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는 리테일 전반의 운영 환경에서 연결성, 보안, 인사이트 및 성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리테일 특화 네트워킹·서버 포트폴리오 확장을 발표했다. 이번에 확장된 솔루션은 백오피스와 물류창고부터 매장 전면, 커브사이드 픽업에 이르기까지 리테일 전 영역에서 거래, 데이터, 쇼핑 경험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HPE는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 ‘NRF 2026: 리테일즈 빅 쇼(Retail’s Big Show)’에서 브랜치 엣지 환경의 HPE 아루바 네트워킹 CX 스위칭과 미스트 AI옵스(Mist AIOps) 기반 셀프 드라이빙 네트워크, 코어 영역의 최신 HPE 논스톱(N) 솔루션을 결합한 확장된 리테일 아키텍처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보안성과 복원력을 갖춘 연결성이 리테일 최신화의 핵심 요건임을 강조했다. 이번 솔루션은 HPE의 AI 네이티브 인사이트와 보증 기능을 결합해 매장 내 운영과 고객 경험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데 필요한 성능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특히 네트워크 장애나 트래픽 급증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거래 처리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절대적인 연속성이 요구되는 리테일 환경을 위해 설계된 HPE 논스톱 컴퓨트 NS9 X5 및 NS
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100여 년 만의 구조적 변화를 맞고 있다.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Software Defined Vehicle)’이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이제 업계는 AI 중심 차량(AI-defined Vehicle)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기존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은 판별형 AI(Discriminative AI)에 기반해 발전해왔다. 하지만 최근 생성형 AI(Generative AI)가 본격 도입되면서 차량 내 사용자 경험과 하드웨어 아키텍처 전반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탑승자를 ‘이해하는’ 동반자로 진화하는 차량 판별형 AI는 주어진 데이터를 인식하고 판단해 행동하는 데 강점을 보인다. 비상 제동, 차선 유지,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ADAS 기술 대부분이 이러한 원리로 작동한다. 하지만 이 방식은 ‘롱테일(Long-tail) 문제,’ 즉 학습되지 않은 예외 상황에 대한 대응력 부족이라는 한계를 지닌다. 반면 생성형 AI는 문맥 이해와 추론 능력을 바탕으로 보다 인간적인 인터랙션을 가능하게 한다. 예를 들어 기존 차량
엣지 컴퓨팅·IIoT 확산 속 ‘설계 단계부터 보안’ 전략 강화 공급망 보안·다운타임 리스크 줄이는 개발 수명 주기 검증 엣지 컴퓨팅 솔루션 기업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가 산업용 제어 시스템 사이버 보안 국제표준인 ‘IEC 62443-4-1’ 인증을 획득했다. 산업 현장에서 OT(운영기술) 영역을 겨냥한 사이버 위협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제품 개발 단계부터 보안을 체계화한 기업만이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인증의 의미가 적지 않다는 평가다. IEC 62443-4-1은 개별 제품의 보안 기능보다, 보안이 제품 개발 전 과정에 어떻게 내재화돼 있는지를 검증하는 국제 표준이다. 요구사항 정의부터 아키텍처 설계, 구현, 검증, 취약점 관리, 패치 및 단종(EOL) 관리까지 전 개발 수명 주기(SDL)를 포괄한다. 단발성 테스트가 아니라 반복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보안 프로세스를 갖췄는지가 핵심 평가 기준이다.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과 엣지 AI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사이버 보안의 무게중심은 기존 IT 환경에서 공장·설비·인프라가 연결된 OT 영역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특히 제조·교통·에너지 산업에서는 시스템 침해 자체보다도
글로벌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비용 효율성과 저전력 설계, 높은 유연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STM32 마이크로프로세서(MPU) 제품군을 확장하며 산업·IoT용 엣지 컴퓨팅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ST는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등 비용 민감형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한 STM32MP21 MPU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STM32MP21은 ST의 STM32MP2 시리즈를 확장하는 제품으로, 1.5GHz 64비트 Arm Cortex-A35 코어와 300MHz 32비트 Cortex-M33 코어를 결합해 고성능 연산과 실시간 제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Cortex-M33 코어에서 부팅을 처리해 절전 모드에서도 빠른 웨이크업과 신속한 서비스 실행이 가능해, 전력 효율이 중요한 산업·IoT 환경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보안 아키텍처도 대폭 강화됐다. STM32MP21은 SESIP 레벨 3 및 PCI 사전 인증을 목표로 설계됐으며, 향후 EU 사이버 복원력 법(CRA)을 비롯한 글로벌 보안 규제 요건을 충족하도록 구성됐다. 출고 전 SSP(Secure Secret Provisioning)를 통해 고유 ID와 변경
