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Interview] 한국 기계산업, 첨단화·경영환경 개선 모두 이룰 것
머신앤툴 창간 기념 인터뷰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 이승우 국장 기계·공구 산업 전문 매거진 머신앤툴(Machine & Tool)이 지난 1월 창간호를 발간했다. 기계·공구 산업은 한국 전 산업의 기반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하지만 최첨단 기술들에 밀려 산업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갈되고 있다. 이 산업을 다시금 조명해 관심이 조금이나마 커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머신앤툴 창간 목적에 녹아 있다. 그러한 뜻을 기계 산업을 다루는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 이승우 국장에게 물었다. 기계산업이 녹록치 않지만 기업과 정부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므로 4차 산업혁명에 맞춰 한층 진화하는 기계·공구 산업이 될 것이라고 이승우 국장은 확신했다. Q. 먼저 지난 1월 창간한 월간 머신앤툴(Machine & Tool)에 대해 축하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첨단의 월간지 「머신앤툴(Machine & Tool)」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차 산업혁명의 대두로 기계산업에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는 요즘, 기계산업 전문 학술지가 창간된다는 것은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기계산업 이슈와 기술에 대한 깊은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