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최적화 알고리즘 통해 RE100 포트폴리오 구성 및 전략 제시 에너지 IT기업 해줌이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RE100 이행 수단별 성과와 실시간 전력 사용 현황을 한곳에 관리할 수 있는 RE100 통합관리 플랫폼 ‘해줌R’을 4일 출시했다. 최근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으로 ESG 경영에 따른 RE100 참여가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많은 기업이 개별 사업장에 대한 전력 사용 현황조차 관리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RE100 참여를 위한 검토조차 어렵고, 기업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기도 어렵다. 해줌은 2021년부터 50여개 기관에 제공해온 실시간 전력 사용 데이터를 활용한 전력수요관리 서비스와, 태양광 발전량 예측 알고리즘을 활용한 RE100 컨설팅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RE100 통합관리 플랫폼 해줌R을 개발해냈다. 기업은 해줌R을 통해 RE100 이행 수단별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에서부터 이행 비용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해줌R 플랫폼에서는 실시간 전력 사용 현황을 파악할 수 있고 기업 특성에 맞는 다양한 RE100 이행 수단별 시나리오를 최적화 알고리즘 기반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연도별 목표관리와 자가 발전소
국민DR 사업에 전기차 충전 스케줄, 예측 기술 활용해 편익 창출 해줌이 국민DR(Demand Response, 전력수요관리) 사업과 전기차를 결합한 에너지 신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민DR'은 아껴 쓴 전기를 전력 시장에 거래해 편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국가 제도다. 2019년 12월부터 시행됐지만, 미비한 전력 소비 감축량 및 kWh 당 약 1300원 수준의 낮은 단가로 아직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해줌은 전기차 충전 스케줄을 조정하면 국민DR과 연계해 국가 에너지 수급에 기여하고 편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전기 사용량을 줄여야 할 시점에 전기차의 충전 속도를 늦추거나, 충전 시간을 연기해서 편익이 발생하면 고객에게 혜택을 나눠줄 수 있게 된다. 신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해줌은 DR 및 전기차 관련 사업자들과 손을 잡았다. DR전문가인 쿠루와 전국 1만여 개의 전기차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는 지커넥트, 전기차 충전 서비스 및 EV 통합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이 함께한다. 해줌은 국내 최고 수준의 태양광 발전량 및 전력소비 예측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예측 기술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연구소에서는 다수의 R&a
[첨단 헬로티] 전력수요관리 분야에 떠오르는 기업이 있다. 매니지온(대표 이내헌)이다. 이 기업은 2013년 설립 이후 전력수요관리 분야에서 입지를 굳힌 뒤 지금은 전기자동차 충전기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한, 이 기업은 환경부 공용 완속 충전기 충전서비스 사업에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전력 IT 전문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매니지온은 전기자동차 이동형 충전기인 ‘이볼트(EVolt)’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 에너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 전시 매니지온이 인터배터리 2019와 함께 개최되는 ‘2019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에 참가한다. 매니지온은 미래 에너지 확보를 위한 에너지 혁명을 선도하고, 스마트 그리드 산업촉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3년, 수요자원거래(DMR, Demand Response) 시장에 진출해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기업이다. 이 기업은 전력 수요관리 산업 발전을 위한 민간 차원의 다양한 의견을 전력거래소와 이야기함으로써 업계의 노력의 정부의 정책과 맞물려 고객사의 시너지가 창출되도록 노력해왔다. 또, 새로운 전력 인프라 구축, 국제협력, 표준화 개발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