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의료 빅데이터 활용 인공지능(AI) 영상진단 개발 해커톤’ 개최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의료산업의 디지털전환 인식을 국민들에게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과 함께 ‘의료 빅데이터 활용 인공지능(AI) 영상진단 개발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경제·사회 전반이 디지털 경제로 빠르게 전환되는 가운데, 의료산업도 4차 산업혁명 기술과의 융복합으로 디지털전환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의료영상분야는 인공지능이 우선 판독하고 의료진이 이를 보완·검증하는 인공지능 협력형 영상판독을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어 인공지능 기술이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다. 이에 산업부는 작년부터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탑재한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R&D 사업을 추진 중이며, 해당 사업의 주관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지금까지 15개 질병, 약 5만장의 의료영상 데이터셋을 구축했다. KTL은 이번 해커톤 대회 공동 주관기관인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와 함께 해커톤 기간에 한해 KTL이 구축한
[헬로티] 제품의 기능 및 품질에 대한 우수성 입증 제이엘케이가 터키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제이엘케이는 인공지능 기반 폐 CT 영상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등 7개 제품에 대해 터키 식약처의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출처 : 제이엘케이 이번 인허가는 제이엘케이에 의미가 남다르다. 제이엘케이와 같이 멀티 모달리티(multi-modality)의 다양한 인공지능 의료 솔루션을 가진 회사에 잠재력이 큰 시장이기 때문이다. 터키 시장은 OECD 국가 중 기기당 스캔 수가 MR 기준 1위, CT 기준 2위에 달할 정도로 높은 반면, 인구 1천명당 일반의사(GP) 수는 프랑스나 캐나다의 20% 수준에 불과하다. 의료영상 촬영건수가 많지만 판독할 의사의 수가 적다 보니 인공지능 의료 AI 솔루션이 진출하기 좋은 시장이다. 이런 시장 특성 때문에 제이엘케이는 터키 시장 진출에 각별히 힘쓰고 있다. 이번에 인허가를 획득한 제품은 JBS-01K(인공지능 기반 뇌경색 진단보조소프트웨어), JPC-01K(인공지능 기반 전립선암 진단보조소프트웨어), ATROSCAN(인공지능 기반 뇌피질 두께 분석 소프트웨어), JBA-01K(인공지능 기반 뇌동맥류 진단보조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