힐셔가 SPS 2025에서 2025년 산업용 통신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고, 사이버 보안과 멀티-프로토콜을 지원하는 통신 기술이 차세대 자동화 시스템을 어떻게 구현하는지를 시연했다. 공장 설비의 연결성이 강화되면서 사이버 보안은 필수 사양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기능 안전의 중요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대역폭 확대와 산업용 통신 프로토콜의 다양화,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탑재 역시 모든 장치와 시스템에 새로운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힐셔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고집적 네트워크 컨트롤러부터 산업용 통신 부품, IT·OT 엣지 환경에서의 장치 관리와 데이터 수집까지 아우르는 산업용 통신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힐셔는 차세대 플랫폼인 netX 900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샘플 제품을 미리 공개했다. 처음으로 소개된 netX 902 기반 netRAPID 902는 차세대 기가비트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SoC 제품군으로, 모든 주요 산업용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할 예정이다. netX 900 제품군은 CRA, IEC 62443, ISO 27001 등 주요 사이버 보안 규정을 준수한다. 하드웨어와 프로토콜 스택, 구성 도구, 지원 및 서비스를 하나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가 2026년 보안 산업에 영향을 미칠 5대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엑시스는 매년 보안 기술 동향을 전망해 왔으며 올해는 완전히 새로운 흐름의 등장보다는 기존 트렌드가 진화하고 깊어지는 방향이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AI와 영상처리 기술 고도화, 디바이스 연산 성능 강화, 통신 기술 발전은 2026년에도 보안 산업 전반을 변화시키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업체는 특히 IT 부서가 물리 보안 기술 도입과 구매 의사결정에 깊이 관여하게 된 점을 최근 몇 년간 가장 큰 변화로 꼽았다. 이에 따라 물리 보안팀과 IT 부서 간 협업은 필수가 됐으며 이러한 환경 변화는 2026년 보안 기술 트렌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엑시스가 제시한 첫 번째 트렌드는 ‘에코시스템 중심 의사결정 강화’다. 보안 기술 도입 과정에서 개별 제품이나 기능보다 어떤 솔루션 에코시스템에 합류할 것인지가 우선 고려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카메라, 센서, 애널리틱스 등 다양한 장비의 연동성과 설정, 관리, 확장성을 통합적으로 확보하고 제품 수명주기 관리와 장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안정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플랫폼이 주요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협력해 산업 자동화 환경에서 직면한 최신 과제를 조명한 새로운 전자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자책은 자동화, 센싱, 지능형 시스템 기술의 발전이 제조 현장의 복잡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를 다룬다. 제조 현장은 점점 더 빠르고 안전하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공장 환경으로 진화하고 있다. 인더스트리 4.0과 인더스트리 5.0 개념이 본격 확산되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고속 통신과 정밀 센싱 기술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자율성과 지능의 만남: 공장 자동화의 미래를 구현하다(Autonomy Meets Intelligence: Enabling the Future of Factory Automation)’라는 제목의 이번 전자책에는 업계 전문가 10명이 참여해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이 제조 현장에 새로운 수준의 적응력과 지능을 어떻게 제공하고 있는지를 분석했다. 전자책에서는 AI와 ML이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패턴을 식별하며, 실시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 소개된다. 아울러 이러한 기술을 산업 자동화에 적용할 수 있도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Atmark Techno가 개발하고 에이디링크의 System-on-Modules(SoM)에 최적화한 Linux 기반 ‘Armadillo Base OS(ABOS)’ 협력을 발표했다. 