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이온 강승호 대표,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UPS 시장 확장한다"
현재 국내 UPS 시장은 가격 경쟁 격화로 어려움을 겪으며 해외 시장 진출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온 강승호 대표는 “이온 제품은 글로벌 제품과 경쟁해서도 품질이나 가격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생각한다”며,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 UPS 시장도 공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이온 강승호 대표 Q. 이온에 대해 대하여 소개해 주십시오. 이온은 UPS를 주력으로 전산센터 기반 설비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이온은 지난 2002년에 설립된 이래로 글로벌업체인 EMERSON의 한국 대리점으로서 UPS를 도입해 고객의 요구에 맞게 주문제작해 설치하고 납품하였습니다. 2005년에는 부설연구소 설립 이후 R&D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SEP, GD Series 등 이온의 UPS 제품군을 꾸준히 출시해 왔으며, 2014년에는 세계 최초로 ESS(에너지저장장치) 겸용 고효율 UPS인 마르쉐 (MARCHE)를 성공적으로 론칭했습니다. 특히 지난해는 매출 230억원을 시현했으며 앞으로 회사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최적의 데이터 센터 환경과 안정적인 설비 전원 환경 구축을 목표로 종합적인 솔루션 회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