다. 또한, 이송기술의 기본인 Motion Technology의 향상된 기술을 바탕으로 레이저 빔을 이용한 미세절제 장비(Microdissection Device)를 개발하고 제작해 국내는 물론 해외의 생명공학 분야에 수출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