고집적 SoM과 ABOS에 내장된 보안 기능, 장기 유지보수 특성이 결합되면서 IoT 제조사는 개발 비용을 낮추고 보안 IoT 디바이스의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반도체 기술 발전으로 System-on-Chip(SoC)의 성능은 높아졌지만, 보드 설계 복잡성은 증가하는 추세다. 에이디링크의 SoM은 프로세서와 메모리(고속 LPDDR4X·LPDDR5 포함), 주변 인터페이스를 하나의 모듈에 통합해 캐리어 보드 설계를 단순화하고 개발 부담을 줄인다. 이로써 하드웨어 설계 리스크를 낮추고 프로젝트 전반의 일정 예측성을 높일 수 있다. 한편 일본의 JC-STAR와 유럽의 Cyber Resilience Act(CRA) 등 글로벌 IoT 규제는 장기적인 보안 운영 체계를 요구한다. 기존 Linux 배포판의 경우 제조사가 보안 OTA 업데이트 메커니즘과 각종 보안 기능을 직접 구현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엔지니어링 부담과 유지보수 비용이 커지는 문제가 있
노타는 케냐 나이로비의 지능형 교통 체계 구축 사업에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기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케냐 도시도로공사와 LG CNS가 함께 진행하는 교통관제 센터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일 에스티엠이 시스템 설계와 관리를 맡고, 노타는 AI 모델 경량화·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엣지 환경에 맞게 구현한다. 노타의 AI 경량화·최적화 기술은 AI 모델의 연산량과 메모리 사용을 줄여 엣지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구동되도록 하는 기술이다. 저전력과 저지연이 요구되는 환경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AI 경량화·최적화 기반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은 분석에 필요한 모델의 크기를 경량화하고 이를 교차로 현장 CCTV에 최적화해 서버 개입 없이 실시간으로 차종 분류와 교통량, 대기행렬 등 교통 상황을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교통 흐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량화 기술을 적용해 엣지 디바이스 하나로 다수의 CCTV 채널을 동시에 관리하고 실시간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관리자는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 상황을 파악할 수
어드밴텍이 인텔® Core™ Ultra 프로세서(시리즈2)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워크스테이션 서버 보드 ASMB-589와 ASMB-789를 출시했다. 산업용 AI 및 엣지 컴퓨팅 환경에서 요구되는 고성능 연산과 안정성을 동시에 충족하기 위한 제품이다. ASMB-589 및 ASMB-789는 Intel® W880 칩셋과 LGA 1851 소켓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두 제품 모두 최대 192GB의 DDR5 ECC 및 Non-ECC 메모리를 지원해 데이터 집약적인 작업 부하 환경에서도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는 산업 현장의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사양이다. 두 서버 보드는 엣지 및 임베디드 시스템 환경을 고려해 설계됐다. 역방향 기류(Reverse Airflow) 구조를 적용해 열 관리가 단순화됐으며 공유 냉각 모듈을 사용할 수 있어 랙마운트 구성에서도 열 효율성과 시스템 성능을 높였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ASMB-589는 MicroATX 폼팩터 서버 보드로, 공간 제약이 있는 환경을 위한 컴팩트한 구성이 특징이다. PCIe 5.0 x16 1개, PCIe 5.0 x4 1개, PCIe 4.0 x4 2개 등 총
아카마이가 퍼미온을 인수하며 엣지 환경에서의 서버리스 기능 확장을 추진했다. 기업의 애플리케이션 실행 방식이 클라우드 중심에서 엣지로 이동하는 시장 변화 속에서 웹어셈블리 기반 기술 확보를 통해 아카마이 클라우드의 성능과 개발자 선택지를 넓히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는 서버리스 웹어셈블리 플랫폼 개발사 퍼미온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퍼미온의 FaaS 기술과 아카마이의 분산 플랫폼을 결합하면 기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대비 성능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엣지 네이티브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애덤 캐런 아카마이 클라우드 기술 그룹 COO 겸 총괄 매니저는 "퍼미온의 FaaS 기능을 아카마이의 클라우드와 결합하면 개발자들이 엣지에서 훨씬 더 쉽게 경량 코드를 혁신적으로 구현하고 실행하게 될 것이다"며 "아카마이는 핵심 데이터 센터에서 인터넷 엣지로 컴퓨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기술은 개발자에게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서버리스 환경 전반에 걸쳐 다양한 개발 및 배포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퍼미온은 서버리스 기능과 웹어셈블리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업으로 오픈소스 생태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클라우드 네이
