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진화하는 데이터 센터 니즈에 적합한 고밀도 모듈식 플랫폼 키사이트 익시아 솔루션 사업부가 진화하는 데이터 센터를 위해 확장 가능한 가시성을 제공하는 고밀도 모듈식 플랫폼 Vision X 네트워크 패킷 브로커를 출시했다. 엔터프라이즈 전략 그룹(Enterprise Strategy Group, ESG)의 수석 분석가인 밥 랄리베르테(Bob Laliberte)는 “현재의 네트워크 및 보안 운영 팀은 인간 한계를 초과하는 데이터 양과 속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키사이트 익시아 솔루션 사업부는 18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패킷 브로커 'Vision X' 출시와 2019 보안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어 그는 “신속한 분석과 의사결정을 위해, 올바른 데이터를 올바른 툴로 전송하는 정교한 네트워크 패킷 브로커가 제공하는 추상화 계층 없이는 고도로 분산된 환경에 대한 보안과 모니터링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키사이트 익시아 솔루션 사업부의 제품 관리 부사장인 리젭 오즈덱(Recep Ozdeg)은 “Vision X는 확장 가능한 데이터 센터 가시성으로 빠른 의사 결정을 도와주는 미래 대비
[첨단 헬로티] 계측기 솔루션 업체 키사이트가 네트워크 테스팅 업체 익시아 인수를 완료한 후 구체적인 결과물을 내놓기 시작했다. 키사이트와 익시아는 셀룰러와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대한 테스트가 동시에 가능한 새 에뮬레이션 시스템을 선보였다. 키사이트에 따르면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자 경험 테스팅은 실제 조건 아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평가하는 것을 요구한다. 이번에 공개된 솔루션은 익시아와 키사이트 기술에 결합된 것으로 기기들이 LTE와 와이어리스 LAN 시스템들에 걸쳐 활용되는 상황에서 효과적인 테스팅을 지원한다. 와이파이 핫스팟이 있는 지역에 스몰셀이 도입되면서, 셀룰러 네트워크 집직 밀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서비스 업체들이 LTE를 와이파이 액세스 포인트가 사용되는 것고 같은 비면허 주파수에 배치하면서 와이파이와 셀룰러 동시 테스팅은 더욱 중요해졌다는 것이 키사이트 설명이다. 이번에 공개된 시스템은 키사이트 테스트 자동화 플랫폼을 포함하고 있다. 데이터 전송부터 물리적인 계층에 이르는 네트워크를 테스트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네트워크 테스트, 가시성, 보안 솔루션 업체 익시아가 가시성 솔루션인 비전 네트워크 패킷 브로커: 비전 NPB 시리즈 강화를 위해 비전 엣지40과 비전엣지100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하이퍼 데이터 스케일용 가시성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익시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애플리케이션 성능 병목 현상 해결, 장애 시 원인 파악, 데이터센터 자동화 개선, 네트워크 분석 및 보안 툴의 사용성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최근 확장용으로 설계되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경험 향상을 위해 네트워크 에지에 위치하는 마이크로 데이터센터는 규모 및 복잡성 증대로 인한 네트워크 성능 약화에서부터, 보안사고 탐지 및 해결에 대한 가시성 부족에서 야기되는 보안 문제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이에 많은 IT 조직들은 다양한 네트워크 모니터링 툴들을 사용하고 있고, 수천 개에 이르는 네트워크 위치에서 트랜스포트 네트워크의 효율적 전송을 요구하고 있다. 익시아 비전 NPB 포트폴리오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지능형의 네트워크 플로우 최적화 기능을 통해 종합적인 가시성 및 보안 커버리지를 제
[첨단 헬로티] 네트워크 테스트, 가시성 및 보안 솔루션 업체인 익시아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as-a-Service) 클라우드렌즈 플랫폼을 공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클라우드렌즈 퍼블릭은 지능적이고 자동화된 가시성 기능을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하며,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에 맞춰 확장성을 제공한다. 익시아는 보안 및 모니터링 도구로 업무에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의 신뢰성, 보안성 및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크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에 저해가 되는 것은 물론 전반적인 보안 수준까지 저하시킬 수 있는 네트워크의 사각 지대를 피하려면 클라우드 트래픽에 대한 섬세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익시아는 클라우드렌즈 플랫폼과 관련해 "고객들이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캡쳐하고 필터링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면서 "어렵고 힘든 작업을 모두 백그라운드에서 처리해 가시성 관리 업무에 따른 부담을 덜어준다"고 설명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첨단 헬로티]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 업체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즈가 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5G 시대 테스팅 솔루션이 지닌 잠재력을 강조하고 국내 시장 공략 계획도 공개했다. 5G 환경에선 사물인터넷(IoT) 적용 분야가 크게 확장되고 민감한 정보도 네트워크를 통해 많이 이동하게 되는 만큼, 무결성을 검증하는 솔루션 더욱 수요가 커질 수 밖에 없다. 이를 감안해 스파이런트는 통신 서비스 사업자, 데이터센터, 모바일 통신, 커넥티드 카, IoT 환경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자동차, 통신, 보안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스파이런트는 최근 현대자동차그룹 차량 내부 네트워크 검증 시스템으로 선정됐다. 카메라 및 고급운전자주행보조시스템(ADAS)과 같은 고급 기능들을 지원하는 차량이 늘어나면서 자동차에는 최대 100대의 엔진제어장치(ECU)가 장착되는 추세다. 그러면서 고성능 차량 내부 네트워크 도입이 필요해졌다. 현대자동차는 자사 차량 이더넷 시스템 개발 및 검증을 돕고, 자사 차량에 적합한 이더넷 설계를 위해 스파이런트 솔루션을 사용해 이더넷 ECU를 검증하고 있다. 통신 시장서도 테스팅 솔루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중국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인 차이나유니콤
[헬로티] 계측기 업체인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가 네트워크 테스팅 솔루션을 주특기로 하는 익시아를 현금 16억달러 규모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키사이트는 이번 인수로 소프트웨어 기반 솔루션을 확장하고 익시아 영업력 및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 기회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5G, 사물인터넷(IoT), 가시성, 보안,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포함해 빠르게 성장하는 커뮤니케이션 및 네트워킹 트렌드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키사이트가 익시아 인수에 인수에 나선 건 소셜 미디어, 스마트폰,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한 데이터 트래픽 증가로 네트워크 복원력과 무결성에 대한 테스트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익시아는 네트워크 테스팅 및 모니터링 장비, 네트워크 보안 사업에 주력하며 시스코 등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회사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계측기 업체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가 네트워크 테스트 및 보안 솔루션 업체 익시아 인수를 추진중이라는 소식이다. 로이터통신은 25일(현지시간)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키사이트가 익시아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키사이트가 익시아 인수에 나선 건 소셜 미디어, 스마트폰,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한 데이터 트래픽 증가로 네트워크 복원력과 무결성에 대한 테스트가 중요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키사이트는 익시아 인수에 나선 유일한 업체가 아니다. 인수가 확실하게 마무리될지도 현재로선 미지수다. 협상은 며칠간 계속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전했다. 네트워크 테스팅 및 모니터링 장비, 네트워크 보안을 주력 사업으로하는 익시아 기업 가치는 14억달러 규모로 평가된다. 시스코 등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회사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