넥스버가 FA 및 머신비전 분야에 최적화된 산업용 소형 PC 'Nuvo-2822'를 출시했다. Intel Alder Lake N 프로세서를 탑재한 이 제품은 컴팩트한 사이즈를 유지하면서도 강력한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해 머신비전 검사장비, 주차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Nuvo-2822의 핵심은 성능과 크기의 균형, 그리고 유연한 확장성에 있다. 4-코어/4-스레드 아키텍처를 갖춘 Intel N97 CPU는 기존 Atom 프로세서보다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전력 소비량은 12W TDP에 불과하다. 이는 산업 현장의 전력 제약 환경에서 고성능 컴퓨팅 필요성을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Nuvo-2822가 제공하는 확장성은 2개의 PCIe 슬롯과 2개의 PCI 슬롯으로 구성된다. 비디오 캡처 카드, 모션 컨트롤 카드 등 다양한 PCIe/PCI 카드를 장착할 수 있어, 머신비전 검사 시스템이나 산업 자동화 장비 구축 시 필요한 다양한 확장 옵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유연한 확장성은 초기 도입부터 향후 기능 추가까지 시스템 구성의 자유도를 극대화한다. 산업 현장의 극한 환경 대응도 Nuvo-2822의 강점이다. -
라온피플이 ‘지능형 로봇 및 장비 통합제어 솔루션’ 기술 개발에 성공하며 정부가 추진하는 AI 로봇사업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 라온피플이 주관한 차세대 지능형 로봇 통합제어 개발 사업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제조와 물류를 비롯해 의료, 휴먼케어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요구되는 지능형 로봇 통합제어 핵심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연구에는 주원테크놀러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해 로봇의 판단·제어·협업을 위한 엣지 브레인 기술을 구축하고 디지털트윈 기반 물류 공정 검증도 완료했다. 핵심 기술은 물류·제조 공정에서 로봇이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과 지능형 엣지 서버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최적의 공정 솔루션을 구현하는 구조다. 또한 AI 비전(AI Vision)과 로봇 제어 기술을 융합해 복잡한 제조 환경에서도 맞춤형 생산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AI Vision 솔루션을 통해 물체 인식, 자세 추정, 비정형 대상물 파지 등 고난도 작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제조·물류를 넘어 의료, 휴먼케어, 바이오 헬스, 웰빙 산업
제르미 치즈공장(Jermi Käsewerk, 이하 제르미)은 1889년부터 이어져 온 치즈 업계의 전통 있는 명문 기업이다. 소규모 가족 경영 기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탁월하고 차별화된 치즈 특산품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제르미는 경쟁력 유지를 위해 최첨단 기술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수용해 왔다. 회사는 특정 설비와 생산 라인의 디지털 통합에서 격차를 확인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Tomorrow Things와 협업했다. 이러한 전략적 결정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제르미의 추진 과정에서 핵심 단계임을 보여준다. 목표는 운용 효율성 향상과 생산 공정 간소화로 명확했다. 특히 회사는 현장의 실시간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견고한 플러그 앤드 프로듀스(plug-and-produce) 디지털 트윈 솔루션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이 솔루션은 혁신을 주도하고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핵심이 되는 통찰과 최적화 잠재력을 제공한다. 포괄적인 디지털화 솔루션을 구현하기 앞서 제르미는 몇 가지 주요 과제에 직면했다. · 전체 생산 라인 모니터링: 예방적 유지보수를 가능하게 하고 원활한 운용을 보장할 수 있는, 전체 생산 라인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프로그래밍 없이 학습 가능한 AI 비전…중소 제조업 도입 장벽 낮춰 고해상도 글로벌 셔터 센서와 Jetson GPU로 안정적 검사 환경 제공 산업 자동화 시장에서 AI 기반 비전 시스템의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터크가 새롭게 선보인 TIV(Turck Intelligent Vision) 카메라 시리즈가 현장 중심의 실용성을 앞세워 주목받고 있다. 복잡한 프로그래밍 과정 없이 소수의 샘플 이미지로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은 제조 현장에서 AI 비전 도입의 문턱을 크게 낮춘 요소로 평가된다. 터크의 신규 카메라 모델 ‘TIV12MG-Q110N’은 12메가픽셀 글로벌 셔터 센서를 탑재해 고해상도 이미지를 안정적으로 촬영한다. 특히 신경망 학습과 추론 과정이 카메라 내부의 NVIDIA Jetson Nano GPU에서 처리되도록 설계돼, 외부 서버나 추가 연산 장비 없이도 실시간 이미지 분석이 가능하다. 이는 검사 속도가 중요한 생산 공정에서 지연시간을 줄여주며, 설치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 카메라는 차이 검사, 분류, 객체 탐지, 코드 판독 등 주요 머신비전 작업을 수행하는 네 가지 AI 애플리케이션을 기본 탑재해 검사·분류·인식 업무를 통합적으로 지원한다.